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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 생각의 잡음

노이즈 : 생각의 잡음

: 판단을 조종하는 생각의 함정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63건 | 판매지수 3,756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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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22,5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998g | 152*225*35mm
ISBN13 9788934961567
ISBN10 893496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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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생각에 관한 생각』을 통해 인간의 사고체계를 흥미롭게 다룬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의 신작이다. 편향과 더불어 판단에 오류를 일으키는 원인인 잡음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잡음을 밝혀내어 규명하고 이를 줄여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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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판단 시 일어나는 오류를 이해하려면 편향과 잡음 모두를 이해해야 한다. 곧 알게 되겠지만, 때론 잡음이 더 심각한 문제가 된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인적 오류에 대한 대중 논의나 여러 조직의 내부 논의에서 잡음이 핵심적으로 다뤄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편향이 쇼의 주인공이라면, 잡음은 통상 관객 눈에 잘 띄지 않는 단역 배우다. 편향은 수천 편의 과학 기고문과 수십 권의 대중 서적에서 핵심 주제로 다뤄지지만 이들 문헌에서 잡음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 이 책은 편향과 잡음 사이에 존재하는 이러한 불균형을 바로잡고자 한다.
--- 「머리말」 중에서

수천 건의 소년법원 판결을 조사했더니, 지역 축구팀이 주말 경기에서 패배하고 나면 돌아오는 월요일 판사들이 더 가혹한 판결을 내린다는 것이 확인됐다(그리고 월요일보다는 정도가 덜하지만 남은 한 주 내내 엄한 판결을 내렸다). 흑인 피고들에게도 불균형하게 가혹한 판결이 내려진다. 지난 30년에 걸친 사법적 결정 150만 건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 역시 앞서 진행된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줬다. 판사들은 지역 축구팀이 경기에서 승리한 다음 날보다 패배한 다음 날 더 가혹한 판결을 내린다는 것이었다.
--- 「1. 잡음과 형사사법제도」 중에서

심지어 불공정이 유일한 걱정거리일 때에도, 제도 잡음은 다른 문제를 낳는다. 평가적 판단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판단이 대변하는 가치들이 그 판단을 내린 개인이 아닌 그 제도의 가치라고 생각한다. 결함이 있는 노트북에 대해서 불만 신고를 한 어떤 고객은 완전히 환불을 받고 다른 고객은 그저 사과만 받는다면 뭔가 단단히 잘못됐음에 틀림없다. 또는 5년 동안 근무한 직원이 자진 요청하여 승진을 했는데, 그 직원과 업무 성과가 동일한 다른 직원의 요청은 정중하게 거절당했다면 여기서도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이다. 제도 잡음은 비일관성이다. 비일관성은 제도의 신뢰성을 훼손한다.
--- 「4. 판단의 문제」 중에서

잡음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인과적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다. 잡음은 본질적으로 통계적이다. 우리가 유사한 판단들의 집합에 대해 통계적으로 사고하면, 그때에야 비로소 잡음이 눈에 띈다. 일단 그러고 나면 잡음을 지나치기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잡음은 형량 선고와 보험료 산정에서 관찰되는 회고적 통계학의 변산성이다. 또한 잡음은 우리가 미래 결과를 어떻게 예측할지 고민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결과들의 범위다. 그것은 과녁에 이리저리 흩어진 총알 자국이다. 인과적 측면에서 보면 잡음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통계적 측면에서 보면, 잡음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 「17. 잡음의 원천」 중에서

면접이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창구가 아닐 때, 예를 들어 시험 성적, 참고 자료 등 다른 데이터도 주어질 때, 이렇게 다양한 인풋을 종합하여 전반적인 판단이 나와야만 한다. 여기서 ‘판단(임상적 집계)이나 공식(기계적 집계)을 이용해 인풋을 종합해야 하는 걸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9장에서 봤듯이 기계적 접근법은 일반적으로 그리고 업무 능력 예측과 같은 구체적인 사례에서 임상적 접근법보다 우월하다. 안타깝게도 조사에 따르면 인사 전문가의 절대다수가 임상적 집계를 선호한다. 이런 관행이 이미 잡음이 존재하는 인사 프로세스에 또 다른 잡음의 원천을 추가하는 셈이다.
--- 「24. 채용 시스템의 구조화」 중에서

