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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계를 돌봄이라 부를 때

: 영 케어러와 홈 닥터, 각자도생 사회에서 상호의존의 세계를 상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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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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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448g | 140*210*17mm
ISBN13 979116040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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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가? 미디어는 응급실의 분주한 모습을 분초를 다투는 생존의 현장으로 재현한다. 그 서사의 주인공은 대개 의사다. 하지만 실제로 환자들의 곁을 지키는 사람은 요양보호사나 간병인처럼 돌보는 이들이다. 환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그들 곁에서 보내면서 하루하루 생명을 연장한다. 갓난아이부터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까지 우리는 누군가의 돌보는 손길을 떠나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보이지 않아서, 티 나지 않아서 그 돌봄이 값싼 노력으로 폄하되곤 하지만 우리는 누군가의 돌봄을 통해서 또 누군가를 돌보며 생명의 의미를 찾는다.
--- p.11~12

저는 돌봄 위기라는 말을 단순히 돌봄 공백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돌봄이 무작정 견뎌내야 하는 어떤 것이 되는 상황, 돌봄을 아무런 대책 없이 떠맡게 되는 상황을 떠올리면서 썼어요. 그런 돌봄은 누가 할까요? 대부분 가장 사회적으로 약한 사람이 하죠. 부모 돌봄만 하더라도 가정 내에서 여성, 혹은 불안정한 일자리에 있는 자녀가 맡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 그렇게 가정 내에서 돌봄을 저평가하는 일이 가정 밖으로도 확장돼요. 돌봄이 집을 나와 돈을 받고 하는 노동이 되면 돌봄노동자를 무시하는 일로 이어지고, 또 이주노동자들에게 돌봄이 떠넘겨져요. 돌봄의 가치가 점점 더 낮아지는 거죠. 이런 상황을 위험의 외주화처럼 돌봄의 외주화라고 부를 수 있어요.
--- p.36

저는 대면이 사람의 삶을 마주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방문진료를 하는 의사로 삶을 마주한다는 것은 환자가 얼마만큼 걸었을 때 숨이 찬지, 집안환경은 어떤지, 냉장고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일이에요. 환자를 환자로만 보는 게 아니라 인간을 마주하는 일이고, 삶의 환경까지 같이 보는 일이 대면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진료죠. 그게 방문진료하는 의사로서의 제 마음가짐이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병원에 환자로 와서 환자복을 입은 순간부터 그 사람을 환자로만 보고, 그 이전의 삶이 표백된 존재로 여기게 돼요.
--- p.74~75

가족을 넘어서서 사회가 돌봄을 책임진다는 개념이 보편화될 필요가 있어요. 다만 북유럽처럼 돌봄의 사회화가 진전된다고 해도 돌보는 마음이 흐릿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스웨덴은 우리와는 반대 사례 같은데, 방문요양 담당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웨덴 그래픽 노블 《우리 부모님》을 보면 다들 부모 돌봄을 책임지지 않고 돌봄노동자를 감시하는 모습만 나와요. 노인돌봄이 잘되어 있으니까 오히려 돌보지 않는 거예요.
국가에 무언가 요구하고 시설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감시하기만 해요. 국가책임이 강화됐지만 한편으로는 ‘국가에 노인을 버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어떻게 하면 국가도, 가족도 아닌 사회 전체가 책임질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예요. 그런 점에서
돌봄의 사회화라는 방향으로 가도 막상 현실에서는 여러 문제가 나타날 수 있죠.
--- p.123

저는 항상 제도와 제도 아닌 것이 구분되는 게 조금 의문이었어요. 다시 말해서 미시와 거시로 돌봄을 구분할 수 있을까 싶어요.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미시와 거시이지만 우리 일상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거든요. 내가 취약할 때 내 집에 내 이웃이 찾아오든, 돌봄노동자가 찾아오든 그 사람에게는 다르지 않을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일상에 있는 여러 가지 제도들도 여러 관계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일상에서 맺는 관계, 옆집 사람과 맺는 관계, 오랜 친구와 맺는 관계, 가족과 맺는 관계 등처럼 돌봄서비스를 지원받으면서 맺는 관계가 제도인 거죠.
--- p.129~130

