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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난 사람

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난 사람

신영 | | 2019년 01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1 리뷰 8건 | 판매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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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72g | 148*210*30mm
ISBN13 9791160200669
ISBN10 1160200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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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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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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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티치아노의 「성모승천」. 이것이 성모 마리아가 창조주의 부름을 받고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올라가는 영광스러운 장면을 그린 성모승천의 전형적인 형태랍니다. 그 시대의 많은 화가들이 성모승천을 그렸지만 티치아노의 「성모승천」이 가장 뛰어났다고 하죠. 색채와 구도, 인물들의 생동감이 종전의 다른 화가들 그림과는 확연히 달랐다는 거예요. 티치아노는 스물여덟 살 때 베니스의 프라리 성당에 이런 형식의 「성모승천」 그림을 그렸는데, 그 그림 하나를 계기로 단연 최고 인기화가가 되어 여러 나라 성당에 초청을 받아 가서 「성모승천」 제단화를 그려 줬어요. 티치아노의 제단화가 있는 성당은 그만큼 가치가 올라갔으니까요. 그가 여기 두브로브니크에도 왔었나 봐요. 베네치아에서 배를 타고 아드리아해를 건너왔겠죠? 이 두브로브니크 대성당의 명성을 올려주기 위해서.” --- p.54

베오그라드의 수백 년 된 건물이 무너지고 많은 시민들이 희생되었다. 세르비아는 유고슬라비아에서는 가장 강한 나라였지만 서방 강대국들을 당할 수는 없었다. 따라서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여섯 개의 나라로 분리 독립되도록 놔두어야 했고, 수많은 군인들과 정치인들이 전쟁을 일으킨 책임자로 낙인 찍혀 유고전범재판소의 재판을 감수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들 나름의 명분과 자존심은 여전히 살아있는 것이다. 그것은 결코 소멸하지 않고 남아서 언젠가 다시금 역사의 수면 위로 떠오를지도 모른다. --- p.94

저는 프랄랴크의 재판을 마치자마자 즉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베니스행 비행기표를 사서 떠났지요. 그곳에서 다시 차를 운전하며 여기까지 오게 된 겁니다. 모든 것이 마치 계획이라도 미리 세워 놓았던 것처럼 진행되었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프랄랴크에게 오히려 감사하고 싶기도 합니다. 저를 8년 동안의 긴 잠에서 깨워 본래의 세상으로 돌려보내준 셈이니까요. 네, 그래요. 이젠 다른 세상에서 다른 일을 하며 살아보고 싶어요. 제가 애초에 하고 싶었던 일, 제가 좀 더 잘할 수 있는 일 말이죠. 그것이 무엇일까요?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요? --- p.155

남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경험한 것을 담담하게 얘기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그가 헤이그의 재판정에서 마주쳤던 한 인상적인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동시에 두 사람이 지금 달려가고 있는 그 땅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여자는 자세를 잡고 다소곳이 귀를 기울인다. 얘기를 듣는 중에 간혹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몇 번인가 탄성을 내뱉기도 하면서. 창밖으로 보스니아의 풍경이 흘러가고, 차 안에는 보스니아의 역사가 흘러간다. 그렇게 한 시간 반 남짓 더 달려서 그들은 모스타르에 도착한다. --- p.164

“처음엔 다 이해관계에서 출발하는 것이겠죠. 이해관계에 따라 집단으로 구분이 되고, 그 집단의 이기적인 행동이 반복되다 보면 하나의 양식이 되죠. 그 양식이 고착되면 질서가 되고, 질서에 당위성이 부여되어 이념이 되고요. 이념은 그럴듯하게 채색이 되어 정의라는 고상한 이름을 가진 현란한 망토를 걸치게 되지요. 드디어 각자가 정의의 깃발을 내걸고 전쟁을 일으키기에 이릅니다. 전쟁이 모든 것을 결말짓지요. 전쟁의 결과에 따라 기존의 것들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 새것을 준비하지요. 전쟁이야말로 분쟁을 해결하는 최후의 수단이지요. 인간사회의 역사란 것이 다 그 전쟁의 결과물이 아니었던가요? 분쟁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인간의 숙명이 아닌가 싶어요.” --- p.168

커브 길을 도는 순간 불현듯 나타난다. 두 개의 섬. 정말 두 개의 섬이 그곳에 있다.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두 척의 배처럼. 그 산맥 사이에 담겨 있는 물이 과연 호수가 아니라 바다인지 아직도 확신할 수 없지만. 멀리서 보면 그것은 섬이 아니라 물 위를 헤엄치는 두 마리 거대한 동물 같기도 하다. 주의깊이 살피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버리기 쉬운 지점. 남자가 원하는 것을 마침내 찾았다는 기쁨의 환성을 지른다. --- p.221

