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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
사할린 한인의 삶과 이야기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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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이중적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
연구개요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내용
3) 연구방법

1장. 사할린 한인의 역사와 현황
1. 사할린 한인의 역사
1) 사할린 한인 형성과 이주 유형
2) 제2차 세계대전 종식과 사할린의 역사적 상황
3) 사할린 한인의 정착과 한인 1세대의 귀환운동
2. 사할린 한인의 영주귀국 현황 및 정책
1) 사할린 한인의 영주귀국 현황
2)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정책
3.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에 관한 선행연구
1) 역사적 접근
2) 법적 접근
3) 복지적 접근
4) 사회통합적 접근
4. 소결

2장. 사할린 한인의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
1.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
1) 디아스포라의 개념
2) 노스탤지어의 개념
3)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의 관계
2.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로 바라보는 사할린 한인의 삶
1) 강제이주로 인한 단절과 강력한 귀환 의지
2) 이중적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
3) 행위자로서의 주체적 정체성 협상
3. 소결

3장.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의 생애담
1. 연구참여자 1: 그리움을 위로받는 향수의 기록
1) 생애담 요약
2) 생애담
2. 연구참여자 2: 쉼 없는 여정, 낯선 조국의 쉼터
1) 생애담 요약
2) 생애담
3. 연구참여자 3: 사할린에서 고향마을까지 달려온 삶
1) 생애담 요약
2) 생애담
4. 연구참여자 4: 부모의 나라에서 배우고 또 배우고
1) 생애담 요약
2) 생애담
5. 연구참여자 5: 어머니의 용기를 기억하는 딸
1) 생애담 요약
2) 생애담
6. 연구참여자 6: 자부심 대장의 우등 인생
1) 생애담 요약
2) 생애담
7. 연구참여자 7: 의사 가운을 벗은 대장간의 용접공
1) 생애담 요약
2) 생애담
8. 연구참여자 8: 체육교사였던 사할린의 씨름왕
1) 생애담 요약
2) 생애담
9. 연구참여자 9: 부유했던 유년시절의 몰락과 재기
1) 생애담 요약
2) 생애담
10. 연구참여자 10: 언제나 그리운 첫사랑과 고향
1) 생애담 요약
2) 생애담

4장. 주체적 행위자의 삶: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의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
1. 아픈 역사와 함께한 삶과 이중적 디아스포라
2.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 삶과 이중적 노스탤지어
3. 한국어를 지켜낸 역사적 주체

맺음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부록
부록 1. 사할린 한인 귀환 문제에 관한 정부의 외교 대응
부록 2.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저자 소개 6

金永洵

1965년 강원도 양구에서 출생하였고,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거쳐 베를린공대 대학원에서 전문석사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문화학, 교육학, 언어학 등을 수학하고 문화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이후 조선대 연구교수,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원 다문화학과에서 다문화 이론 및 다문화교육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대학원생 질적연구방법론 캠프 촌장을 맡고 있으며, 시민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1965년 강원도 양구에서 출생하였고, 춘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거쳐 베를린공대 대학원에서 전문석사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문화학, 교육학, 언어학 등을 수학하고 문화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이후 조선대 연구교수,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쳐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원 다문화학과에서 다문화 이론 및 다문화교육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하대학교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대학원생 질적연구방법론 캠프 촌장을 맡고 있으며, 시민 대상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사회에 문화다양성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BK21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 단장, 탈북다문화멘토링 사업단장, 한국연구재단의 이주민 생활세계 관련 토대 연구의 연구책임자 등을 수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다문화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용어사전』, 『다문화교육연구의 이론과 적용』, 『다문화교육연구의 경향과 쟁점』, 『처음 만나는 다문화교육』, 『질적연구의 즐거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민주주의와 다문화교육』, 『교사를 위한 다문화교육』, 『언어, 문화 그리고 비판적 다문화교육』, 『상호문화교육의 이해』 등이 있다. 연구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이상 학술지에 200여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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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고전문학(문학치료)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건국대 상허교양대학 초빙교수 및 건국대학교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사의 구성원리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하여 자기진술의 치유적 효과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영웅이야기에 나타난 분노 표현 양상의 문학치료적 의미」, 「복합서사를 활용한 자기서사진단 가능성」 등 구비설화의 서사에 대해서 문학료적으로 연구 분석한 논문이 다수 있다.

