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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의 첫심부름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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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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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쓰쓰이 요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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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iko Tsutsui,つつい よりこ,筒井 賴子

194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사이타마현 우라카즈니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 근무하였고 지금은 세 명의 아이를 키우며 그림책과 동화의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쓰쓰이 요리코의 다른 상품

그림하야시 아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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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ko Hayashi,はやし あきこ,林 明子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소한 풍경들을 매우 섬세하게 그려내며 잔잔하고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작가이다. 아이를 가장 아이답게 묘사한다는 평을 받는다. 유아에 대한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스토리와 사실적인 묘사는 그녀의 깊은 관찰력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림책 구성도 아이들의 흥미를 효과적으로 유발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알맞은 이야기와 요소를 잘 맞춰 구성하고 잇다. 그녀는 어린 아이들이 이야기를 따라가지 못할 거라는 유아 도서 세계의 편견을 깨고 그림책을 풍부한 이야기가 있는 세계로 이끈 작가이기도 하다. 그림 보는 것을 어릴 때부터 무척 좋아했던 하야시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소한 풍경들을 매우 섬세하게 그려내며 잔잔하고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작가이다. 아이를 가장 아이답게 묘사한다는 평을 받는다. 유아에 대한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스토리와 사실적인 묘사는 그녀의 깊은 관찰력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림책 구성도 아이들의 흥미를 효과적으로 유발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알맞은 이야기와 요소를 잘 맞춰 구성하고 잇다. 그녀는 어린 아이들이 이야기를 따라가지 못할 거라는 유아 도서 세계의 편견을 깨고 그림책을 풍부한 이야기가 있는 세계로 이끈 작가이기도 하다.

그림 보는 것을 어릴 때부터 무척 좋아했던 하야시 아키코는 화가의 스튜디오에 다니며 드로잉을 배웠다. 어릴 때에 그림을 보며 느꼈던 즐거움과 기쁨은 어른이 된 뒤에도 생생하여, 다시 그 기쁨을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바람에서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작은 행동 하나라도 놓칠세라 혹은 필요한 포즈를 얻기 위해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아이들 사진을 찍었다. 그녀의 작업실에는 아이들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 서랍장이 있으며, 지금까지도 그녀의 그림책의 시작점이자 마법의 서랍으로 있다.

마나헤히로시 디자인사무소를 거쳐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공부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꿈을 키웠다. 그가 삽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은 대학시절 잡지 《엄마의 친구》, 《후쿠인간 쇼텐 발행》 등에 컷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하기 시작할 무렵부터이다.

1973년 처음으로 그림책을 발표했고,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일스트레이터로서 '미쓰마사 안노'의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적인 공동 작품인 《All in a Day》의 참여 작가로 뽑히기도 했다. 그의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그의 조카들이며, 그 조카들은 늘 그를 후원해 주는 든든한 친구이자 훌륭한 독자이다. 그의 그림의 친숙함은 아이들에게 리얼리티를 살려주는데 처음 동생을 보게 되었을 때, 유치원에 처음 간 날, 이사 가던 날, 목욕하는 것, 심부름하던 날 등의 소재를 통해 적절히 표현돼 있다. 아키코는 이런 평범한 이야기를 그리면서 아이들에게 극적인 재미를 높이기 위하여 영화를 찍듯이 아이의 시야에 들어오는 사물을 크게 확대하거나 과감히 삭제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하야시 아키코의 그림책은 동양적인 그림에도 불구하고 서구의 어린이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간다. 『종이비행기』 (1973년 출간)와 『이슬이의 첫 심부름』(1976년 출간)은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그림책 화가의 등장이라는 인상을 독자에게 안겨주었다.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곳의 나라에서 사랑 받고 있는 하야시 아키코의 그림은 휴머니즘과 아이들의 세계에 있는 순진 무구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현재 가루이자와의 야조의 숲 근처에 살면서, 여유 있는 페이스로 작업하고 있다.

『목욕은 즐거워』, 『싹싹싹』¸ 『구두구두 걸어라』, 『순이와 어린동생』, 『이슬이의 첫심부름』, 『숲 속의 요술물감』, 『오늘은 무슨 날?』, 『야옹이도 셀 줄 아네』, 『나도 캠핑 갈 수 있어!』, 『신비한 크리스마스이야기』¸ 『윙윙 실팽이가 돌아가면』¸ 『나도 갈래』, 『할머니 집 가는 길』, 『오늘도 좋은 하루』, 『종이비행기』, 『무지개산의 비밀』, 『즐거운 빵 만들기』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2026년 7월 1일 향년 8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하야시 아키코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1991년 03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1쪽 | 400g | 267*195*10mm
ISBN13
9788970940069

