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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우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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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연박재현 그림
맘에드림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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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노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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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느낌이 좋은 날 · 7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 · 17
순 엉터리는 아닌가 봐 · 35
할아버지 때문에 못 살아 · 49
행운의 날씨 · 58
힘센 오늘의 운세 · 69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 79
작가의 말 · 94

저자 소개2

어린이책 작가로 어린이들과 대화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신나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쓰는 것이 꿈이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 『말하는 일기장』, 『월화수토토토일』, 『거짓말 학원』, 『수상한 칭찬통장』, 『개 사용 금지법』, 『코딱지 바이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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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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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한산업미술가협회상, 서울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 등을 수상하였고, 그린 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환경부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내가 찾은 암행어사』 『국가야, 얼굴이 왜 두 개야?』 『평등 씨는 공평해!』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 『해인강 환경 탐사단』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야구의 모든 것』 『세금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한산업미술가협회상, 서울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 등을 수상하였고, 그린 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환경부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내가 찾은 암행어사』 『국가야, 얼굴이 왜 두 개야?』 『평등 씨는 공평해!』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말』 『신석기 시대에서 온 그림 편지』 『해인강 환경 탐사단』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야구의 모든 것』 『세금을 지켜라!』 『정의가 필요해』 『흥문이의 입 냄새』 『비상 대피가 필요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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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0일
판형
컬러 ?
쪽수, 무게, 크기
96쪽 | 258g | 168*225*8mm
ISBN13
979118940471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동준이는 연우가 너무 좋아요. 이유는 모르겠고 그냥 좋아요. 그래서 매일 밤 기도했어요. 연우와 짝꿍이 되게 해 달라고요. 드디어 짝꿍 바꾸는 날, 동준이는 떨리는 마음으로 제비뽑기를 뽑아 자리에 앉았는데……. 과연, 동준이는 연우와 짝꿍이 될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가슴이 콩닥콩닥, 자꾸만 보고 싶어요!”
아홉 살 동준이의 가슴 설레는 첫사랑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어떤 걸까요? 상대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지는 걸까요? 아마도 그 감정은 어떤 이유나 조건, 대가 없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일 것입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이들도 그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인공 동준이는 연우를 좋아합니다. 연우에게 잘 보이고 싶은 동준이는 외모와 패션에 신경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연우가 하는 말 한마디에 쫑긋 귀를 기울이고, 연우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합니다. 하지만 연우 곁에는 은결이가 꼭 붙어 있습니다. 드디어 짝꿍 바꾸는 날, 동준이는 연우와 짝꿍이 되고 싶은 마음에 매일 기도했지요. 한껏 기대하며 제비뽑기를 했지만 연우와 짝꿍이 된 건 은결이었습니다. 속상한 동준이는 열심히 공부한 받아쓰기도 90점을 받자 기분이 가라앉습니다. 과연 동준이는 연우를 향한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난 연우가 너무 좋아!』는 처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동준이의 마음을 사랑스럽게 그려 낸 작품입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가슴 설레는 일입니다. 이 책은 처음 느끼는 낯설고 당황스러운 감정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풀어냈습니다. 무엇보다 동준이의 설레는 첫사랑을 그렸지만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사랑은 누군가를 향한 다정한 마음


동준이는 연우가 너무 좋습니다. 매일 학교도 같이 가고 싶고, 짝꿍도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연우의 짝꿍은 은결이가 되지요. 한편 동준이 할아버지는 ‘오늘의 운세’로 하루를 점치는데, 띠가 같은 동준이에게 ‘오늘의 운세’의 주의사항을 알리며 이것저것 조심하라고 당부합니다. 하지만 동준이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습니다. 그런 동준에게 연우와 가까워질 계기가 생깁니다. 할아버지가 꼭 들고 가라던 우산 덕분이지요. 동준이는 비가 와서 학원에 가지 못하는 연우에게 자신의 우산을 선뜻 빌려줍니다. 할아버지가 곧 올 거라는 거짓말까지 하면서요.

덕분에 동준이는 연우에게 아주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점점 거세지는 비에, 집에 갈 엄두를 내지 못하던 동준이는 내심 할아버지가 자기를 데리러 학교로 와 주길 바랍니다. 그러나 ‘오늘의 운세’를 믿는 할아버지가 집에서 꼼짝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동준이는 억수 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집으로 향합니다. 한편 집에 오지 않는 동준이가 걱정된 할아버지는 문구점으로, 편의점으로 동준이를 찾으러 돌아다닙니다. 그렇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걱정하기 마련입니다. 동준이가 연우에게 우산을 빌려준 것처럼, 할아버지가 손자 동준이를 찾아 돌아다닌 것처럼 말이지요. 좀처럼 뜻대로 풀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동준이의 사랑은 우연한 계기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게 합니다. 지금부터 아홉 살 동준이의 첫사랑 이야기를 통해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번뜩이는 유머와 재치로
어린이의 진솔한 마음을 표현한 동화


이 작품을 쓴 신채연 작가는 처음이라 더욱 설레는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 안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 맺기에 대해서도 은근슬쩍 풀어놓습니다. 예를 들어, 외동아이인 동준이는 연우를 좋아하지만 연우와 소통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그저 연우 주위만 맴맴 돌며 허세를 부리지요. 그러다가 연우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연우의 마음속으로 한 발짝 들어섭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상대방도 같은 마음이길 바랍니다. 동준이처럼요. 그런데 알고 있나요?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이 내 마음 같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해 좋아했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한층 성장한다는 것을요. 앞으로 동준이의 인간관계는 연우를 향한 마음을 시작으로 조금씩 변화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고, 좋아하는 상대방을 위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생각해 보세요.

리뷰/한줄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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