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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향한 양심의사들의 찬사
추천사 감수자의 말 저자 서문 1장, 엉터리 의사였음을 나는 고백한다 나는 말썽꾸러기 소년이었다 나는 가짜의사였다 환자들은 나의 스승이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무얼 먹을까병원은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병원에서 당신은 환자가 아니라 고객일 뿐이다 2장, 인간은 녹말을 먹는 동물이다 밥 드셨습니까? 녹말은 모든 음식의 기본이다 구석기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먹었을까 고대 이집트 귀족의 음식습관 전사(戰士)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인간의 DNA가 녹말인간을 증명해준다 녹말, 다시 돌아오다 비만의 원인은 이미 알려져 있다 3장, 녹말음식을 먹으면 왜 날씬해지나 3명의 풍만한 여인들 녹말이 뚱보를 만든다고 녹말은 지방을 만들지 않는다 날씬하고 건강한 사람이 매력 있는 이유 소식(小食)의 여왕, 나의 증조할머니 4장, 동물성식품에는 3가지 독성물질이 있다 고기가 균형 잡힌 음식이라고? 우리는 통념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 독은 사람을 금방 죽이고, 육식은 천천히 죽인다 동물성식품은 모두 똑같이 나쁘다 육식의 3가지 독소: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 5장, 녹말은 어떻게 인간의 질병을 치유하는가 해결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음식만 바꾸면 의외로 빨리 치료된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자연치유의 증거는 너무도 많다 심장병도 자연치유된다 관절염도 자연치유된다 암도 자연치유된다 만성질병은 반드시 멈춘다 6장, 그러면 단백질은 어디서 섭취하나요? 당신의 통념은 매스컴이 만든 것이다 당신의 통념에는 과학이 빠져있다. 치턴든 교수가 100년 전에 파헤친 진실 치턴든 교수의 인체실험 전문가들의 결론 : 단백질은 40~60g으로 충분하다 식물성단백질만으로 충분하다 쥐와 인간은 다르다 로스 박사가 제대로 된 결론을 내렸다 잘못된 믿음은 멈추지 않고 있다 마침내 미국 심장협회도 인정했다 모르면 속는다 녹말은 완벽하다 7장, 그러면 칼슘은 어디서 섭취하나요? 우유는 칼슘 덩어리라고 우유는 당신의 뼈가 아니라 낙농업계를 튼튼하게 한다 소는 말이 없고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 소는 무엇을 먹고 엄청난 칼슘을 만들어내는가 칼슘이 과도하면 몸에 치명적으로 해롭다 칼슘이 부족해서 몸이 아픈 적이 있는가 낙농업계도 할 말이 없어졌다 유의 단백질은 뼈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 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것 아닌가 칼슘영양제는 왜 몸에 해로운가 유제품은 매우 오염된 식품이다 유제품만 없애도 당신은 날씬해질 것이다 8장, 어느 물고기 사냥꾼의 고백 생선은 과연 몸에 좋을까 오메가-3는 식물성음식에 충분히 들어있다 일본인도 생선보다 녹말음식을 더 많이 먹었다 생선에는 수은이라는 치명적인 독성물질이 들어 있다 생선은 심장병에 매우 위험하다 과학적으로도 의견일치를 보았다 양식 물고기는 더 위험하다 낚시여 물고기여, 잘 가거라~ 9장, 뚱뚱한 채식주의자 내가 만난 뚱뚱한 채식주의자 가짜음식에 속지 말기를… 모든 지방은 그냥 지방일 뿐이다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뚱뚱해진다 콩으로 만든 가짜음식들 가짜 콩음식은 왜 건강에 나쁜가 가짜 콩음식은 칼슘밸런스를 깨트린다 콩에 대한 관심이 제도를 바꾼다 뚱뚱한 채식주의자는 어떻게 변했나 10장, 영양제에는 영양이 없다 비타민 부족으로 병에 걸린 사람을 보았나 식물은 영양의 조화가 완벽하다 알약은 음식이 아니다 비타민 D는 햇볕 한 줌으로 충분하다 비타민 D 부족이 아니라 육식이 문제다 비타민 D의 가치는 지나치게 과장되어있다 실내에서 하는 태닝은 절대 추천할 수 없다 영양은 자연에서 얻어라 11장, 설탕과 소금은 죄인이 아니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짠맛과 단맛을 좋아한다 소금을 너무 좋아하면 죽을까 소금을 줄이면 오히려 더 위험하다 인간은 소금을 사랑한다 소금은 얼마나 먹어야 할까 인생은 좀 더 달콤해도 좋다 설탕은 지방도 당뇨도 만들지 않는다 혈당지수(GI)가 상업적으로 악용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당은 문제가 있다 몸의 자연적인 욕구를 지나치게 거부하지 마시라 맺는 말 옮긴이의 말 원문출처 및 참고자료 |
