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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태어나서
처음 보는 동물이 자신을 쫓아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떤 생각이 들까요? 이야기 속 곰은 가장 먼저 친구인 다람쥐를 찾아갔어요. 다람쥐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런 저런 상상을 해 보았지요. 다람쥐의 도움을 받아 동물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을 다니기도 했고요. 하지만 어디서 무슨 행동을 하던 낯선 동물은 항상 눈앞에 나타났어요. 그리고 마침내 낯선 동물이 쫓아다닌 이유를 알게 되었지요. 겁을 먹고 한곳에 모여 있던 동물 친구들이 알게 된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제바스티안 메쉔모저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체가 가득 담겨 있는 그림책이에요. 덩치 커다란 곰이 작은 파랑새 때문에 잔뜩 겁을 먹은 표정과 행동은 절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어요. 어느 한 장면도 소홀히 넘길 수 없는 재미를 아이와 함께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