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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게 하는, '나의 과학'
시리즈 제목이 왜 '나의 과학'일까? 이 시리즈에는 어느 권이나 '나'가 등장하는데, '나'는 단지 관찰자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형식적인 존재가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의 중심에 있는 중요한 존재이다. 때문에 책을 읽는 아이들은 책 속의 '나'와 동일시하면서 자기의 이야기를 읽듯이 깊은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게 된다.『몸』은 내가 '나'로 인식하는 몸의 겉모습에서 출발하여, 내 몸의 각 기관을 들여다보고 알아가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또한 다른 사람들도 몸도 나와 거의 같다는 것과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줌으로써 '나'의 고유성과 소중함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든다. 『시간』에서는 생일초대장을 쓰는 나에서 시작하여 나의 성장과 관련한 시간들, 나의 엄마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시간들을 통해 시간 개념을 알려준다. 『우주』에서는 우주 속, 지구라는 행성에 있는 내 방에 앉아 있는 '나'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구를 돌고 있는 달도 오늘밤 내가 보는 달이고, 태양계는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지구가 속해 있는 곳이다. 그래서 지구도, 태양계도, 은하도, 우주도 나와 무관한 것들이 아니다. 이처럼 '나의 과학'은 다루고 있는 주제를 '나'와 밀접하게 관련지어 이야기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내용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빠져들게 한다.더욱이, 이번에 출간된 책은 각각 『몸』(나),『시간』(시간),『우주』(공간)를 테마로 하고 있다. 이 세가지 테마는 '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개념이다. 우리는 누구나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진 좌표에서 현재와 여기라는 좌표점에 서 있는 존재이다. 따라서 '나의 과학'은, 아이들로 하여금 무한한 시간과 무한한 공간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게 하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이해의 실마리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