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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분에게
고려를 생각하며 무인의 기상 세상에 떨친 절의 괴로움은 시로 승화되고 자연과 더불어 삶의 교훈으로 삼아 애절한 사랑노래 엇시조와 사설시조 연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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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산 개세기는 초 패왕의 버거이요
추상절 열일충은 오자서의 우이로다 천고에 늠름장부는 수정후인가 하노라 (화원, 청구, 가곡) 지은이가 무인인만큼 유명한 장군들을 숭모하는 정을 나타낸 것이다. 힘은 항우에 다음 가고, 충절은 오원보다 낫다고 추켜올린 것은 장렬한 죽음으로써 충절을 지켜 왔음을 본받고자 함이리라. --- p.3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