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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엄마
고수산나백명식 그림
좋은꿈 20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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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고수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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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태어났다.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샘터사 동화상에 「별이의 우산」이, 같은 해 아동문예 문학상에 「삽살개 이야기」가 당선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반에 천사가 있다』, 『삽살개 이야기』, 『콩 한 쪽도 나누어요』, 『수상한 선글라스』, 『거꾸로 걸리는 주문』, 『내 친구 꽃부리』, 『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얼쑤절쑤 사물놀이』, 『아빠 가시고기의 아낌없는 새끼 사랑』,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 『뻐꾸기 시계의 비밀』, 『이순신』, 『필리핀
광주에서 태어났다. 덕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8년 샘터사 동화상에 「별이의 우산」이, 같은 해 아동문예 문학상에 「삽살개 이야기」가 당선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동화가 실려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반에 천사가 있다』, 『삽살개 이야기』, 『콩 한 쪽도 나누어요』, 『수상한 선글라스』, 『거꾸로 걸리는 주문』, 『내 친구 꽃부리』, 『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얼쑤절쑤 사물놀이』, 『아빠 가시고기의 아낌없는 새끼 사랑』,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동생』, 『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 『뻐꾸기 시계의 비밀』, 『이순신』, 『필리핀에서 온 조개 개구리』, 『자연아 자연아 나 좀 도와줘』, 『또르르르 물을 따라가 봐』, 『별에서 온 엄마』, 『청소년을 위한 광주 5·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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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백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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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림 작가로 시작하여 직접 글을 쓰며 다수의 창작 시리즈 집필.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담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어요. 풍부한 캐릭터와 유머, 그리고 직관적인 일러스트로 과학, 역사, 수학, 탐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꾸미는 강점이 있어요. 쓰고 그린 책들이 중국, 대만, 일본 등 여러 나라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어요. 소년한국일보 일러스트상, 소년 한국일보 출판 기획상, 중앙광고대상, 서울 일러스트상을 받고, 클립스튜디오 주최 전 세계 일러스트 콘테스트에서 수상하였어요. 직접 쓰고 그린 최신작으로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림 작가로 시작하여 직접 글을 쓰며 다수의 창작 시리즈 집필.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담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어요. 풍부한 캐릭터와 유머, 그리고 직관적인 일러스트로 과학, 역사, 수학, 탐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꾸미는 강점이 있어요. 쓰고 그린 책들이 중국, 대만, 일본 등 여러 나라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어요. 소년한국일보 일러스트상, 소년 한국일보 출판 기획상, 중앙광고대상, 서울 일러스트상을 받고, 클립스튜디오 주최 전 세계 일러스트 콘테스트에서 수상하였어요. 직접 쓰고 그린 최신작으로 압도적 그림의 찾기 그림책 『몬스터를 찾아라! 마법의 숲』과 『고양이 도서관』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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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20g | 148*210*10mm
ISBN13
979118590374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치매 환자는 죽어가는 사람이 아니라 잃어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잃어가는 것들을 찾아주고 도와주는 것이 가족의 몫입니다. 어느 가족에게나 크고 작은 문제가 있고,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플 수 있습니다.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엄마라는 사람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 어린이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깊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의 말」중에서

줄거리

하진이(여. 초등5)와 하윤이(남. 초등3)네 가족은 조금 시끄럽지만 단란한 가정이다. 어느 날, 40대의 젊은 엄마에게 치매가 찾아온다. 사춘기인 하진이는 엄마에게 까칠하고 무뚝뚝하게 대한다. 엄마의 잔소리가 간섭으로 들려 짜증이 폭발한다. 동생 하윤이는 엄마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엄마바라기’이다. 3학년이지만 엄마가 아기처럼 돌봐주는 아이다. 아빠는 바쁜 회사 일 때문에 가족들에게 무관심하다. 집안일도 아이들도 엄마에게만 맡겨 놓는다. 각자 다른 곳을 보고 있는 가족, 모두 엄마를 힘들게 하면서 엄마의 도움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엄마의 희생과 헌신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가족들. 이런 가족에게 엄마의 치매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처음에는 엄마가 별에서 온 것처럼 아주 엉뚱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엄마답지 않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는 엄마에게 짜증을 내기도 하고 오해를 해서 서운해 하기도 한다. 엄마는 치료약이 없다는 무서운 치매에 걸린 것이다.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 아이들과 회사 일과 가족들을 갑자기 맡아야 하는 아빠, 자신이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엄마. 엄마의 병으로 온 가족이 괴롭고 힘든 고통에 빠진다. 엄마는 아프지도 못한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엄마가 해야 할 일, 돌봐야 할 가족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엄마도 사람이다. 아플 수도 있고 치매에 걸릴 수도 있다.

엄마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 이상 엄마가 엄마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된다면 가족 중에서 누가 엄마의 역할을 해야 할까? 누가 엄마를 돌보아야 할까? 치매는 가족과 사회, 국가가 함께 힘을 합해서 치료해야 하는 병이다. 그중 가족의 관심과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 가족이 서로에게 사랑을 쏟지 않는다면 결코 이겨낼 수 없는 병이다. 하진이네 가족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서툴렀지만 서로 노력하며 이해하고 견뎌낸다. 엄마의 병을 받아들이고 함께 이겨내 가는 과정 속에서 가족들은 더욱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 몸도 마음도 성장한다.

출판사 리뷰

‘마음이 지워지는 병’으로 일컫는 ‘치매’를 다룬 동화이다. 불치의 질환으로 알려진 치매. 할머니나 할아버지의 노인성 치매를 다룬 그림책이나 동화책은 다수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젊은 엄마의 ‘초로기 치매’를 다룬 가족동화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작품이다.

리뷰/한줄평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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