저존 맥두걸
관심작가 알림신청John A. Macdoug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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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강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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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의사인데도 어째서 다른 의사들과 의견이 다르죠?” 나는 종종 이런 질문을 받곤 한다. 대답은 다음과 같이 간단하다. 나는 결코 의학 비즈니스의 어떠한 경제적인 지원도 받지 않기로 맹세했기 때문이다. 나는 오직 내 환자들을 돌보고 그들을 고통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며, 사람을 죽이는 수술과 약물처방을 하지 않기로 맹세했기 때문이다.
--- p. 38 유럽의 구석기인들이 대부분 동물성식품을 섭취했었다고 퍼진 믿음과는 정반대로, 이태리와 러시아, 그리고 체코의 구석기시대 유적지에서 곡물을 갈아서 먹는 도구들이 발견되었다. 곡물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었다는 이러한 유물들은, 유럽에서 30,000년 훨씬 이전부터 인류가 녹말을 섭취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또한 최근 모잠비크와 아프리카 동해안에서는 무려 10만 년 전부터 수수로 음식을 해 먹었 다는 흔적도 발견되었다. --- p. 50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된다는 경고메시지는 만들어진 신화에 불과하다. 인간이 아무리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더라도 신체에 저 장되는 양은 아주 하찮을 정도다. 동물성지방이나 식물성지방은 전 혀 다르다. 크루즈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7일 동안만 여행해도 3.5kg 정도 체중을 불려서 여행을 마친다. 뷔페에서 고기, 치즈, 기름에 흠 뻑 적신 채소, 고지방 드레싱으로 포식을 하게 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 p. 71 우리가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초과된 단백질은 반드시 사용료를 내야 한다. 평균적으로 우리가 70~80세를 사는 동안, 동물성식품을 소화하느라 신장기능의 1/4을 잃는다. 신장과 간은 서로 타협하면서 노력하지만, 과잉 단백질은 우리 몸의 기능을 더욱 쇠약하게 할 뿐이 다. 초과된 단백질은 또한 뼈에 손상을 준다. 우리가 두 배의 단백질 을 섭취할 때마다 소변을 통해서 배출되는 칼슘의 양이 50% 증가하는데, 이는 단백질이 주로 인체의 뼈에 있는 칼슘과 결합하여 소화되고 배출되기 때문이다. --- p. 95 그녀의 식단에서 동물성단백질을 추방하자, 그녀의 몸은 관절을 공격하는 항체의 생산을 즉각 중단했다. 나는 여러 번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너무도 빠르게 통증과 부기가 가라앉았다. 몸은 계속된 자가치유를 통해서 4~7일 만에 고통스런 염증을 가라앉혔다. 4달 동안 식용유 같은 각종 정제기름(식물 자체에 원래 함유된 기름과 구분해서) 을 끊고 식단에서 동물성식품을 제거한 결과였다. 관절염에 걸린 환 자들의 70%는 거의 며칠 만에 드라마틱하게 건강이 회복되었다. --- p. 113 식물은 완벽한 단백질의 풍부한 원천으로 손색이 없다. 식물 하나 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들이 필요한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모두 만들어내고 있다. 코끼리, 하마, 황소, 기린 등 저 모든 거대한 동물들은 무엇을 먹고 있는가. 식물들이 이 거대한 동물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킨다면, 그들보다 왜소한 인간을 위한 단백질도 당연히 충족된다는 것은 너무 자명한 사실 아니겠는가. 