생각해보면 그대와 나는 참 질긴 인연으로 묶여 있는 듯합니다.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 내가 그곳 도미니크 수도원을 처음 찾아갔을 때를 기억하십니까? 그때 그대가 보여준 호의와 배려를 난 평생을 두고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오늘따라 그때의 기억이 생생히 떠오르는군요. 그대에게 내가 무사히 베네치아에 도착했다는 소식과 함께 변함없는 환대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만, 문득 옛날 그 시절의 추억을 더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진실을 토로하고 싶어지는군요. 지금까지 세상에 갖은 억측이 떠돌고 있는 그때 그 일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제는 누구에게라도 진실을 남겨둘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기 그대라디치 원장에게 바치는 나의 고해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그대가 알고 있는 사실도 있을 것이고 또 미처 몰랐던 사실도 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 p.266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유고슬라비아 전범재판소에서 재판관으로 일한 법률가 출신 준선은 8년간의 유고전범재판소 재판관 직을 마무리하고 발칸반도의 역사를 되짚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미술을 전공한 무대 미술가 유지는 자신을 무척이나 아꼈던 아버지가 불치병에 걸려 죽음을 앞둔 여행을 떠난 후 연락이 끊기자 아버지가 베네치아부터 아드리아해를 건너 두브로브니크성까지 긴 여정 중에 보낸 3장의 엽서만으로 아버지의 자취를 찾아 무작정 크로아티아로 향한다. 크로아티아 남부의 항구도시 두브로브니크의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마주친 준선과 유지는 두브로브니크의 역사와 미술 이야기를 하던 중 각기 다른 분야에 정통한 서로에게 끌림을 느낀다. 두 사람은 법학 지식과 예술 작품에 대한 지식과 지나왔던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떠나게 된다. 티치아노의 작품을 따라, 그리고 3장의 엽서가 남긴 흔적을 따라 퍼즐 맞추듯 아버지의 여정과 함께 유고슬라비아의 뼈아픈 역사를 어루만져본다. 준선은 유고슬라비아 내전 중에 발생한 전쟁 범죄 행위를 처벌하는 전범재판관으로서 라도반 카라지치, 슬로보단 프랄랴크 등 40여 명의 피고인을 마주하며 공의를 위해 헌신한 자신의 경험을 술회하며 발칸반도에 새겨진 현대사의 희열과 비탄을 진중하고 깊이 있게 풀어낸다. 유지는 미술학도답게 두브로브니크성에 고이 간직된 티치아노의 작품을 소개하고 르네상스 미술과 미켈란젤로를 포함한 르네상스 화가들에 대한 지식을 풀어 놓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미술사와 작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미술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한다. 두 사람은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 보스니아를 동행하며 그 땅에 새겨진 발칸반도의 굴곡진 역사의 흔적을 발견함과 동시에 두 사람 각자의 마음속 깊이 잠들어 있던 꿈에도 한발자국 더 가까이 마주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소설이 비속하고 남루한 현실 세계에서만 노닌다면 그 효능은 얼마나 미약한 것인가. 저 오스카 와일드는 그래서 단순한 리얼리즘을 부정하고 꿈과 모험과 상상의 로망스를 되살려내야 한다 말했던 것이다. 작가 신영의 멋진 소설 『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난 사람』의 첫 장은 루비콘강을 건너고야 만 카이사르와 정적 폼페이우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 첫 장이 우리를 아드리아 앞바다로 이끌어갈 때, 우리는 저 유구한 이탈리아 로마 역사와 나폴레옹 영웅담과 발칸반도 아드리아 해안의 나라들을 향해 상상과 꿈의 날개를 편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중세와 근세의 이야기들, 유고슬라비아 해체 이후의 피로 물든 반도의 이야기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삶이란, 역사란, 정치란 무엇인지 생각게 한다. 이 소설 속에 펼쳐진 풍요로운 이야기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꿈같은 만남의 사연은 소설이 읽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훌륭한 효능을 환기시킨다. 이야기를 통하여 사람은 자기 자신의 협소한 경험만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넓고 깊은 삶에 대한 이해를 경험한다. 이 소설이 취하고 있는 발칸 지역에서의 낯선 여행기 형식은 우리 삶을 깊이 익게 하면서도 이를 통해 알게 되는 이방異邦의 처절한 역사와 정치는 우리가 처한 어두운 현실 정치의 알레고리로도 읽힐 수 있다. 부드럽게 절제된 이 소설의 아름다운 문체는 『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난 사람』의 작가가 이 한 권으로 이미 작가로서 완성되어 있음을 말해준다.
- 방민호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문학평론가)
우리나라에서 크로아티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있는 요즈음 보기 드물게 크로아티아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 나왔다. 우리나라 작가가 동남유럽을 배경으로 소설을 쓴다는 것은 엄청난 모험이며 어려운 작업이다. 그곳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치열한 역사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풍부한 상상력과 꼼꼼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누구나 이 책을 한번 잡으면 놓지 않고 끝까지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나 역시 마력에 사로잡혀 그곳에 다시 가고 싶어졌다.
- 변대호 (크로아티아 초대 상주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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