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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루김효은 그림
뜨인돌어린이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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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한국 외국어 대학교 아프리카어과를 졸업했다. 『별이 뜨는 꽃담』으로 창원아동문학상과 송순문학상을, 『왕십리벌 달둥이』로 건국대학교창작동화상을, 『한 줄의 반성문』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을 받았다. 『젓가락 달인』은 4학년 2학기 국어책에 수록되었고, 『촌수 박사 달찬이』, 『금동이네 김장잔치』, 『장 앙리 파브르』, 『김홍도』, 『마법식탁』, 『도토리 탐정』 등 여러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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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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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하고 입필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에 글과 그림을, 『기찬 딸』 『비 오는 날에』 『아홉 살 마음 사전』 『오빠와 나』 『맛있는 건 맛있어』 등에 그림을 그렸다. 『나는 지하철입니다』가 ‘2021 뉴욕 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되었다. 세상에 처음 온 아이와 함께 느리게 배우고 천천히 걸으며 한 뼘씩 자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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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8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8쪽 | 289g | 188*250*15mm
ISBN13
978895807655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한 사람의 잘못은 오로지 그 사람 탓일까?
우리의 마음을 비춰 주는 도둑 잡는 다람쥐 탐정
도둑을 맞았다. 범인은 우리 중에 한 명인데 누구일까? 사람들은 혼자 생각하며 누군가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의심이 깃든 마음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유타루 작가의『도토리 탐정』은 다람쥐 탐정을 등장시켜 의심에서 시작된 불화를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다.
다람쥐들이 사는 떡갈나무 숲, 모두 도토리를 모으며 겨울 양식을 준비하는데 누군가 도토리를 훔쳐 갔다. 다람쥐 탐정을 앞세워 범인 찾기에 나서지만, 범인이 쉬 잡히지 않자 다람쥐들은 서로를 의심한다. 서로 날카로워지고, 함부로 대하고, 싸우고, 심지어 한 다람쥐를 범인으로 몰아세운다.
마을 다람쥐들의 모습은 우리와 닮았다. 어떤 사건에서 서로를 의심하며 관계를 무너뜨리고, 앞뒤 사정 보지 않고 결과만 중시하며 상대방을 쉽게 비난하는 우리의 모습 말이다. 이 동화는 그런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며, 두루두루 살펴보며 고른 시야를 갖도록 한다.

나 혼자만 잘살면 행복할까?
사이좋은 이웃이 되는 법을 알려주는 지혜로운 무지개 독수리
도둑 다람쥐는 죄책감에 마을을 떠났다. 도둑을 잡으면 혼내고, 마을 밖으로 내쫓으려던 마을 다람쥐들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 찜찜함에 무지개 독수리를 찾아간다. 심판관인 무지개 독수리는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건네며, 다람쥐들이 자신을 반성하고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운다. 자기나 가족만 생각하며 열심히 도토리를 모았던 마을 다람쥐들은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각자한테는 별것 아닌 도토리 2개를 집집마다 내놓으며 마을의 공동 재산을 만들어 간다. 마을의 재산인 도토리를 어떻게 할까? 비로소 마을 다람쥐들은 주변을 둘러보며 공동체 정신을 실천한다.
무지개 독수리의 충고를 듣고 있으면, 이웃에 무관심했던 나를 반성하게 되고 이웃을 돌아보게 된다. 또 작은 것이 모여 큰 힘이 되는 것을 발견하고, 내가 이웃에게 베풀 수 있는 게 무엇일지 살펴보게도 한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내 것을 내어 주는 마음. 이 두 가지만 있어도 우리는 충분히 좋은 이웃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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