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신작 소설!
진정한 내면 탐구를 위해 암스테르담으로 '히피 여행'을 떠난 파울로는 우연히 카를라를 만나 함께 네팔 카트만두행 ‘매직 버스’에 탑승하며 두번째 히피 순례를 시작한다. 버스 안에서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길동무를 만나고, 마법 같은 인생의 진리를 하나씩 발견하게 된다.
2018.12.11.
소설/시 PD 김도훈
|
|
작가의 말
히피 감사의 말 |
Paulo Coelho
파울로 코엘료의 다른 상품
장소미의 다른 상품
|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이는 주위를 둘러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신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모두 인간의 눈에 보이는 곳에 두었다.
--- P.42 힘은 인간이 지나는 길 위의 온갖 사소한 것들 속에 있다. 세상은 진실한 교실이다. 지고의 사랑이 당신이 살아 있음을 알고서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걸 가르칠 것이다. --- P.42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날 일을 선택할 수 없지만 그것에 대처하는 방식은 선택할 수 있다. --- P.71 스스로를 믿는 사람은 타인도 믿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배신을 당하더라도 스스로를 지켜낼 힘이 있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건 그것이다. --- P.115~116 그는 믿었다. 그는 광기를 선택했고, 이제부터 그 광기를 온전히 누리고, 그를 향한 부름이 들릴 때까지 그 자리에 머물 터였다. 그의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으나 아직은 너무 일렀다. 그는 과연 책 속에 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지 확신할 수 없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터였다. --- P.102 다채로운 인생의 알려지지 않은 길들을 모른다면 과연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할까? 마음먹은 대로 지금 떠나지 않는다면 나의 다음 목적지는 과연 어디가 될까? --- P.123 그는 출발한 이후 처음으로 이 여행이 운명이라고 느꼈다. 그는 이 여행을 해야만 했고, 이 사람들과 만나야 했으며, 그가 습관처럼 설파했으나 늘 실행할 용기는 없었던 무언가를 해야만 했다. 우주에 자신을 내맡기는 것. --- P.174 “우린 가만히 머물러 있는 걸 혐오하는 세상에 속해 있고, 그것이 우리가 순례의 길 위에서 살아가는 이유다.” --- P.180 모험소설에서는 모두들 꿈을 좇아 세상에 있을 법하지 않은 곳을 향해 떠나잖아. 그리고 중간에 고초를 겪지만 늘 승리자가 되어 돌아와 무용담을 늘어놓지. 장터에서든, 연극이나 영화의 형식을 빌려서든, 요컨대 들어줄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말야. 책을 읽다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 나도 언젠가 이런 인생을 살 거야, 세상을 정복하고 부자가 되어서 영웅처럼 귀환할 거야, 모두가 나의 성공을 부러워하고 추앙하도록. --- P.186 춤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모두를 존재하게 했으며, 누구도 심판하지 않아. 우리는 자유로울 때도, 감방이나 휠체어 위에 있을 때도 춤을 출 수 있어. 춤은 그저 몸으로 일정한 동작을 반복하는 게 아니라, 세상 무엇보다 위대하고 강력한 존재와 대화하는 일이니까. 이기적인 마음과 공포를 초월한 언어로 이야기하는 일이니까. --- P.221~222 그녀는 자신의 힘이나 용기를 끊임없이 증명해야 하는 데에, 자신의 한결같은 공격성과 통제 불가능한 경쟁심에 지쳤다. 그녀가 평생토록 해온 일은 모두 남을 넘어서기 위한 것이었고, 그녀는 결코 자신을 넘어서본 적이 없었다. 비록 아직 젊은 나이였지만 그녀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에 순응했다. --- P.237~238 “네 말은 고독 속에서도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거잖아. 물론 그럴 수 있어, 단 자신의 생을 신이나 가족에게 헌신하기로 결심한 사람들만. 성인이나 선지자나 혁명가들 말야. 내가 말하는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느낄 수 있는, 보다 인간적인 사랑이라고. 우리가 사랑을 표현할 수 없거나 사랑의 대상이 우리를 알아주지 않을 경우 엄청난 고통이 뒤따르기도 하는 사랑. 넌 분명 지금 여기를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우울한 걸 거야. 네 시선은 이리저리 움직이지만 빛나지 않아. 권태만이 비칠 뿐이지.” --- P.244 빛의 길을 걷는 순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사막을 걷는 법을 익히라. 너의 마음과 이야기하라. 말이란 그저 우연한 것일 뿐이니. 말은 타인과 소통하는 데 필요하나, 말의 의미와 설명 때문에 길을 잃지는 말라. 사람들은 듣고 싶은 말만 들을 뿐이다. 절대 누구도 설득하려 들지 말고, 두려움 없이 너의 운명을 따르라. 두려움에 휩싸였대도 꾸준히 너의 길을 가라. --- P.253 사원과 교회와 모스크들은 바깥이 두려운 자들로 가득차 있으며 그들은 죽어버린 말에 세뇌되고 있다. 