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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A Year of Quotes -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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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큰글자도서)
[도서]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큰글자도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로라 대소 월스 편/부희령 역 니케북스
0% 39,000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큰글자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456g | 128*188*30mm
ISBN13 9791189722517
ISBN10 11897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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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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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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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갔다. 굶주린 개에게 주는 뼈다귀처럼 꽁꽁 얼어붙은 추운 겨울이 우리에게 던져졌다. 우리는 그 골수까지 빼먹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겨울은 아무 목적 없이 우리에게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온화함으로 추위를 녹여야만 한다. 계절과 열매는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겨울은 사람의 두뇌를 알곡처럼 단단하게 채워준다. 사람이 성숙해지는 계절이다. 사유의 격조와 견고함, 일관성을 얻는 시기다. 그래서 겨울에는 한 해의 큰 수확인 사유를 거둔다.
---「1월 1일 | 1854년 1월 30일의 일기」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절제된 삶을 살려고 애쓴다. 평생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살려고 노력한다. 마치 머리가 잘린 뒤에도 의식이 남아 있으면 신호를 보내겠다고 말한 사람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런 신호는 없었다. 가능한 한 자신의 삶이 자연스레 흘러가는 통로 가까이에 머물러라.
---「3월 12일 | 1853년 3월 12일의 일기」중에서

왜 우리는 그토록 절박하게 성공하려 하고, 그토록 절박하게 일을 벌일까? 어떤 사람이 자신의 길동무와 보조를 맞추어 걷지 않는다면, 아마도 다른 북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얼마나 침착하게 가든, 얼마나 멀리 가든, 자신에게 들리는 음악에 맞춰 걸어가게 내버려 두라. 사과나무나 떡갈나무만큼 빨리 열매를 맺는 일은 중요하지 않다. 누군가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라고 할 것인가?
---「4월 26일 | 맺는말 『월든』」중에서

집이나 땅처럼 물질적인 부를 축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인생의 주식, 진정한 부동산은 우리가 내내 쌓아 온 사유의 양이다. 어떤 일을 할 때 창의력, 상상 그리고 이성과 같은 정교한 도구를 쓴다면 그게 바로 세상에 좌우되지 않는 새로운 창작이 될 것이고, 영원한 소유물이 될 것이다.
---「5월 1일 | 1857년 5월 1일의 일기」중에서

계절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라. 그 공기를 호흡하고, 그 음료를 마시고, 그 열매를 맛보고, 그 영향력에 자신을 맡겨라. 모든 자연은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연에는 다른 목적이 없다. 저항하지 말라. ‘자연’은 건강을 뜻하는 또 다른 이름이고, 계절들은 건강의 각각 다른 상태일 뿐이다. 어떤 이들은 봄에, 여름에, 가을에, 혹은 겨울에 몸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계절 속에서 잘 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8월 23일 | 1853년 8월 23일의 일기」중에서

산책할 때는 감각을 더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 꽃과 돌, 별과 구름을 유심히 보는 것도 좋지 않다. 생각을 풀어놓듯 감각도 그냥 두어야 한다. 일부러 들여다보지 말고 그냥 보아야 한다. 잘 보려면 유심히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칼라일Carlyle은 말했지만, 나는 오히려 무심히 보라고 말하고 싶다. 들여다볼수록 잘 못 보게 된다. 나는 지나치게 주의를 집중하는 습관이 있어서 감각이 쉬지 못한다. 항상 긴장에 시달린다. 들여다보는 일에 집착하지 말라. 대상에게 다가가지 말고 그것이 다가오도록 하라. 유심히 보지 말고 눈이 산책할 수 있게 두어야 한다.
---「9월 13일 | 1852년 9월 13일의 일기」중에서

10월은 응답이다. 인간의 삶에서 일시적인 기분에 좌우되지 않고, 모든 경험이 지혜로 익어가면서 오직 그의 뿌리, 가지, 잎 모두가 성숙함으로 빛나게 되는 시기다. 봄과 여름을 지나오며 그가 했던 일들이 드러난다. 그는 열매를 맺는다.
---「10월 | 1853년 11월 14일의 일기」중에서

투표는 그냥 게임 같은 것이다. 체커나 주사위 던지기와 마찬가지다. 약간의 도덕적 분위기를 풍기며 옳고 그름을 가리는 놀이를 하고, 도덕적 질문을 한다. 당연히 내기도 따라온다. 유권자의 역할은 돈을 거는 게 아니다. 나는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표를 던지겠지만, 옳은 쪽이 반드시 우세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기꺼이 다수에게 결정을 맡긴다. 옳다고 생각하는 쪽에 투표하는 것조차 사실은 아무 의미가 없다. 단지 그쪽이 우세해야 한다는 당신의 욕망을 사람들에게 희미하게 표현하는 것일 뿐이다.
---「11월 5일 | 『시민 불복종』」중에서

우리의 삶과 우리와 동행하는 삶은 얼마나 멋지고, 놀라운가! 사람이 아니라 야생의 동물 같은 존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인류와 함께 사회 비슷한 상태에 도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고양이들을 떠올려 보라. 고양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고, 성경을 읽지도 않는다. 그러나 학교에 다니고 성경을 읽은 것처럼 행동하지 않는가! 얼마나 비슷하게 행동하는지! 고양이의 운명과 기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우리를 철학자라고 할 수 있을까!
---「12월 12일 | 1856년 12월 12일의 일기」중에서

병들고 무기력할 때는 삶이 장애물로 막혀 있으며,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인정하는 게 용기를 준다. 그래야 손해가 없어 보인다. 잃어야 할 때 잃는 것은 힘을 축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12월 13일 | 1857년 12월 13일의 일기」중에서

나는 실험을 통해서 적어도 이것만은 알게 되었다. 꿈을 향해 자신 있게 나아가고, 상상했던 삶을 살려고 노력하면, 기대하지 않았던 평범한 시간에 성공을 만난다는 것. 허공에 성을 지었다고 해도 당신이 실패했다고 할 수는 없다. 성이 있어야 할 자리가 바로 그곳이다. 이제 그 밑에 토대를 놓으면 된다.
---「12월 25일 | 맺는말 『월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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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주의 사상 전문가 로라 대소 월스는 월든 숲의 현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최고의 사색들을 모아 『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스 소로』로 엮어냈다. 1841년 12월 24일 그에 일기에 나오는 문장 ‘그저 계절의 변화만 지켜보는 것은 직업이 될 수 없을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타인과 단절된 채 오랫동안 시간을 보낸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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