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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간직하고픈 시

[ 양장 ]
리뷰 총점9.5 리뷰 30건 | 판매지수 1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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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희곡 68위 | 소설/시/희곡 top100 2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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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5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266g | 120*186*20mm
ISBN13 9788991945845
ISBN10 8991945848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마음 가장 깊은 곳에
가장 오래 남을 한국 시 70편

누구나 즐겨 읽고 오래 음미할 수 있는 한국 시 70편을 모은 시선집이다. 조금의 여유도 허용되지 않는 팍팍한 일상에서 주위는 물론 나마저 돌보는 것을 잊고 있었다면, 이 책이 시를 읽는 기쁨을 되살려줄 것이다. 정말 좋은 시는 잔잔한 위로의 힘이 있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잊고 있던 시가 다시 떠오르며 마음에 내리는 시간을 즐겼으면 한다. 부담 없이 읽고 오래 간직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시보다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한다면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시는 사람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힘을 가장 잘 보여준다. 짧은 글귀 안에 담겨 있는 강렬한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자. 한비야는 “시는 부드럽고 힘이 세다”는 추천사를 남겨주었다.

『평생 간직하고픈 시』는 윤동주와 김소월부터 박인환, 김현승, 김용택, 황동규, 나태주, 신달자, 마종기, 정희성, 기형도, 천양희, 정호승, 곽재구, 나희덕, 도종환, 강은교, 안도현, 서정윤까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려 우리 마음을 사로잡은 시인들의 시 70편을 묶은 시선집이다. 난해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시 대신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오래 마음에 담아두고 ‘시의 참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시들을 선별해 묶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즐거운 편지 - 황동규
풀꽃 - 나태주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그리움 - 신달자
우화의 강 - 마종기
홀로서기1 - 서정윤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영랑
산 너머 남촌에는 - 김동환
청포도 - 이육사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행복 - 유치환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정희성
향수 - 정지용

2 꽃이 피었다고 너에게 쓴다

빈집 - 기형도
너에게 쓴다 - 천양희
세월이 가면 - 박인환
수선화에게 - 정호승
조그만 사랑 노래 - 황동규
못 잊어 - 김소월
전화 - 마종기
성탄제 - 김종길
사평역에서 - 곽재구
별 헤는 밤 - 윤동주
나그네 - 박목월
그 사람에게 - 신동엽
낙화 - 이형기
님의 침묵 - 한용운
울음이 타는 가을 강 - 박재삼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내가 사랑하는 사람 - 정호승

3 아름다움이 세상을 덮으리라

그 꽃 - 고은
싸늘한 이마 - 박용철
푸른밤 - 나희덕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가을의 기도 - 김현승
사랑법 - 강은교
속리산에서 - 나희덕
장자를 빌려-원통에서 - 신경림
질투는 나의 힘 - 기형도
과수원에서 - 마종기
겨울 바다 - 김남조
귀뚜라미 - 나희덕
은행나무 - 곽재구
비 - 정지용
자화상 - 윤동주

4 찬란한 슬픔의 봄을

성북동 비둘기 - 김광섭
외인촌 - 김광균
송별 - 이병기
저녁 눈 - 박용래
목마와 숙녀 - 박인환
추일서정 - 김광균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기도 - 김수영
승무 - 조지훈
접시꽃 당신 - 도종환
생명 - 김남조

5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슬픔이 기쁨에게 - 정호승
담쟁이 - 도종환
우리가 물이 되어 - 강은교
밥 - 천양희
갈대 - 신경림
가을에 - 정한모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눈물 - 김현승
꽃 - 김춘수
풀 - 김수영
먼 후일 - 김소월
봄밤 - 김수영
홀로서기2 - 서정윤

저자 소개 (5명)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시는 부드럽고 힘이 세다
- 한비야 (국제구호전문가)

내게 있는 상처들을 쓰다듬어 주는 것, 그게 시더라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서평가)