예스24 리뷰

어린이의 일상사를 그린 그림책
--- 99/11/20 최훈(choih@cogsci@snu.ac.kr)
이 책도<푸른개>에서 말한 빛그림 이야기에서 알게 된 책입니다. 어린이 책으로는 드물게(?) 어린이의 일상사를 그린 책입니다. 일본 작가의 그림책이지만 동네 그림이 낯설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언제 처음 심부름을 해봤습니까? 이런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요. (그런 것을 잘 기억하는 제 후배가 한 명 있습니다. 그 후배는 언제 처음 전화해 봤나, 언제 처음 목욕탕에 가봤나, 언제 처음 심부름 해봤나 그런 것을 잘 기억해요. 저도 그렇지만 시골사람이라 그렇죠, 뭐.) 어쨌든 난생 처음 혼자서 심부름을 하게 된 다섯 살 어린이의 심리 묘사를 그린 책입니다. 우유 사러 가게 가서 우유 달라는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서 속상해 하는 이슬이의 모습이 아주 잘 그려져 있습니다.

아주 편안한 책이지요. 서경이는 이 책의 대사를 거의 다 외웁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는 엄마랑 한 줄씩 교대로 읽지요. (사실은 교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서경이는 그냥 외우는 거죠.) 한림출판사에 가면 하야시 아키코의 작품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에서 이 책이 가장 나은 것 같고 실제로 가장 많이 읽힙니다.
--- 어린이 도서정보팀
아직 혼자 밖에 나가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이슬이가 엄마 심부름으로 우유를 사오기까지 과정을 그린 이야기. 무섭게만 느껴지는 길고 긴 담, 길가에서 만나는 자전거 탄 아저씨, 가다가 넘어져서 동전을 찾는 모습, 막상 가게에 가서는 가슴이 두근거려 말을 못하는 이슬이가 무사히 우유를 사서 골목 어귀에서 엄마를 만난다. 긴장되고 무섭고 그러면서도 용기를 갖는 이슬이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으며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만날 것 같은 작은 여자아이를 통해 아이들은 동류의식을 느낄 것이다.

책 속으로

'어머나, 꼬마손님!'
알아보지 못해 미안해요. 아주머니는 몇 번이나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슬이는 갑자기 마음이 풀리면서 '똑'하고 참았던 눈물을 한 방울 떨어뜨렸습니다. 언덕길 아래에는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손을 흔들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p.24, ---pp.31

어머나 꼬마손님 알아보지 못해 미안해요. 아주머니는 몇 번이나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슬이는 갑자기 마음이 풀리면서 '똑'하고 참았던 눈물을 한 방울 떨어뜨렸습니다..... 언덕길 아래에는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손을 흔들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p.

어느 날,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이슬아, 너 혼자 심부름 할 수 있겠니? 나 혼자? 이슬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가지 이슬이는 혼자 밖에 나가 본 적이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우유가 있어야겠는데, 엄마가 너무 바쁘구나.네가 심부름 좀 다녀온? 응 그럴게. 나도 이제 다섯 살인걸. 이슬이는 엄마와 두 가지 약속을 했습니다. 차조심 하기. 거스름돈 잊지 않기. 이슬이는 어머니에게 오백원짜리 동전 두 개를 받아서 손에 꼭 쥐고 집을 나섰습니다. 이슬이가 노래를 부르면서 가고 있는데 앞에서 찌르릉찌르릉 종을 울리며 자전거가 다가왔습니다.

--- pp. 3-6

가게 안에는 마침내 이슬이 혼자만 남게 되었습니다.'우유 주세요!' 갑자기 저도 놀랄만큼 큰 소리가 튀어나왔습니다. 가게 아주머니의 눈과 이슬이의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가슴은 쿵쾅쿵쾅,눈에서도 꿈뻑꿈뻑 소리가 나는것 같았습니다.'어머나,꼬마손님!알아 보지 못해 미안해요.'아주머니는 몇번이나 사과했습니다. 이슬이는 갑자기 마음이 풀리면서 `똑`하고 참았던 눈물을 한 방울 떨어뜨렸습니다.---p22-24

'잠깐,잠깐만 기다려라,얘야.' 아주머니는 숨을 가쁘게 쉬면서 쫓아왔습니다.'거스름돈이에요,꼬마아가씨.자, 백 원짜리 한 개.꼭 쥐고 가서 어머니께 드려요.'아주머니는 거스름돈을 주었습니다.---p28

언덕길 아래에는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손을 흔들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p31

--- p.22-31

추천평

처음으로 혼자 심부름을 하는 어린이의 심리를 잘 표현한 그림책이다. 이제 다섯 살이 된 이슬이는 처음으로 혼자 우유를 사러 나가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마침내 심부름을 해낸다. 이야기 구성과 그림의 구도, 장면 전환, 어린이의 표정들은 어린이가 느끼는 두려움과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의 기쁨을 잘 표현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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