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마녀 사냥
양장, 개정판
원제
Heksefeber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안데르센상 명예상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보림문학선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3

레이프 에스페르 안데르센

관심작가 알림신청
 

Leif Esper Andersen

20대에 병으로 교단을 떠난 뒤 외딴 시골에서 투병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썼다. 병이 깊어진 뒤에도 글을 받아써 준 부인의 도움으로 집필을 계속했다. 1979년 서른아홉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8년 남짓한 기간 동안 『마녀 사냥』(1973), 『이방인』(1975), 『일하고 싶은 왕자의 모험』(1978) 등 서른 권 가까운 책을 발표했다. 안데르센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쯤은 자문해야 할 의식의 생장점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써 왔다. 마녀사냥으로 어머니를 잃은 소년의 눈을 통해 집단 광기를 화두로 제시했던 『마녀 사냥』을 비롯하여, 이 책『불에 탄 나무토막 같구나 아스케』역시
20대에 병으로 교단을 떠난 뒤 외딴 시골에서 투병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썼다. 병이 깊어진 뒤에도 글을 받아써 준 부인의 도움으로 집필을 계속했다. 1979년 서른아홉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8년 남짓한 기간 동안 『마녀 사냥』(1973), 『이방인』(1975), 『일하고 싶은 왕자의 모험』(1978) 등 서른 권 가까운 책을 발표했다. 안데르센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쯤은 자문해야 할 의식의 생장점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써 왔다. 마녀사냥으로 어머니를 잃은 소년의 눈을 통해 집단 광기를 화두로 제시했던 『마녀 사냥』을 비롯하여, 이 책『불에 탄 나무토막 같구나 아스케』역시 힘이나 규율, 개인의 양심에 묻지 않는 삶의 형식들에 의문을 제기하며, 어린이들이 진정한 자유를 꿈꾸는 삶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마녀 사냥』으로 덴마크 교사 연맹 청소년 문학상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명예상을, 『이방인』으로 덴마크 문화부 어린이 문학상을 받았다.

그림매스 스태에

관심작가 알림신청
 

Mads Stage

1922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다. 덴마크 왕립 미술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화가, 그래픽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다. 2004년에 세상을 떠났다.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독일 아동 및 아동 청소년 아동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크루프트 대학에서 '독일 아동 청소년 환상 문학’을 연구했다.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아동도서와 인문도서를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책 먹는 여우』, 『휠체어는 내 다리』, 『손으로 말해요』, 『달려라 루디』, 『통조림 속의 아가씨』, 『내 강아지 트릭시를 돌려줘!』, 『나무 위의 아이들』, 『왕도둑 호첸플로츠』 등이 있다.

김경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10g | 135*205*11mm
ISBN13
978894331330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마녀 사냥의 진실을 생생하게 파헤친 문제작

15세기에서 17세기, 유럽에서는 수십만에서 수백만으로 추정되는 무고한 사람들이 마녀 사냥으로 목숨을 잃었다. 마녀라는 꼬리표는 곧바로 죽음을 의미했다. 인두로 지지기, 사지 잡아 늘이기, 물고문, 태형 등의 온갖 고문이 가해졌고, 결국은 억지 자백과 화형으로 귀결되었다.

이 책 『마녀 사냥』은 이처럼 참혹한 집단 광기의 역사 속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안내자 역할을 맡은 것은 마녀 사냥으로 어머니를 잃은 소년 에스벤이다. 에스벤은 자신과 어머니에게 닥친 비극적인 사건의 전모를 한스 박사에게 고백한다. 처음엔 끊어질 듯 말 듯 간신히 이어지던 이야기가 시간이 흐를수록 구체성을 띠어 가고, 점점 더 말에 힘과 속도가 붙는다. 역사책에 갇혀 있던 마녀 사냥의 추악한 진실이 에스벤의 떨리는 목소리를 통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것이다.

이처럼 이 작품은 피해 당사자의 증언을 통해, 지난날 유럽을 휩쓸었던 마녀 사냥의 참상을 사실적으로 그려 나간다. 맹목적인 공포심에서 싹튼 광기와 폭력, 힘없는 소수를 향한 다수의 폭력 등, 마녀 사냥에 얽힌 정황이 힘 있는 문체와 스토리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인간의 존엄성과 용기를 일깨우는 작품

역사가들은 마녀 사냥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안전장치였다고 설명한다. 초기엔 교회와 국가를 위협하는 이단자를 처형하는 데에서 출발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회 불안의 책임을 마녀라는 가공의 괴물에게 떠넘김으로써 민중의 분노를 잠재우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이용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마녀 사냥의 희생자는 가난한 과부와 독신녀, 정신 장애인과 기인(奇人) 들이 대부분이었다.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 내몰린 약자와 남다른 점을 지닌 소수자들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허울 좋은 누명을 쓰고 불길 속에서 사라져 간 것이다.

마녀 사냥은 오래전에 막을 내렸지만, 지금도 여전히 또 다른 이름의 마녀 사냥이 되풀이되고 있다. 어른들의 세계에서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다수가 소수에게, 강자에게 약자에게 휘두르는 폭력이 판을 친다.

이 책 『마녀 사냥』은 힘의 올바른 행사, 차이에 대한 존중, 존엄성과 용기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람들을 조심해라! 어쩌면 어느 날 이 세상에 우리 같은 사람을 위한 자리가 생길지도 모른다. 어쩌면, 누가 알겠느냐.” 한스 박사가 에스벤에게 부르짖는 외침은 우리 일상과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는 마녀 사냥꾼에게 강력한 경종을 울린다.

소년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마녀 사냥』은 잔인한 세상과 극렬하게 부딪친 소년이 상처를 딛고 일어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성장소설이다. 에스벤은 한스 박사와 함께 낚시를 하고, 수영을 하고, 온갖 풀과 나무들에 대해 배우고,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서서히 공황 상태에서 벗어난다. 이처럼 이 작품은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아이와 어른, 사람과 자연의 교감을 섬세하게 그려 냄으로써, 진정한 교감이야말로 상처를 낫게 하는 최고의 치료제임을 넌지시 일깨운다. 에스벤은 한스 박사와의 대화를 통해 고통스러운 기억을 정면으로 마주함으로써, 마침내 제힘으로 우뚝 선다.

리뷰/한줄평2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