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9월 27일 |
---|---|
쪽수, 무게, 크기 | 388쪽 | 684g | 152*225*30mm |
ISBN13 | 9791190242899 |
ISBN10 | 1190242893 |
발행일 | 2021년 09월 27일 |
---|---|
쪽수, 무게, 크기 | 388쪽 | 684g | 152*225*30mm |
ISBN13 | 9791190242899 |
ISBN10 | 1190242893 |
MD 한마디
KBS 박종훈 기자의 미래 전망. 반복되는 돈의 흐름 속에서 부의 시그널을 발견할 수 있다면, 미래의 위기 속에서도 내 자산을 지키고 부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변화가 클수록 부의 기회 역시 커진다. 불황 이후 찾아올 세계 경제 패러다임 속 5가지 부의 시그널을 제시하며, 앞으로 다가올 변화들을 짚어주는 책. - 경제경영 MD 강현정
프롤로그 1장. 예측이 어렵다고 미래를 포기할 것인가? - 강세장 3년 차, 중요한 건 돈의 흐름 - 30년 장기 투자, 정말 괜찮을까? - 언제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 - 동전의 앞면과 뒷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 ‘2022년~2023년’ 최대 이벤트 테이퍼링 & 금리인상 2장. 버블이 무너질 때, 안전하게 나를 지키는 법 - 90년 장기 사이클의 끝, 거대한 태풍이 몰려온다 - 모든 버블은 장밋빛 환상이 극대화 됐을 때 터졌다 - 가장 위험한 버블의 정체 - 로마의 패망을 부른 은화의 타락, 앞으로 달러가 무너질 위험은? - 모두가 주목하는 암호화폐의 미래, 돈은 언제나 변하는 것 - 바이든 증세는 주가에 악재일까? 호재일까? 3장. 미래의 시그널을 잡아라 - 한국 증시는 앞으로 계속 상승할까? - 골디락스, 왜 미·중 패권전쟁을 주목해야 하는가? - 청년 세대가 살아갈 우리 경제의 미래 - 인구, 경제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열쇠 - MZ세대의 슬기로운 투자 생활 4장. 불확실성의 시대, 올라탈 거인의 어깨를 찾아라 - 왜 혁신 기업 투자가 중요할까? - 혁신 기업 주식에 올라타는 방법 -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의 법칙 1: 스스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기업 -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의 법칙 2: 고객이 생산자로 유입되는 네트워크 기업 -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의 법칙 3: 누구도 침범하지 못할 ‘경제적 해자’ 기업 - 슈퍼 실버가 몰려온다 5장. 투자의 함정, 깨어 있으면 피할 수 있다 - 정부가 만들고 정부가 터뜨리는 중국식 버블 - 중국 경제를 압박하는 5중의 위협 - 공정함이 무너진 나라에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 - 원자재 가격 돌풍, 그래도 원자재에 올인하면 안 되는 이유 - 당신이 목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에필로그 |
미국의 저명한 투자자인 하워드 막스는 그의 저서에서
‘내 경험상 조심성 없는 시기 이후에는 언제나 큰 대가가 따르는 조정이 찾아왔다.
이번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런 위험이라면 감수하겠다.’
라는 중요한 조언을 했습니다.
워런 버핏의 말처럼 투자에서는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투자의 첫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며, 둘째는 이 첫 번째 원칙을 잊지 않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기존의 언론은 유튜브보다도 한 발 더 늦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대중의 관심이 정점에 이를 때 언론이 기사로 다루는 횟수가 극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조회수나 열독률을 올려야 하는 언론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이 같은 언론의 행태 때문에 과거 증권가에는 '소문에 사서 기사에 팔라'는 우스갯 소리까지 생겼습니다. (-11-)
최악의 공포가 시작되는 순간이 가장 투자하기 좋은 시기인 것과 반대로 ,모두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행복한 꿈(euphoria)'에 빠져 있다면 목돈을 일시에 투자하기에는 위험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투자를 시작하지 않으면 나만 벼락 거지가 된 것 같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죠. (-49-)
부채란 결국 언젠가는 갚아야 하는 돈입니다. 물론 빚이 아무리 많아도 성장이 가속화된다면 경제 규모가 커져서 나중에 빚을 갚을 때 부담이 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빚을 지고도 성장이 정체되면 빚을 갚기란 더욱 어려워집니다. 빚을 갚기 위해 가계, 기업, 정부가 소비를 줄이게 되고 이는 경기 불황으로 이어져 디플레이션을 가속화시킨다는 논리입니다. (-79-)
더 큰 문제는 코로나 19 위기 이후 세계 각국이 천문학적인 금융재정정책을 쓰는 바람에 부채 증가 속도가 전례 없이 빠르다는 점인데요. 이렇게 부채가 빠르게 눌어나면 금융 위기가 닥칠 가능성도 그만큼 커지게 됩니다. (-98-)
게다가 미국은 과도하게 달러를 풀었다고 생각하면 달러 패권을 지켜내기 위해 모종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2022년은 달러 패권 유지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연준이 과도하게 풀린 달러를 회수하기 위해 조금씩 긴축정책으로 선회하게 되면 이머징 국가의 위기를 조장해 이득을 챙긴다는 이른바 '양털깎기'음모론도 이런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136-)
한국의 대표 주가 지수인 코스피(KOSPI)는 1980년 1월 4일의 주가를 100으로 놓고 산출한 지수입니다. 2021년 6월 코스피가 3,200이란 것은 1980년보다 주가 지수가 32배가 됐다는 뜻입니다. 종종 미국의 다우존스 지수는 33,000이 넘었는데 코스피는 왜 이렇게 수치가 낮은지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신데요. 다우존스지수는 코스피보다 훨씬 이전인 1928년 10월 1일의 주가를 100으로 놓고 산출한 지수이기 때문입니다.(-169-)