단독 저서로 『배또롱 아래 선그믓-옛이야기 속 여성의 삶에서 페미니즘을 읽다』, 『옛이야기로 전하는 마음 치유: 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해』, 공저로 『인문 콘텐츠와 인문 스토리텔링, 『영화와 원작의 서사적 거리』, 『행복한 삶과 문학치료』, 『이상심리와 이상심리서사』, 『자기서사검사와 심리검사의 호환성』, 『문학치료를 위한 성격장애 서사지도』, 『문학치료를 위한 정동장애 및 신체화장애 서사지도』 등이 있다. [중앙일보]에 ‘권도영의 구비구비 옛이야기’를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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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에서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의 통과의례 내러티브로 교육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디아스포라연구소를 운영하고,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의 초빙 연구원이다. 공동저서로는 『사할린 한인 한국어 교육자의 생애 이야기』, 『사할린 한인의 다양한 삶과 그 이야기』, 『사할린 한인의 노스탤지어 이야기 탐구』, 『다문화 생활세계와 사회통합 연구』, 『중국계 이주민의 다문화 생활세계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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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08쪽 | 152*225*35mm
ISBN13
9788963247212

출판사 리뷰

한국 사회의 다문화 생활세계 구성원으로 영주귀국을 한 사할린 한인의 삶을 집중 조명한다!

이 책 사회통합 총서 8권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 사할린 한인의 삶과 이야기』에서는 한국 사회의 다문화 생활세계 구성원으로 영주귀국을 한 사할린 한인의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A씨와 같은 사할린 한인을 슬픈 디아스포라의 주인공으로 조명한다. 이 책은 영주귀국을 한 사할린 한인의 이야기를 통해 이주 전의 삶과 이주 후의 삶을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 관점에서 기술한 책이다. 한국으로 귀국한 후 이들에게 느껴지는 사할린과 한국의 본질적 의미를 분석하고, 사할린과 한국의 삶의 경계에서 어떻게 초국가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 책은 모두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사할린 한인의 역사와 현황을 살펴본다. 사할린 한인이 생겨난 역사적 사건들을 되짚고, 사할린 한인 1세의 귀환 열망의 변화 과정을 연대기적으로 짚어 나간다. 사할린에서 태어나 자란 1.5세와 2세, 3세에게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음에도 귀환을 포기하지 않는 1세들. 이들이 지닌 고국과 고향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배경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사할린 한인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정책 현황을 기술한다.
2장에서는 사할린 한인으로부터 수집한 자료들을 분석하고 해석하기 위한 이론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주민 연구에 있어서 주로 언급되는 개념인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에 관한 이론적 논의가 이루어진다.
3장에서는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의 생애담을 기록하고 있다. 10명의 사할린 영주귀국 한인 연구참여자는 사할린과 한국의 초국적 삶 속에서 우리에게 다양한 경험을 들려준다. 이들은 영주귀국을 결심하고 이주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많은 상처를 받았다. 일평생 아버지, 어머니에게 듣고 상상했던 한국 땅을 직접 밟으면서 기대한 것은 가족의 품과 같은 따뜻한 정이었을 것이다. 사할린에서 그렇게 그리워하던 같은 민족이었는데, 정작 한국에 와보니 그들은 너무나 낯선 타자였다. 사할린 한인의 삶에서 풀어지는 역사는 몇 시간을 들어도 끝나지 않을 내용이다. 이 연구에서 만난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은 부모의 노스탤지어를 그대로 안고 영주귀국을 선택했다. 그들에게는 자신의 이야기보다 부모의 이야기를 한국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더 중요했다.
4장에서는 연구참여자의 생애담에서 나타난 몇 가지 중요한 점인 초국적 이주자로서 주체적인 삶, 이중적 노스탤지어,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역사적 주체 등에 착안한다. 아픈 역사와 함께한 이들의 삶 속에는 슬픈 디아스포라,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 이중적 노스탤지어가 나타난다. 그러나 치열한 사할린 한인의 삶은 디아스포라의 아픔으로, 이중적 노스탤지어로만 이해되지 않는다. 이것을 넘어 그들의 삶은 누구보다 확고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협상해나가는 주체적 행위자로서의 삶으로 해석된다.
사할린 한인을 만난다는 것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마주하는 것과 같다. 이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이야기 속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산의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지나간 역사의 흐름을 뒤바꿔놓을 수는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이중적 디아스포라와 노스탤지어를 잊지 않도록 기록하고 널리 알리는 것이다.
이 책 사회통합 총서 8권은 한민족 디아스포라 연구에 관심을 지닌 모든 연구자에게 담론의 터를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이들의 이주와 문화적응의 경험, 정체성 협상 양상은 다문화 사회로 변모하는 여기 지금 우리 사회에 다양한 교훈을 줄 것이리라 짐작한다. 희망컨대 이 책이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들의 삶을 우리 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조금이나마 이중적 노스탤지어를 공감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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