저에게 아버지 돌봄은 아버지라는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이었어요. 돌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계기였고 사건이었죠. 제가 만약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면 ‘엄청 무능했던 사람’ ‘맨날 술만 그렇게 먹었었지’ ‘엄마한테 못 했었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는데, 오히려 돌봄을 하면서 아버지의 행동을 더 곱씹고, 더 이해하게 되고, 지난날에 겪었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 바라보면서 다시 해석하게 됐어요. 가족이지만 진짜 다시 만났다는 느낌을 받았고, 돌봄을 그런 만남을 가능케 하는 하나의 계기로 인식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저 ‘가족이니까’만 강화된다면 돌봄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이런 성찰이 박탈되는 거 같아요. 너무 당연한 것이 되니까.
--- p.164

사실은 말기 질환 같은 상황에서 병원이 의외로 무능력할 때도 있거든요. 어떤 아픔을 대하고 치료할 때 병원이 가진 시스템과 기술들이 무용한 경우도 분명히 있어요. … 예를 들어 때로는 가족과 돌봄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병원에서 검사하고 치료하는 것보다 우선순위일 수도 있을 텐데, 치료에 대한 너무 강한 신뢰를 가지면 사실상 효과도 없으면서 환자에게도 그런 중요한 시간을 뺏을 수도 있어요.
… 요양시설 같은 데서는 환자의 존엄보다는 관리의 용이성을 위해 굳이 먹지 않아도 될 많은 약들을 의학의 권위를 빌려서 복용시키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돌봄의 현장에서 의료와 약물이 남용되는 것을 굉장히 많이 보죠. 그래서 평등한 관계를 만드는 것이 돌봄환경을 전체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요하고, 그것이 의료인한테도 또 환자한테도 가족에게도 좋을 수 있다고 봐요.
--- p.168~169

죽지 못하게 하는 곳도 병원이지만 죽음을 결정하고 죽음을 가능케 하는 공간도 병원이에요. 역설이죠. 사망을 선언하는 사람은 의사고 의사는 병원에서 일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병원에서 죽죠. 사실은 인위적이지만 자연스러운 죽음을 판단하는 사람도 의사예요.
저는 의사의 판단을 통해서 죽음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기보다는 죽음 그 자체의 자연스러움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 우리 모두가 죽음 자체를 의사가 판단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다 보니 삶의 문제에서도 의사의 역할이 비대해졌죠. 병원의 권위가 애초에 죽음을 판단하는, 동시에 생명을 판단하는 역할에서 오죠. 같이 맞물려 가는 거죠.
--- p.231~232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당장의 현실에서 준비가 안 됐다고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보다, 그런 미래에서 살고 있는 시점을 상상해보는 거예요. 무엇이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나 실질적 해법을 최대한으로 확장해서 그 미래에서부터 지금을 보고, 지금 여기서 무엇부터 바꿔야 하는지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거. 내가 그리는 이상적인 시간에서 지금 나를 봐야 돼요. 그래야 현실에 파묻혀지지 않고, 현실에 압도되지 않고,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죠. 어떤 ‘표준적인’ 인간을 상정한 세계가 아니라 다양한 존재들이 가능한 세계 말이죠. 시설화됐기에 공백이었던 곳을 치열한 논의로 다시 채워 넣고, 도시의 기반 시설도 그렇게 돌봄 친화적이고 장애 친화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는 거죠. 거리에서 마주할 수 있는 누구나가 발달장애인일 수 있다는 가정이, 장애가 있고 취약할 수 있다는 전제가 우리가 관계 맺는 데 당연한 일이 되는 거. 그런 게 탈시설운동이 지향하는, 그리고 탈시설운동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사회의 모습일 거예요.
--- p.272~273

어떤 영 케어러가 있어요. 어린 시절 타인을 돌보면서 상호작용을 했는데, 그게 그 사람에게 인생의 길이 될까요? 길이 안 되죠. 지배적인 사회 시스템은 협력, 돌봄, 배려를 인정하는 사회 시스템이 아니잖아요. 경쟁을 해야 되고, 이윤을 내야 되고, 생산을 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스템 안에서는 영 케어러들이 이 생존 시스템 바깥에 있는 사람들인 거예요. 그래서 10대 영 케어러들을
만나면서 ‘돌봄이 길이 되기 위해서 무엇이 돼야 되는가’란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돌봄에 대한 통찰력 있는 좋은 말들을
해줄 수 있지만, 그게 결국 이 사람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 p.288~289