두번째 전략은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 제조업의 공급만을 자국 내에 구축하려는 정책입니다. 미국 빅테크 산업은 원래 플랫폼 산업 중심으로 4차 산업의 밸류 체인에서 제조를 맡았던 우리나라나 대만 같은 나라들이 비교적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양질의 직장을 창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13-)
한편에선 세계 주요국이 돈을 마구 찍어내는데 비해 비트코인의 경우 채굴량이 2,100만 개로 정해져 있어 가치가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암호 화폐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245-)
차라리 심비안이라는 독자적인 운영체제가 없었다면, 당시 노키아의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더 효율적인 생테계를 조성할 새로운 운영체제를 만들거나 일찍부터 안드로이드 진영에 남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히려 구시대의 운영체제였던 심비안에 의존하며 시간을 허비한 탓에 결국엔 기업의 핵심이나 다름없던 휴대전화 사업부를 매각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289-)
이제는 백신개발을 넘어 희귀질환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 아예 노화를 하나의 질병으로 보고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는 연구까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지금과 같은 속도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면 30년 뒤인 2050년대에는 인간 수명의 한계로 알려진 120년을 극복하고, 500년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322-)
코로나 19 팬데믹 위기가 2년도안 지속되면서, 우리 사회는 전면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기술의 스마트화,생활의 스마트화가 가능하였고, 바이오 산업,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코어 기술인 IC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관련 산업이 신산업으로 뜨고 있는 추세이다.더군다나 백신개발이 가속화되면서, 바이오산업의 확산이 커져가고 있으며, 인간의 수명연장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다. 돌이켜 보면, 코로나 19 팬데믹은 호재와 악재가 전환되고 있으며, 누구는 경영난을 못이겨 파산을 하고 있지만, 이번 사회의 급변하는 상황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고, 놓치고 있었던 기술들이 전면으로 나서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부의 시그널을 포착하는 이들은 사회의 트렌드에 걸맞게 자신의 아이디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기를 기회 포착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경우가 있다. 즉 신호와 관점,사고의 혁신을 꾀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완성하기 위해서,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뜨는 산업이 어느 방해으로 흘러가는지 알고,거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기술, 조건을 확보하느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즉 이 책을 통해 내가 가진 종잣돈, 목돈으로 부의 시그널을 확보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날개를 확보할 수 있으며, 반대로 ,부의 시그널을 확보하지 못한 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지키는 전략을 추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과거에 우리가 꿈꾸었던 여러가지 부분들, 불가능을 가능으로 번환하는 이들이 성공을 위한 지름길을 찾아나갈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출판사 후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의 시그널 / 베가북스 / 박종훈]
코스피
. 한국의 대표 주가 지수인 코스피는 1980년 1월 4일의 주가를 100으로 놓고 산출한 지수.
. 2021년 6월 코스피가 3200이란 것은 1980년보다 주가 지수가 32배가 됐다는 뜻.
코스피와 다우존스 지수
. 미국의 다우존스 지수는 33000이 넘었는데 코스피는 왜 이렇게 수피가 낮은지 의문을 갖는 분들이 있는데, 다우존스지수는 코스피보다 훨씬 이전인 1928년 10월 1일의 주가를 100으로 놓고 산출한 지수이기 때문.
1985 부터의 주식 호황기
. 1985년부터 저금리, 저유가, 저달러의 3저 호황으로 놀라운 주가 상승세가 시작됐습니다. 주가가 더욱 급등하여 1989년 3월 역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1000선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1985년 이후 단 4년 만에 주가가 7배 넘게 치솟아 올라 세계에서도 유례가 드문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중심의 기업들의 주가 폭등
. 중국이 WTO에 가입한 이후 고속 성장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중국 진출에 나섰습니다. 특히 중국의 산업 생산이 크게 증가하면서 중간재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고, 중국인들의 소득이 늘어나자 소비 시장이 커지면서 화장품 등 다양한 소비재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 그 결과 2000년대에는 중국으로 수출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추가가 폭등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