식물은 모든 것을 해왔고 앞으로도 할 수 있다. --- p. 130 전 세계적으로 칼슘 섭취가 증가하면서, 엉덩이골절과 신장결석이 함께 증가했다.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는 골다공증 환자 비율이 최고로 많은 나라들이다. 반면에 동물성식품 및 고칼슘식품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농촌 및 산간지역은 골다공증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 p. 156 채식주의자들은 고기를 버리고 밭에서 나는 그대로의 음식을 먹는 대신에, 식물성기름이 범벅인 데다 정제된 콩가루로 만든 단백질 을 밥상 위에 올려놓는다. 버터 대신에 그보다 건강에 더 나쁜 마아 가린(트랜스지방)을 올려놓는다. 일반 아이스크림을 안 먹는 대신에 지방과 설탕을 넣어 콩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채소를 먹을 때도 ‘건강한 음식’이라고 TV에서 선전하는 올리브오 일을 광고모델이 하는 대로 가득 부어 먹는다. 비록 그들이 잘못 알고 있다고 해도, 그들 스스로에게 ‘나는 동물을 죽이지 않았다’는 위로가 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동물이 죽고 있음을 알 아야 할 것이다. 바로 당신이다. --- p. 199 |
병원산업과 제약산업에 대한 맥두걸 박사의 내부고발서
그의 책은 전세계적으로 150만부 넘게 팔렸다. 그의 프로그램에 가입한 수천수만의 환자들이 저절로 살을 빼고 병을 고쳤다. 그는 약과 수술이 오히려 질병을 키운다는 사실을 깨닫고 병원문을 스스로 박차고 나왔다. 그는 이 책에서 현대의학의 오류를 고발하고 자본의 논리로 무장한 병원산업과 제약산업과 식품업계를 통렬히 비판한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을 실천하기 시작한다. 결국은 음식이 문제였다. 육식과 유제품이 어떻게 병을 만드는지 낱낱이 밝혀낸다. 왜 살이 찌는 것일까? 왜 병에 걸리는 것일까? 주범은 우리 모두가 우려했던 대로 고기와 유제품과 식물성기름이었다. 그 때문에 박사 자신도 몸무게가 친구들보다 30Kg 더 나갔고 뇌졸중에 걸렸다. 그래서 지금도 다리를 전다. 박사는 이후로 채식주의자로 변신한다. 그 위험한 음식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우리의 몸에 들어오고, 들어온 그것들은 몸속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You are what you eat' 당신이 먹는 음식이 바로 당신의 몸을 만든다고 외친다. 살을 빼고 병을 없애는 방법이 종합선물세트처럼 펼쳐진다.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채식(자연식물식)이다. 그러나 과일과 채소로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바로 포만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포만감은 녹말음식을 통해야 한다. 빵, 국수, 과자와 같은 가짜 탄수화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현미, 감자, 통곡물과 같은 진짜 탄수화물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음식들이 어떻게 비만을 해결하고 병을 고치는지 옆집아저씨처럼 조목조목 설명해준다. 고리타분한 채식이야기가 아니다. 채식과 육식을 둘러싼 수많은 근거와 주변의 이야기들이 마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
'사람을 죽이는 수술과 약물처방을 하지 않기로 맹세했다'라는 고백은
나의 가슴을 더욱 벅차게 만들었다. - 이의철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조금씩 천천히 자연식물식〉 저자, 베지닥터 사무국장) |
줄을 쳐가면서 읽기를 바란다.
단언컨대 이 책은 건강분야의 고전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 콜드웰 에셀스틴 (전문의, 〈지방이 범인〉 저자) |
수만 명의 사람들이 그로 인해 날씬해졌고 병을 고쳤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 콜린 캠벨 (영양학자, 〈무엇을 먹을 것인가〉 저자) |
당신은 이 책을 다 읽으면 집으로 달려가
냉장고에 있는 가짜음식을 쓰레기통에 다 버릴 것이다. - 존 로빈스 (〈음식혁명〉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