‘내가 … 중한 질환으로 직접적인 돌봄을 받으면 어떨까’를 생각해봤는데, 첫 번째로 든 생각은 ‘나는 삶을 포기할 것 같아’예요. 제가 스스로 모든 걸 헤쳐나가야 되고, 바로 서야 하고, 자립해야 된다는 강박이 강하다 보니, 돌봄을 받아들이기 힘들 거 같아요.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고든 노화든 돌봄이 필요한 순간이 와요. ‘내가 돌봄이 필요한 존재라는 걸 잘 인정해야 되겠구나’ 하고 다짐하죠.
예를 들면 며칠 전에도 어떤 할아버지 환자분을 만났는데 스스로 바지를 못 올린다고 하셨어요. 저에게도 그런 순간, 혼자서는 수저를 들지 못하는 순간이 오겠죠. 스스로가 돌봄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돌봄을 받는 일이 결코 실패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자립하는 일이 성공이라는 가치관을 바꿔야 해요.
--- p.285~286

우리는 노년을 긍정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고령인구가 많아지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그렇기에 신체와 인지가 취약해져도 괜찮은 사회가 아니라 아무에게도 부담이 되지 말아야 하는 사회를 지향한다.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취약함이 무능하거나 열등한 것이 아니라 당연하다는 생각이다. 그런 생각을 전제할 때 우리는 초고령사회 속 웃음소리와 행복감을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 결국 초고령사회도 사람 사는 곳이라고 긍정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려면 돌봄은 우리가 일상에서 맺는 관계의 이름이 되어야 한다. … 우리가 일상적으로 맺는 관계가 위계에 의한 폭력이나 짓밟고 나아가야 하는 경쟁이 아닌, 서로 돌보는 관계가 될 수 있다면 우리는 늙고 아프고 병드는 생의 과정에서 긍정적인 것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 대담집에서 관계라는 키워드부터 출발해 돌봄을 이야기하고, 돌봄을 관계적으로 이야기하려 했던 것은 지금 우리가 놓치고 있을지 모를 것들을 찬찬히 손에 쥐어보자고 제안하고 싶어서였는지도 모른다.
--- p.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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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부모님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만약 입원해야 한다면 좋은 간병인을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우리 부모님이 요양시설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만약 요양시설에 가야 한다면 친절한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우리 부모님이 기적처럼 병에서 회복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이 쓸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운에 달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돌봄은 운이나 기적이 아니다. 운이 따르지 않거나 기적을 기대할 수 없는 사람들, 유한한 존재인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아주 구체적인 단어다. 이미 돌봄을 삶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 사유해온 저자들은 우리가 맺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관계를 원하고 상상하고 고민하고 만들어보기를 권한다. 각자도생의 늪에 빠져 손 뻗을 곳, 발 디딜 곳, 마음 줄 곳을 잃은 우리가 원하고 내용을 재구성해야 할 단어, ‘돌봄’일 것이다. 아직 살아 있는 우리, 삶의 많은 것이 ‘돌봄’에 달려 있다.
- 정혜윤 (CBS PD, 《삶의 발명》 저자)
돌봄노동에 대한 ‘희미한 앎’과 그로 인한 두려움은 ‘아픈 나’ ‘늙은 나’ ‘무력한 나’를 불온한 대상으로, 때로는 이 사회에서 추방시켜야 할 대상으로 폄하시킨다.

홍종원과 조기현은 이 대담집에서 각자가 목격하고 경험한 생생한 돌봄의 현장을 증언한다. 누군가를 질책하거나 단죄하지 않고 돌봄노동 현장에서 필요한 것과 우리 사회에서 결여되어 있는 것들을 짚으며 우리가 미래의 우리를 혐오하지 않고 환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돌봄이 순환하기에 우리는 서로에게 의존하며 살아갈 수 있다’라고 말하는 두 사람은 소외된 이들을 위한 선명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도 끊임없이 공감과 연대,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촉구한다. 그들이 변화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은 실용적이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지만 더없이 진실하고 성실하다.
- 백온유 (소설가, 《페퍼민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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