나의 사원은 곧 세상이니, 나의 사원을 벗어나지 말라. 힘이 들더라도, 남들이 너를 비웃더라도, 그곳에 머물라. --- P.254 함께 나아가라, 함께 마시고 기뻐하라. 허나 너희가 서로에게 늘 의지하지 않도록 거리를 유지하라. 넘어짐도 여행의 일부이며, 각자 홀로 서는 법을 익혀야 한다. --- P.254 자유연애나 국경 개방에는 별 관심이 없던 노동자들은 대통령의 개혁안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의 요구는 오직 한 가지였다. 바로 현저한 임금 인상. 총리였던 조르주 퐁피두가 노동조합장들이며 트로츠키주의자들, 무정부주의자들, 사회주의자들과 만났고, 분쟁이 완화되기 시작했다. 각각의 그룹이 다른 요구를 하기 시작했다. 효과적인 지배를 위한 분열, 그것이 정부의 작전이었다. --- P.280 우리가 세상을 받아들이기로 할수록 우리는 더 많이 받게 될 것이다. 사랑이든 증오든. --- P.302 “사랑이 없는 삶은 살아갈 가치가 없으니까. 사랑 없이 산다는 건,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또 꿈꾸지 않고 잠자거나, 때로는 아예 잠들지 못하는 것과 같아. 이중으로 잠긴 캄캄한 방안에서, 열쇠가 있다는 걸 알지만 문을 열고 나가고 싶은 마음 없이 그저 태양이 비치기만을 기다리며 매일을 보내는 것과 같아.” --- P.313 |
|
전 세계 2억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그의 청년 시절 자전적 경험이 생생히 녹아든 다채로운 이야기들 『알레프』 『불륜』 『스파이』 등 주로 여성 화자, 여성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진 최근작들과 달리, 2018년 신작 『히피』에는 『연금술사』 『순례자』 등의 초기 대표 소설에서처럼 청년 주인공이 등장한다.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은 ‘파울로’. 『히피』는 1970년대 ‘히피’로 살아간 작가 자신의 청년 시절의 경험, 깨달음을 얻게 되기까지의 모험과 방황, 사랑과 상처 등이 생생히 녹아든 작품이다.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었던 대작가를 키워낸 수많은 이야기들, 반짝이는 삶의 정수, 어쩌면 작가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통해 가장 하고 싶었을 내면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1968년, 브라질 청년 파울로는 여자친구와 함께 ‘죽음의 기차’를 타고 마추픽추로 향하는 배낭여행을 떠난다. 볼리비아의 라파스를 지나 잉카의 옛 잃어버린 도시로 향하는 그 첫 히피 순례길을 통해 그는 “세상은 진실한 교실”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그의 평생에 트라우마로 남을 사건을 겪게 된다. 이 년 뒤, 파울로는 진정한 내면 탐구를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난다. 그리고 담광장에서 우연히 카를라라는 여자를 만나고, 마약 소굴의 유혹에서 벗어나, ‘매직 버스’에 탑승하며 두번째 히피 순례를 시작한다. 암스테르담을 떠나 오스트리아, 터키 이스탄불 등을 지나 네팔 카트만두로 향하는 그 길 위에서 파울로와 카를라는 평행 세계를 탐구하는 아일랜드 청년 라이언, 아프리카에서 수많은 환자를 치유하다 성직자의 꿈을 꾸게 된 영국인 의사 마이클, 파울로의 트라우마를 보듬어주는 인도인 라훌, 68혁명의 혼돈을 벗어나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아온 프랑스 부녀 자크와 마리 등 수많은 사연을 가진 인물들을 만난다. 아름다운 절경 속 호수에서 벗은 몸에 대한 부끄러움 없이 목욕을 하고, 모닥불을 피워놓고 춤을 추며, 그들을 혐오하는 세력에 맞서 평화와 자유를 열망하고, 이상향과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소리 없이 싸웠던 이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
|
놀라운 반전과 환상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 - [르 파리지앵(프랑스)]
|
|
『히피』는 갈수록 비인간화되어가는 사회에 이미 지칠 대로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해독제다. - [토도 리테라투라(스페인)]
|
|
진심을 다해 글을 쓰는 것이야말로 모든 언어를 초월해 소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자 영원히 살아가는 방법이다. 우리는 코엘료의 신작을 통해 그 사실을 또 한번 깨닫는다. - [엘르(스페인)]
|
|
코엘료는 문학 세계에 주어진 선물이다. 그는 『히피』를 통해 존재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후리예트(터키)]
|
|
서양의 언어로 풀어낸 동양적 관점. 오랫동안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할 것이다. - [줌후리예트(터키)]
|
|
맹렬한 속도로 전개되는, 거의 스릴러처럼 느껴지는 소설. - [클라린(아르헨티나)]
|
|
강렬한 힘으로 독자들의 정신을 쏙 빼놓는다. - [HVG(헝가리)]
|
|
코엘료의 세상에 대한 지혜가 현재의 일상에 일격을 가한다. - [산트갈러 타크블라트 & 루체르너 차이퉁(스위스)]
|
|
코엘료의 손길을 거쳐 다시 태어난 히피들이 사랑과 평화의 광휘 속에서 고개를 들고 다시 한번 찬란하게 빛난다. - [쥐트도이체 차이퉁(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