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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꽃잎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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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700쪽 | 768g | 132*225*35mm
ISBN13 9788937463396
ISBN10 893746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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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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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왕은철
전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메릴랜드 주립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문학》을 통해 문학 평론가로 등단했으며 유영번역문학상, 전숙희문학상, 전북대학술상, 전북대수업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주저하는 근본주의자』, 『한 톨의 밀알』, 『비밀요원』, 『야만인을 기다리며』, 『남자들의 나라에서』, 『호랑이의 아내』,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연을 쫓는 아이』, 『예닌의 아침』, 『자유로운 삶』 등 4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J. M. 쿳시의 대화적 소설』, 『문학의 거장들』, 『애도예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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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은 늘 우리 여자애들보다 미래에 대해 더 자신만만해하죠. 그들은 자기들의 인생에서 되고자 하는 게 뭔지 아는 것 같았어요. 그에 반해 우리 여자애들에게는 미래가 애매해 보였어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결국 부엌과 침실로 귀착될 거라는 걸 아는 것만 같았어요.--- p.80

가난한 게 죄인가? 부자가 아니면, 모두 죄인이란 말인가?--- p.82

대학에 가면, 법학이나 의학을 공부하고 싶네. 다른 건 말고 법학과 의학을 전공해서 변호사나 의사가 되고 싶네. 그런 직업을 갖게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지.--- p.107

선교사는 바다와 숲을 건너서 왔다. 그는 그의 신앙과 빛인 이익을 위한 욕망과 그의 보호 수단인 총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그는 성경을 들고 다녔고, 군인은 총을 들고 다녔으며, 행정가와 정착민은 돈을 들고 다녔다. 기독교, 상업, 문명. 성경, 돈, 총. 이것이 그들의 삼위일체였다.--- p.178

어떻게 해서 음식과 부를 생산한 사람들의 75퍼센트는 가난하고, 인구 중 생산에 가담하지 않는 소수 집단은 부자인가? 역사는 결국 행동과 노동으로 자연을 바꿔 놓은 사람들에 관한 것이어야 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 쓸모 있는 일을 전혀 하지 않는 이, 빈대, 진드기 같은 기생충들은 잘살고, 스물네 시간 동안 일을 하는 사람들은 굶주리고 입을 옷도 없단 말인가?--- p.392~393

투쟁하는 민중을 섬기거나, 아니면 민중을 강탈하는 자들을 섬기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강도 짓을 하는 자들과 강도를 당하는 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바다의 노인이 신드바드 위에 앉아 있는 상황에서 중립적인 역사와 정치란 있을 수 없습니다. 배우고 싶다면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편을 선택하십시오.--- p.395

백인이 가진 힘의 진짜 비밀이 무엇인지 얘기해 줄까? 그건 바로 돈이야. 돈이 세계를 움직여. 돈은 시간이야. 돈은 아름다움이야. 돈은 우아함이야. 돈은 힘이야. 돈이 있으면 영국의 공주도 살 수 있어. 최근에 여기에 왔던 그 공주도 살 수 있단 말이야. 돈은 자유야. 돈이 있으면 사람들을 위해 자유를 살 수 있어.--- p.456

투쟁은 네가 있는 곳에서 시작하는 거야.--- p.465

가난한 사람들에게 열린 길은 모두 하나로 통하네. 일방통행이지. 더 심한 가난과 불행으로 이어지지. 가난은 죄네. 그런데 생각해 보게. 가난이라는 죄에 대해 책임을 지는 건 가난한 사람들일세. 그래서 그들은 그것 때문에 처벌을 받고 지옥으로 보내지네.--- p.555

나는 여러 번 생각을 해 봤어요. 우리 민중이…… 우리가 케냐를 세웠어요. 1895년 이전에 우리의 농업을 붕괴시킨 것은 아랍 노예 상인들이었어요. 1895년 이후에는 유럽 식민주의자들이었어요. 처음에는 우리의 땅을 훔쳤고 그다음에는 우리의 노동을 훔쳤어요. 그다음에는 소와 염소 같은 우리의 부를 훔쳤어요. 그다음에는 세금을 통해 우리의 자본을 훔쳤어요……. 우리는 케냐를 세웠어요. 그런데 우리가 땀으로 세운 케냐에서 우리가 받는 것은 무엇인가요?--- p.564

그들은 인간의 왕국이 올 때까지 계속 투쟁할 것이다. 그 세계에서 선과 아름다움과 힘과 용기는 사람이 얼마나 교활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핍박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더욱 인간적인 세상을 만드는 데 얼마나 기여했느냐에 의해 판가름 날 터였다.
--- p.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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