회원리뷰 (30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좋아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은***인 | 2022.01.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평생 간직하고 싶은 시~   제게도 그런 시가 있습니다 제목이 마음이 들어 구매했는데 실제 제가 평생 간직하고 싶었던 그 시가 들어있어 반갑네요 또, 제가 평생 간직하고 싶었던 그 시는 없어서 조금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했구요   그래도 수록된 모든 시들은 다 아름답고 특별한 시들입니다 세상을 시인들처럼 본다면 이 세상은 조금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
리뷰제목

평생 간직하고 싶은 시~

 

제게도 그런 시가 있습니다

제목이 마음이 들어 구매했는데

실제 제가 평생 간직하고 싶었던 그 시가 들어있어 반갑네요

또, 제가 평생 간직하고 싶었던 그 시는 없어서 조금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했구요

 

그래도 수록된 모든 시들은 다 아름답고 특별한 시들입니다

세상을 시인들처럼 본다면 이 세상은 조금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긴 겨울밤에, 잠들기 전 이 시집을 꺼내서

조금씩 읽어가며 마음에 평안을 찾고 내일을 기약해보는

힐링의 시간으로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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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60] 평생 간직하고픈 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소**기 | 2021.04.30 | 추천14 | 댓글2 리뷰제목
[ 참 좋은 당신 ]                                           - 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
리뷰제목

[ 참 좋은 당신 ]

                                          - 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서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좋은

당신.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 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밤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 오는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 분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 그 사람에게 ]


 

                                  - 신동엽

아름다운 하늘 밑

너도야 왔다 가는구나

쓸쓸한 세상세월

너도야 왔다 가는구나.

 

다시는

못 만날지라도 먼 훗날

무덤 속 누워 추억하자,

호젓한 산골길서 마주친

그날, 우리 왜

인사도 없이

지나쳤던가, 하고.


 

[ 그 꽃 ]

                        - 고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 송별 ]
 

                                        - 이병기

재너머 두서집 호젓한 마을이다

촛불을 다시 혀고 잔들고 마주 앉아

이야기 끝이 못나고 밤은 벌써 깊었다

 

눈이 도로 얼고 산山머리 달은 진다

잡아도 뿌리치고 가시는 이 밤의 정情이

십리十里가 못되는 길도 백리百里도곤 멀어라

 

[ 밥 ]

                              
        

       - 천양희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서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파치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이니까.

 

[ 눈물 ]
 

                                        - 김현승

더러는

옥토沃土에 떨리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全體는 오직 이뿐!

 

더욱 값진 것으로

드리라 하을 제,

 

나의 가장 나중 지니인 것도 오직 이쁜!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후에

새로이 나의 눈물을 지어주시다

 

[ 풀 ]

                                - 김수영

풀이 눕는다

비를 몰고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랍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  소/라/향/기  ...

댓글 2 1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4
구매 좋아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3 | 2021.02.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구매한지 좀 되었는데 리뷰를 이제야 남기네여 친구한테 선물하려고 구매했었는데 양장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책이 너무 흐물하지도 않고 깔끔하고 겉 디자인도 이뻤어요 평소 책을 즐겨읽는 친구는 아닌지라 가벼운 책을 주고 싶었는데 딱 이였어요 여러 작가님의 시집 모음이라 괜찮았어요 친구도 맘에 들어했어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저도 나중에 구매하려구요 ㅎㅎ;
리뷰제목
구매한지 좀 되었는데 리뷰를 이제야 남기네여 친구한테 선물하려고 구매했었는데 양장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책이 너무 흐물하지도 않고 깔끔하고 겉 디자인도 이뻤어요 평소 책을 즐겨읽는 친구는 아닌지라 가벼운 책을 주고 싶었는데 딱 이였어요 여러 작가님의 시집 모음이라 괜찮았어요 친구도 맘에 들어했어요! 선물용으로도 좋고 저도 나중에 구매하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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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4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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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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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인 | 2022.01.16
구매 평점5점
평생간직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j*****n | 2021.05.25
구매 평점3점
나름 볼만하네요~내용은 부실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은 되겠지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x*****x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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