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24. 마치가의 이야기
25. 마치 가문의 첫 결혼식 26. 에이미의 고군분투 27. 소설 투고가 가져다 준 교훈 28. 가정주부의 삶 29. 방문 30. 행동이 초래한 결과 31. 우리의 해외특파원 32. 연애 문제 33. 조의 편지 34. 조의 진정한 친구 35. 상심 36. 베스의 비밀 37. 새로운 인상 38. 선반 위에서 39. 게으른 로런스 40. 어둠의 골짜기 41. 잊는 방법을 배우기 42. 혼자 외로이 43. 조를 놀라게 한 일들 44. 남편과 아내 45. 데이지와 데미 46. 우산 아래에서 47. 수확의 시간 작품 해설 |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네 자매 이야기 작가 연보 |
Louisa May Alcott
루이자 메이 올콧의 다른 상품
공민희의 다른 상품
서나연의 다른 상품
|
“변화가 있으면 더 좋을 거예요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거고 별로 시간이 많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제가 쓸 만한 꽤 많은 소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게 될 거에요.”
--- p.181 “쌍둥이는 무슨 새 천년이 찾아온 것처럼 들떠서 뒤에서 깡충거렸다. 모두가새로 온 식구와 함께 아주 분주했고 아이들은 자기 마음대로 하게 놔둔 살태라 당연히 그 기회를 잘 활용했다 아이들은 몰래 차를 한입씩 마시고 진저브레드를 마음대로 먹고 뜨거운 비스킷 조각을 무단으로 챙겼다. --- p.416 |
|
남북전쟁에 참전한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인 마치 부인이 어려운 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는 마치 가. 마치 가에는 약간 허영심이 있지만 다정하고 신앙심 깊은 첫째 메그, 자제력은 적지만 털털하고 뒤끝 없이 솔직한 작가 지망생 둘째 조, 수줍음 많고 소심하지만 항상 주위를 배려하는 셋째 베스, 조금 버릇없고 욕심도 많지만 사랑스러운 예술가 막내 에이미, 네 자매가 있다.
크리스마스에 자신들보다 가난한 이들에게 도움을 베푼 것을 알게 된 옆집 부자 이웃 로런스 씨가 마치 가족에게 멋진 저녁을 보내 주면서 네 자매는 로런스 씨의 손자 로리와 친해지고, 그렇게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에이미가 호수에 빠지는 사고가 생기는데……. |
|
남북전쟁 중의 미국 중산층 가정을 배경으로 약 일 년 동안 있었던 일을 그린 이 소설에서 작가 올콧은 작품 속 등장인물들에 자신의 가족을 투영한다. 저자는 어머니의 말을 통해 직접적으로 교훈을 전달하기도 하고, 자매들의 일화를 통해 독자들이 각자 깨닫게 하기도 한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당시 여성들의 위상을 짐작해볼 수도 있다. 당시 여성들에게는 배움이나 사회 참여의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자매들은 그런 환경 속에서도 누구에게 끌려가거나 의존하지 않고 자기 의지로 삶을 개척해 간다. 작가는 실제 네 자매 중 작가를 희망하는 ‘조’에게 자신의 모습을 입혀 조의 입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 “나이 먹고 마치 양으로 불리면서 긴 드레스를 입고 과꽃처럼 새침해 보여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해”라는 조는 당시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각기 뚜렷한 개성을 지닌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 로렌스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한편, 남북전쟁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담아내고, 사회적 제약이 심하던 시기에 여성들에게 도전을 꿈꾸게 한 ≪작은 아씨들≫은, 현재에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