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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eople 박지원
안경순신정훈 그림 윤재웅 감수
예림당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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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대와 인물 7
1 타고난 글재주 12
2 과거를 팽개치다 30
3 백탑파 탄생 48
4 연암골 생활 68
5 꿈꾸던 청나라로 90
6 조선의 실정 110
7 조선의 베스트셀러 130
8 청렴한 공직자 150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용어 해설┃교과 연계표

저자 소개 3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시사 만화를 주로 그리다가, 어린이를 위한 학습만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한편, 재미있는 이야기꾼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이야깃거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다를 떠는 기분으로 즐겁게 작업하곤 합니다. 쓴 책으로는 『Why? People : 안중근』, 『공부의 왕도』, 『예씨 금손 똥손』, 『시크릿 스쿨』, 『자신만만 영어 일기 잘 쓰는 아이, 영어 일기 못 쓰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안경순의 다른 상품

그림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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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홍보 만화를 시작으로 교육용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작했고, 현재는 아동 학습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우등생 해법 수학』, 『눈높이 스쿨』 시리즈를 작업했으며, 대표작으로는 ‘who? 한국사’ 시리즈의 『광해군』, 『연개소문』, 『묘청·김부식』, ‘Why? People’ 시리즈의 『장영실』, 『박지원』 등이 있으며, 『야생의 땅 듀랑고 코믹스』 시리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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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윤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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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경남 통영 출생. 용산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동국대학교에 입학하여 미당 서정주(1915~2000) 시인에게 직접 수업을 받은 마지막 세대다. 대학원 박사논문으로 「서정주 시 연구」를 쓴 서정주 전문 연구가이기도 하다. 서정주 시인과 인연을 맺은 지난 40년간 40편 이상의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저서 및 편저를 10종 이상 출간했다. 미당 사후 미당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을 맡아 전라북도 고창의 미당시문학관 전시 설계, 미당문학제 기획, 서울 관악구 남현동 자택(
1961년 경남 통영 출생. 용산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동국대학교에 입학하여 미당 서정주(1915~2000) 시인에게 직접 수업을 받은 마지막 세대다. 대학원 박사논문으로 「서정주 시 연구」를 쓴 서정주 전문 연구가이기도 하다. 서정주 시인과 인연을 맺은 지난 40년간 40편 이상의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저서 및 편저를 10종 이상 출간했다. 미당 사후 미당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을 맡아 전라북도 고창의 미당시문학관 전시 설계, 미당문학제 기획, 서울 관악구 남현동 자택(봉산산방) 보존 유지,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내 미당 기념실인 ‘미당문고’ 개설 사업 등을 주도했다. 2015년 미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이남호, 이경철, 전옥란, 최현식과 함께 20권에 이르는 『미당 서정주 전집』의 편찬을 이끌었다. 현재 동국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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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749g | 193*250*20mm
ISBN13
978893023364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1.기본 콘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출판사 리뷰

양반으로서 양반의 허례허식을 꼬집다
허생전, 양반전 등의 소설에서 재치 있고 해학적인 문체로 양반들의 허례허식을 신명 나게 풍자한 연암 박지원.
그는 1737년 한성의 노론 문벌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글재주가 매우 뛰어났던 그는 일찍이 실학에 눈을 떴다. 그리고 배청사상이 만연했던 당시에 청나라 문물에도 관심이 많았다. 이 즈음 양반들을 비판하는 소설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의 소설은 전통적인 고상한 문체가 아닌, 비속어와 속담이 섞인 이른바 연암체로 불리는 독특한 문체로 쓰였다. 이를 본 양반들은 분개했지만, 평민들은 열광했다. 그는 1757년까지 쓴 아홉 편의 소설을 엮어 《방경각외전》이라는 단편집을 펴냈다. 1763년 무렵, 벼슬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어머니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먹고살 길이 막막해지자 어쩔 수 없이 과거 시험을 보았다. 하지만 타락한 과거 시험에 회의를 느껴 백지 답안을 내거나 글 대신 그림을 그려 제출하는 등 불만을 표출했다. 그리고 다시 독서와 글쓰기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박지원 일가는 대사동 백탑 부근으로 이사했고, 이곳에서 홍대용, 박제가, 유득공 등이 모여 역사, 과학, 수학 등에 관한 토론을 벌였다. 이렇게 백탑파가 형성되었다. 이들은 백성들의 삶을 풍족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무렵 박지원은 청나라 황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사절단에 뽑혀 고대하던 청나라를 경험할 기회를 얻었다. 그는 그곳에서 많은 경험을 한 뒤 돌아와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을 《열하일기》라는 여행기로 펴냈다. 그리고 실제로 실생활에 적용하여 백성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 주었다. 이후 정조의 부름을 받아 나랏일을 하며 부정부패가 판치는 나라의 질서를 바로잡아 나갔다. 1792년에는 그를 아끼던 정조가 그의 문체를 반대하고 고문체로 되돌리려는 문체 반정을 선포했는데, 박지원은 끝까지 버티다가 농서 《과농소초》를 고문체로 써서 바침으로써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1802년 봄, 모든 관직을 내려놓고 연암골로 들어가 지친 몸을 쉬이다가 1805년 눈을 감았다.
양반으로 태어나 양반 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며 백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힘쓴 연암 박지원. 그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진정으로 백성을 위하는 방법을 찾고자 끊임없이 하층민과 소통했으며, 청나라의 문물을 관찰하고 실생활에 적용시켰다. 또한 사회 개혁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한국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박지원의 애민정신은 우리 가슴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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