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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을 주웠어
켈리 캔비 글그림 이상희
소원나무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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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글그림켈리 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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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 Canby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동 도서 작가로, 호주 퍼스(Perth, Western Australia)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세 살 무렵 가족과 함께 호주로 이주해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필과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며 상상력을 키웠고, 이후 그림책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과 상상력을 섬세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왔습니다. 켈리 캔비의 작품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판되었으며, 호주 아동도서위원회(CBCA)에서 2025년 수상하고, 여러 차례 주목받는 그림책으로 선정되는 등 평단과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림과 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동 도서 작가로, 호주 퍼스(Perth, Western Australia)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세 살 무렵 가족과 함께 호주로 이주해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필과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며 상상력을 키웠고, 이후 그림책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과 상상력을 섬세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왔습니다.

켈리 캔비의 작품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판되었으며, 호주 아동도서위원회(CBCA)에서 2025년 수상하고, 여러 차례 주목받는 그림책으로 선정되는 등 평단과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림과 글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따뜻한 감정, 깊은 생각을 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켈리 캔비의 다른 상품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이다.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다. 그림책 전문 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를 설립했고,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 세계아동도서협의회(KBBY) 운영위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대학교와 도서관, 미술관에서 그림책을 강의하고 있다. 『도솔산 선운사』, 『한 나무가』, 『운곡 선생 계시느냐』, 『책이 된 선비 이덕무』, 『소 찾는 아이』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
시인이자 그림책 작가, 번역가이다.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시를 썼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인이 되었다. 그림책에 매혹된 이후 줄곧 그림책 글을 쓰고 번역 일을 해 왔다. 그림책 전문 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를 설립했고,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이사장, 세계아동도서협의회(KBBY) 운영위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대학교와 도서관, 미술관에서 그림책을 강의하고 있다.

『도솔산 선운사』, 『한 나무가』, 『운곡 선생 계시느냐』, 『책이 된 선비 이덕무』, 『소 찾는 아이』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샘 어셔의 그림책들과 『북쪽 나라 자장가』, 『나무들의 밤』, 『나에게 작은 꿈이 있다면』, 『노란 카약』,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네가 태어난 날엔 곰도 춤을 추었지』, 『비밀 파티』, 『마법 침대』 등의 글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책 이론서 『그림책 쓰기』, 에세이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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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51g | 274*228*10mm
ISBN13
979118653180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구멍을 주운 찰리가 구멍이 필요한 새 주인을 찾아 나서는,
세상에서 가장 엉뚱하지만 흥미로운 진짜 구멍 이야기!


어느 날 찰리는 구멍 하나를 발견해요. “세상에! 나만의 구멍이 생기다니!” 찰리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자기만의 구멍이라고 생각하자 무척 기뻐합니다. 찰리는 구멍을 주워 곧장 바지 주머니에 넣어요. 하지만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구멍이 바지 주머니를 구멍 내고 맙니다. 이번에 찰리는 구멍을 가방에 넣어 보아요. 역시 구멍이 가방을 구멍 내고 맙니다. “구멍은 나에게 쓸모가 없어.” 찰리는 자신만의 구멍이 정작 자신에게는 쓸모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되지요. 곰곰 생각한 끝에 구멍이 필요한 곳을 찾아 구멍을 주기로 해요. 찰리는 거리에 있는 가게마다 들러서 자신이 주운 구멍을 가지겠냐고 묻는답니다. 이처럼 『구멍을 주웠어』는 ‘구멍을 어떻게 주울 수 있는 것인지?’ 하는 의구심과 함께 묘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으로, 구멍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서는 찰리의 엉뚱하지만 흥미진진한 진짜 구멍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구멍이 쓸모가 있을까요?

『구멍을 주웠어』에서 주인공 찰리는 자신에게는 쓸모없지만, 누군가에는 ‘자신이 주운 구멍이 쓸모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결국 가게 곳곳을 돌면서 구멍이 필요한지를 일일이 묻습니다. 찰리가 찾아 간 곳을 보자면, 거미,파충류 가게, 옷 수선 가게, 배 수리점, 도넛 가게, 정원사 등인데, 각 가게 주인은 찰리가 내민 구멍이 왜 자신들에게는 필요 없는지에 대해 아주 명확하게 이야기합니다. 그 지점이 바로 이 책이 주는 웃음 포인트이기도 하고, 구멍의 쓰임에 대한 생각을 해 보게 합니다. 찰리는 구멍의 새 주인을 찾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찾지는 못합니다. 실망한 찰리는 원래 있었던 곳에다 구멍을 도로 가져다놓습니다. 자, 이때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찰리가 사라지자, 풀숲에 숨어 있던 한 토끼가 그 구멍으로 쏘옥 들어갑니다. 드디어 구멍이 필요한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사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나름의 쓸모가 있답니다. 『구멍을 주웠어』에서는 비록 나에게는 쓸모가 없어 보이는 것일지라도 누군가에는 쓸모가 있을 수 있음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땅속 ‘구멍’에 사는 동물 친구들을 알아보아요

『구멍을 주웠어』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맨 처음부터 끝 장면까지 어김없이 등장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펼쳐 보면서 토끼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매 장면마다 등장하는 토끼는 주인공 찰리가 주운 구멍의 진짜 주인일 수도 있고, 아니면 새 주인일 수도 있지만, 어쨌건 구멍에 관심을 보였기에 죽 찰리를 따라다닌 것입니다. 찰리가 구멍을 있던 자리에 도로 가져다놓고 떠났을 때, 토끼는 그제야 찰리를 따라다니는 걸 멈추고 구멍에 쏙 들어갑니다. 이제 정말 구멍의 진짜 주인을 찾은 것이지요!

그림책 맨 뒤쪽에는 땅속 구멍에 사는 다양한 동물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뱀, 라쿤, 스컹크, 비버, 아르마딜로, 거미, 쥐, 미어캣, 여우, 곰, 토끼, 개미 등 저마다 크고 작은 쓸모 있는 구멍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이 무척 정겹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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