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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의 과학책방

이명현의 과학책방

: 별처럼 시처럼, 과학을 읽다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306
베스트
자연과학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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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24g | 146*210*30mm
ISBN13 9788997186747
ISBN10 899718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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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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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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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활발한 천문학 또는 우주생물학 분야 중 하나가 외계 행성 탐색이다. 태양계 밖 다른 곳에 존재하는 행성을 찾는 작업이다. 별이 있으면 그 주위에는 행성들이 있을 것이다. 지구와 비슷한 조건을 갖춘 행성을 찾는다면 그곳에 생명체 특히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개연성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다. 주로 케플러 우주망원경과 다른 지상망원경이 찾아낸 외계 행성의 특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강연은 보통 지구와 비슷한 유사지구를 찾는 작업은 어디까지 와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현재까지의 관측 결과를 보면 놀랍게도 우리 은하 안에만, 물론 계산에 따라서 다소 달라지겠지만, 500억 개가 넘는 유사지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p. 66

“갈릴레오는 몰상식의 세상에서 상식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는 외톨이였던 것 같다. 그러면서 기존의 질서 속에 편입되려고 부단히도 힘썼던 또 다른 의미에서의 외톨이였다. 평생을 투병을 하면서 지냈던 외톨이였다. 많은 시간을 감금당한 채 고립되었던 외톨이였다. 신분상의 문제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아내로 맞아들이지 못했던 외톨이였다. 사랑하는 딸을 옆에 두지 못하고 수녀원에 보내야 했던 외톨이였다. 코페르니쿠스의 학설을 받아들였지만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었던 외톨이였다.” ---p. 200

“과학은 인류가 발명한 사고체계 중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비판적인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과학은 과학자들이 수행하는 것이고, 그들은 종종 과학을 침범할 수 없는 영역으로 만들어버리는 우를 범하곤 한다. 종교가 걸어온 실패와 파멸의 길을 스스로 가려는 관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 p.224

“제목을 보고 명확하고 궁극적인 해답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것이다. 과학은 시대의 과학이고 늘 불완전했고 자신이 이룩한 견고한 패러다임을 스스로 깨부수면서 진화해왔다는 점을 받아들이면 이 책은 멋진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절대적이고 종교적인 결론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것이다. 그냥 책을 덮어라. 그러나 과정을 즐길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 p.28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무릇 서평의 역할은 좋은 책을 소개하고 그 책을 찾아 읽게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명현의 과학책방』은 빵점이다. 짧은 글로 긴 책을 기가 막히게 정리하여 마치 내가 그 책을 다 읽은 양 착각하게 된다. 게다가 무슨 서평을 이렇게 아름답게 쓴단 말인가. 이 책을 읽고서 과학책을 읽게 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진정으로 과학책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은 펼치지 마시라. 독약에 가깝다.
-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종종 아이들과 과학책 읽는 수업을 한다. 아이들에게 권해줄 과학책을 선정하기도 어렵지만, 읽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권하는 건 더욱 어렵다. 이명현 샘은 ‘서평에세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자신의 내밀한 경험을 책의 콘텐츠와 자연스레 엮어내면서, 스스로 강조하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완성한다. 이 책은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은 일반인은 물론, 과학의 세계로 아이들을 이끌어갈 과학교사들이 꼭 읽어야 한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학생들에게 감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이 될 수 있도록…
- 한문정 (서울사대부고 과학교사,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대표)
이명현 선생이 책에 관한 책을 낸다기에 궁금 반, 긴장 반이었다. 나도 비슷한 책을 낸 사람이니까. 일단 안심이다. 함께 안 지가 15년은 족히 되고 적잖은 일들을 같이 해왔지만, 오늘에야 우리가 사이좋은 친구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렇게 책 목록이 다를 수가! 그런데 찬찬히 읽고 있으려니 우리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의 글은 에둘러 주변 이야기를 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 그건 고도의 페인트 모션이다. 언제나 쓰리쿠션으로 뛰어난 저작과 저자들을 향해 골을 넣기 때문이다. 사실 그는 굳이 책이 아니어도 우주와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희귀종이긴 하다. 과학자의 이런 글발이라면, 모두가 계속 읽어줘야 하는 거다. 하지만 다들 살짝 조심해야 할 거다. 어느덧 따라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테니.
-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울트라 소셜』 저자)
행성은 어떻게 빛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우리가 어떻게 해서 빛나는 지성적 존재가 되었나 하는 것과 같다. 행성은 별이 있어야 빛날 수 있다. 지구에게 태양이 있어야 하듯 말이다. 당연히 우리는 책이 있어 비로소 빛나는 지성을 얻을 수 있었다. 여기 우리 사회에서 보기 드문, 빛나는 천문학자가 있다. 어떤 권위도 인정하지 않으며, 외계 생명체를 찾으려 하고, 시를 즐겨 읽고 외우는 독특한 인물이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사람이 우리 곁에 있나 알고 싶다면, 이명현이라는 행성을 알고 싶다면, 그의 별이었을 책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면 된다. 그를 빛나게 한 별을 안다면 나도 빛나리라.
- 이권우 (도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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