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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클래식 비밀의 화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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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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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s Hodgson Burnett,프랜시스 엘리자 버넷

184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3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다. 버넷은 비록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었지만,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꿈과 용기를 가지고 생명력이 넘치는 글을 써 나갔다. 버넷은 1873년에 결혼했고 두 아들을 두었다. 그 가운데 둘째 아들을 모델로 삼은 『소공자』를 1886년에 발표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1888년에는 『소공녀』를, 1909년에는 『비밀의 화원』을 출간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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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스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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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onimo Stilton

찍찍 랜드의 쥐토피아 신도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생쥐 문학과 예술 철학을 공부했다. 찍찍 신문사를 운영하면서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금까지 150권이 넘는 책이 출간되었으며, 2001년 안데르센 상과 2002년 e-book 올해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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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어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비교 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이탈리아 대사관 주관 제1회 번역 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수상했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 조교수를 지냈어요. 옮긴 책으로 『너에게』 『내가 정말 그렇게 이상한가요?』 『네가 찾아올 때까지』 『행복을 선물해요 : 친절』 외 여러 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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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48*210*20mm
ISBN13
9791155090312

줄거리

메리 레녹스는 부모님과 함께 인도에 살고 있는 열 살 소녀다. 부모님이 늘 바쁜 탓에 메리는 하녀 손에 키워져 제멋대로인 데다 버릇 없이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콜레라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는 바람에 메리는 갑작스레 고아가 되고 만다. 메리는 영국에 살고 있는 유일한 친척 고모부 댁으로 가게 되지만 고모부 역시 메리에게 도통 관심이 없다.메리는 홀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자 애쓰던 중 정원 한가운데 굳게 문이 닫혀 있는 버려진 화원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 화원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발견해 십 년 동안 잠겨 있던 화원으로 들어간다. 그 뒤 집안 사람들로부터 그 화원에서 아름다운 고모가 사고로 죽고 그 일로 고모부가 절망감에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하나뿐인 아들 콜린마저 외면해 버렸다는 것을 듣게 된다. 메리는 그 화원을 ‘비밀의 화원’이라 이름 붙인 뒤 친구 디콘과 함께 씨를 뿌리고 꽃을 심으며 아름답게 가꾸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안에 틀어박힌 채 숨어 지내던 고모부의 아들 콜린을 만나 비밀의 화원으로 데리고 간다. 그 속에서 둘은 서서히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데…. 과연 ‘비밀의 화원’에서 어떤 마법이 일어난 것일까? 십 년 만에 비밀의 화원으로 발걸음을 옮긴 고모부에게도 과연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제로니모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명작!
작가의 개성이 맛깔나게 녹아 있는 흥미로운 글이 시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서 널리, 오래오래 읽혀 온 작품을 우리는 ‘세계문학’ 혹은 ‘고전’, ‘명작’이라고 일컫는다. 그만큼 문학성도 높고,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기에 누구나 꼭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작품에 따라 어렵기도 하고, 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하기도, 또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담겨 있기도 해서 명작을 처음 만나는 어린이 독자들이 마냥 재미있게 읽기에는 녹록지 않은 작품들도 적지 않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은 세계문학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간되었다. 초등학생이라면 모르는 어린이가 없을 만큼 ‘제로니모’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제로니모, 평소 책과 친근한 제로니모가 어렸을 때 읽었던 세계문학 가운데 감명 깊었던 작품을 엄선해서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조금은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 즉 톡톡 튀는 재미있는 글씨와 글 전개 방식, 생생한 그림 등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앞서 제로니모가 이 작품을 권하는 이유를 간단히 소개하고, 다 읽고 난 뒤에는 원작을 쓴 작가 소개를 실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러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클래식만의 특별함과 차별성은 책 읽기에 자신 없어 하는 어린이들이 명작을 친근하게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 진정하고 특별한 가치는 책장을 펼쳤다가 다 읽고 덮을 때 알게 될 것이다.

《소공자》 《소공녀》의 작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또 하나의 걸작!
《비밀의 화원》은 1909년에 출간된 미국의 동화작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버넷은 세계 명작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공자》와《소공녀》를 쓴 작가이기도 하다. 《비밀의 화원》은 특히 자연과 인물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호기심을 자아내는 제목, 탄탄한 구성으로 백 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버넷의 최대 걸작이다. 이미 전 세계에서 연극,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여러 차례 만들어진 바 있다.

이 책은 인도에서 살던 영국인 소녀 메리 레녹스가 갑자기 부모를 여의고 영국 요크셔에 사는 유일한 친척인 고모부 댁으로 가 살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담았다. 책의 제목인 ‘비밀의 화원’은 메리의 고모가 세상을 떠난 뒤 크게 상심한 고모부가 문을 잠가 버린 화원이다. 메리는 고모가 세상을 떠난 뒤 화원의 문이 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굳게 닫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화원을 ‘비밀의 화원’이라 불렀다.

메리는 정원사 벤 할아버지와 친구 디콘의 도움을 받아서 오랫동안 버려진 화원을 아름다운 화원으로 가꾸게 되고 이를 계기로 고모부의 병약한 아들 콜린에게 건강과 삶의 활력을 찾아 주게 된다. 메리는 부유하게 자랐지만 늘 바쁜 부모로부터 사랑 한 번 제대로 받아 본 적도 없고, 다른 사람을 좋아해 본 적도 없었다. 강박한 마음씨의 외톨이 소녀 메리가 자연 속에서 사랑과 우정을 발견해 나가면서 자신뿐 아니라 심술꾸러기 사촌 콜린과 절망감에 사로 잡힌 고모부까지 변화시키는 모습이 감동적으로 그렸다.

마음의 문을 열어 주는 아름다운 대자연의 힘
《비밀의 화원》이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이유는 바로 순수하고 정이 넘치며 개성 있는 인물들의 매력 때문일 것이다. 부모를 잃고 낯선 곳에 온 메리를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마음씨 착한 하녀 마사, 그런 메리를 위해 줄넘기를 선물하는 자상한 마사의 어머니, 동물을 사랑하는 마사의 남동생 디콘 등…. 이들은 모두 메리에게 자연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순박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이다. 메리는 이들 덕분에 밝고 건강한 소녀로 다시 태어나고, 자신이 깨우친 소중한 가치를 죽을병에 걸린 줄 알고 심술만 부리던 사촌 콜린에게도 전한다.

또 한 가지, 《비밀의 화원》에는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 주는 자연의 힘이 있다. 메리와 콜린은 일그러진 눈으로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다가 자연을 접하고 자연과 함께하면서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 또한 기쁨과 용기를 얻게 되고 삶의 희망을 갖게 된다. 십 년 동안 버려져 있던 비밀의 화원에 꽃이 피고 활기를 되찾는 과정은 두 아이의 변화와도 무관치 않다.버넷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어려움들을 자연과 사랑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했다. 황무지 대저택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게 된 메리의 이야기는 우리 어린이들이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을 키워 가며 삶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어린이로 자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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