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인간시장 (제1부) 8
아름다운 복수
김홍신 저
행림출판 2002.02.28.
가격
8,000원
10 7,200
YES포인트?
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2004년 3월간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시리즈 20 완결

뷰타입 변경

책소개

목차

1. 아름다운 복수
2. 비밀의 손
3. 흥정과 함정
4. 가짜 증명서
5. 벼락 맞을 짓
6. 악마와의 악수
7. 국민우롱죄
8. 귀하신 몸
9. 아, 하나님
10.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金洪信

장편소설 『인간시장』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그는,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제15, 16대)’으로 소신과 열정의 삶을 펼쳤다. 이후 건국대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집필활동에 복귀했다. 현재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 평화재단 고문,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으며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및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인간시장』 『칼날 위의 전쟁』 『바람 바람 바
장편소설 『인간시장』으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그는,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제15, 16대)’으로 소신과 열정의 삶을 펼쳤다. 이후 건국대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집필활동에 복귀했다. 현재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 평화재단 고문,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했으며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및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인간시장』 『칼날 위의 전쟁』 『바람 바람 바람』 『내륙풍』 『난장판』 『풍객』 『대곡』 등으로 대한민국에 소설 폭풍을 일으키며 한국소설문학상, 소설문학작품상을 수상했고,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높이는 대하역사소설 『김홍신의 대발해』(전10권)를 발표해 통일문화대상과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장편소설 『단 한 번의 사랑』으로 한국문학상을 수상했고, 2017년 장편소설 『바람으로 그린 그림』, 2023년 장편소설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를 발표하며 상처를 끌어안는 사랑의 향기를 전했다.

그 외에도 『삼국지』 『수호지』 등의 중국고전 평역서와 『자박자박 걸어요』『하루사용설명서』 『인생견문록』 『인생사용설명서』 『인생사용설명서 두 번째 이야기』 『그게 뭐 어쨌다고?』 『인생을 맛있게 사는 지혜』 등의 에세이를 포함해 130여 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신념 있는 삶을 살아가는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김홍신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3g | 153*224*20mm
ISBN13
9788972922131

책 속으로

경찰관은 일방적이었다. 똑같은 계약서가 세 장씩이나 나온 데다가 그들의 주장은 꽤 설득력이 있었다. 내가 여관 지을 땅을 사러 다니다가 허재무와 그 사내가 형님 아우 하는 사이라는 걸 알고 공갈 쳐서 돈이나 우려 먹을 요량으로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여 계약서를 내놓으며 처음에 일천만 원을 요구하더니 나중에는 삼백만원까지 내려갔다는 것이었다.
''이 친구가 이런 쪽의 전문적 공갈배인지 알아보면 됩니다. 요즘 복덕방 주변에 이런 공갈배 때문에 골치 아프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이 친구 차를 뒤져보면 쉽게 무슨 증거를 잡을 지도 모르잖습니까.''
허재무가 이렇게 말하길래 나는 웃으며 자동차 열쇠를 내 주었다.
''이 봐, 허재무씨. 자동차 뒤져서 증거가 안 나오거나 나를 조사해서 사길꾼이 아닐 경우를 생각해 보시게.''
(중략)
경찰관과 허재무가 문을 열고 이곳 저곳을 뒤지고 있었다. 경찰관이 중형 봉투를 꺼내 들었다. 나는 그런 걸 가지고 다닌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는 것이었다. 혹시 은주누나가 넣어 둔 것인지도 몰랐다. 경찰관이 안에 든 것을 꺼내 살펴보더니 소리치듯 말했다.
''이 새끼, 수갑 채워!''
다른 경찰관이 재빨리 내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경찰관이 내 눈앞에 내민 것은 도시계획이나 건설 관계 공직자들 명단과 함께 여러 가지 계약서를 타이핑한 서류뭉치였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했지. 나는 꼼짝없이 걸려들었다는 걸 짐작했다. 자동차 속에 그런 것이 들어있으리라곤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분명히 잠겨 있는 자동차 문이었다.

--- P.81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