이런 사례들은 불가피한 결론에 이른다. 바로 불확실한 세상에서 예측 알고리즘이 완벽할 수는 없지만, 잡음 있고 자주 편향된 인적 판단보다는 훨씬 덜 불완전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알고리즘은 타당성(좋은 알고리즘은 거의 항상 더 좋은 예측을 내놓는다)과 변별성(좋은 알고리즘은 인간 판단자보다 덜 편향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면에서도 인간보다 우월할 수 있다. 알고리즘이 인간 전문가보다 실수를 덜 함에도 우리에게 직관적으로 사람이 무언가를 판단하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 그러한 경향은 주의 깊게 점검되어야 한다.
--- 「26. 잡음 축소 비용」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난 10년간 읽은 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 그야말로 걸작.”
-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 저자)
“이 책의 조언을 실천하면 회사는 수익이 개선되고, 시민은 더 건강해지고, 사법제도는 더 공정해지고, 우리는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조너선 하이트 (《바른 마음》 저자)
“최고의 행동과학 저서는 참신한 통찰력, 엄격한 증거, 흡입력 있는 문체 그리고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이 중 두 개 이상을 동시에 갖춘 책을 찾기란 어렵다. 하지만 《노이즈: 생각의 잡음》은 이 네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그야말로 홈런이다! 이 책은 세계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사람들을 평가하고 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재고하도록 도울 것이다.”
- 애덤 그랜트 (《싱크 어게인》 저자)
“《노이즈: 생각의 잡음》의 영향력은 엄청날 것이다. 의사결정의 중대한 문제인 잡음을 줄이는 쉬운 방법을 알려준다.”
- 로버트 치알디니 (《초전 설득》 저자)
“눈치채기 어려웠던 거대한 사회문제에 대한 놀라운 탐구.”
- 스티븐 레빗 (《괴짜경제학》 공저자)
“이 책은 야구 코치부터 중앙은행 총재, 군사령관과 국가 원수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 활동 영역에서 인간의 판단에 존재하는 결함에 대해 독특하고 신선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심리학의 대단한 성취이자 획기적인 사건이다.”
- 필립 테틀록 (《슈퍼 예측, 그들은 어떻게 미래를 보았는가》 공저자)
“《노이즈: 생각의 잡음》은 《생각에 관한 생각》, 《넛지》와 함께 3부작을 완성한다. 잡음이 당신의 조직에서 내려지는 결정을 더 파괴하기 전에 이 책을 빨리 읽어보기를 권한다.”
- 맥스 H. 베이저먼 (《완벽하지 않으나, 더 좋은 결정》 저자)
“놀랍다! 저자들은 왜 인간의 판단에서 무작위 변동성을 편향만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친다. 그리고 판단에서 잡음(그리고 편향)을 줄이는 방법을 제공한다.”
- 애니 듀크 (《인생을 운에 맡기지 마라》 저자)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다. 흥미로워 보여서 책을 집었지만, 감탄하면 책을 덮었다. 우리는 비즈니스, 정치,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이 책이 그 길을 밝혀줄 것이다.”
- 리타 맥그레이스 (《모든 것이 달라지는 순간》 저자)
“독창적 연구와 명료한 글쓰기가 어우러진 역작.”
- 뉴욕타임스
“인간이 저지르는 오류에 대한 겸허한 성찰.”
- 파이낸셜 타임스
“세계적 석학 3인의 면밀한 연구가 설득력을 높인 실용적인 책. ‘잡음’에 관한 세부적인 설명과 분석은 까다로운 독자들도 만족시킬 만하다. 모든 학자, 정책입안자, 지도자, 컨설턴트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의 통찰을 적용하면 보다 공정한 결정을 내리고, 생명을 구하며, 시간과 돈과 재능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 워싱턴 포스트
“기념비적인 작품. 흡입력이 강하고 신선하다. 결정을 내리고 일상을 살아가는 과정을 파헤쳐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꿔놓는다. 《생각에 관한 생각》의 뒤를 이어 인간과 사회를 좀 더 복합적이고 현실적으로 접근해 깊이 있게 다룬다.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선데이 타임스
“저자들의 이름만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중요한 주제를 엄밀하게 파고든다. 놀랍고 흥미로운 발견으로 가득하다. 인지적 편향에 관한 연구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누구라도 이 책의 가치를 알아볼 것이다.”
- 더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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