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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형이 나타났다
정복현정은선 그림
가문비어린이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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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동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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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 1. 우리 집 | 2. 시인 아빠 | 3. 그린초등학교 전학 | 4. 피구 시합
5. 강현이 | 6. 넌 대체 누구야? | 7. 짝꿍 찾기 게임 | 8. 다시 연구소로

저자 소개2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가치가 있어요. 고개를 바짝 들어 향기를 내뿜는 장미꽃도, 거센 들바람 에 납작 엎드린 코딱지나물 꽃도 제각기 다른 쓸모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생김새도 성격도 환경도 다른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쓰는 일을 해 왔어요. 즐겁고 신나는 일을 좋아하지만, 즐겁지 않고 신나지 않는 마음에 대해 더 많은 안타까움과 관심을 갖고 있어요.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 『우정의 규칙』, 『콜라밥』, 『제주 소년 동백꽃』, 『진짜 형이 나타났다』, 『이벤트 왕 뽑기 대회』, 『불만 왕 뽑기 대회』 등이 있어요. 노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할 가치가 있어요. 고개를 바짝 들어 향기를 내뿜는 장미꽃도, 거센 들바람 에 납작 엎드린 코딱지나물 꽃도 제각기 다른 쓸모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생김새도 성격도 환경도 다른 많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쓰는 일을 해 왔어요. 즐겁고 신나는 일을 좋아하지만, 즐겁지 않고 신나지 않는 마음에 대해 더 많은 안타까움과 관심을 갖고 있어요.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 『우정의 규칙』, 『콜라밥』, 『제주 소년 동백꽃』, 『진짜 형이 나타났다』, 『이벤트 왕 뽑기 대회』, 『불만 왕 뽑기 대회』 등이 있어요.

노래를 꾀꼬리처럼 잘 하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그림은 소질이 없고 수학은 진절머리가 나요. 날달걀을 먹고 휘파람새 소리를 흉내 내요. 하늘 캔버스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고 비둘기처럼 구구단을 외워요. 잘하는 것보단 못하는 게 더 많지만 불만이 아주 많은 건 아니에요. 그리고 가끔 치솟는 불만이 저를 이끌어 더 멋진 세상을 보여 주기도 해요. 천천히 오솔길을 걸으며 이야기 집을 짓는 것을 좋아해요. 그동안 『우정의 규칙』, 『콜라밥』, 『제주 소년 동백꽃』, 『이벤트 왕 뽑기 대회』, 『진짜 형이 나타났다』, 『오월의 편지』 등을 지었어요.

솔밭 아래 오두막에서 혼자 사는 봉골할머니가 밤마다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어린 시절부터 동화작가의 꿈을 키웠어요. 광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 『우정의 규칙』, 『콜라 밥』, 『제주소년, 동백꽃』, 『이벤트 왕 뽑기 대회』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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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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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디자인을 전공했고, SI 그림책 학교에서 그림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걱정을 가져가는 집』, 『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 『떡 귀신 우리 할머니』, 『스파이더맨 지퍼』, 『말 주머니』, 『박 중령을 지켜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들』, 『누구나 가슴에 벼랑 하나쯤 품고 산다』, 『너무 일찍 철들어 버린 청춘에게』 등이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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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88쪽 | 268g | 182*235*6mm
ISBN13
978896902266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사람과 로봇이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다

4차 산업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수많은 인공지능로봇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로봇은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고, 이 글은 그때를 예상하며 쓴 이야기이다. 성숙한 이성과 따듯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보보. 비록 로봇이지만 친구들과 잘 지낼 뿐 아니라 보리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운 형이다. 그런데 강현이의 모함으로 폐기되는 처지가 되고 만다. 그동안 가족으로 지냈는데, 물건이니 버려지는 것이다. 보보가 폐기될 때 그 안에 있던 이성과 감성도 죽게 될까?

보보는 헤어지는 게 슬퍼 우는 보리에게 말한다. 보리의 기억 속에 있을 테니 자신은 아주 가는 게 아니라고. 보보가 폐기되다니, 독자들도 당연히 슬퍼할 것이다. 로봇을 만든 사람들은 그것이 생명을 다하는 순간에 함께 했던 사람이 겪어야 하는 감정의 혼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기계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혹은 가족을 버리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인간과 로봇이 어떻게 공존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보보 말대로 기계는 사라져도 감정은 영원히 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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