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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오해와 편견

클래식의 오해와 편견

: 클래식 초심자들을 위한 완벽한 클래식 입문서

[ 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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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48g | 148*210*20mm
ISBN13 9791157802180
ISBN10 115780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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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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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FM을 틀었더니 어느 순간 음악이 내 가슴을 쏘옥 파고들던 적이 있었다. 곡 이름도, 작곡자도, 아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그 음악이 갑자기 내 혼을 흔들어 놓고야 말던 순간이 있었다. (중략) 그러다 문득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3분짜리, 5분짜리, 8분짜리 정도 되는 음악에서는 그 아름다움에 빨려 들어가며 몰입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소나타니 교향곡이니 협주곡이니 하는 30분, 40분 정도의 음악이 되면 잠깐 아름다운 음악이 들리다가도 금방 알아들을 수 없는, 느낌이 전혀 오지 않는 음악들이 나타나서 곧 싫증이 나게 되고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 어느새 내 마음이 음악을 떠나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그래서 “아! 역시나 본격적인 클래식은 내 분수에는 맞지 않는가보구나” 하고 거기서 그냥 그 정도로 멈추어 버리고 말았던 경험을 몇 차례 반복했던 기억이 있었다. 바로 그것이다. _ p.12

우리나라 음반 발매 통계상 제1위가 비발디의 「사계」라고 한다. 가장 대중화된 클래식 음악 중 제1위라는 뜻일 것이다. 이렇게 그 음악이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가 뭘까 하는 것은 잠깐 보류해 두기로 하고, 과연 「사계」의 첫 곡 「봄」이라는 악장의 음악은 누가 들어도 ‘봄’일까? 이 음악의 제목을 모른 채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 이 음악의 표현 내용이 뭐냐고 물으면 어느 누구나 다 같이 ‘봄’이라고 답할 수 있을까? 계절의 순환이 없는 땅에서 일생을 사는 에스키모나 발리섬에 사는 원주민들도 비발디의 「사계」 1악장을 듣고 다 ‘봄’이라고 답할 수 있을까? 「가을」은 또 ‘가을’이라고 답할 수 있을까? 만약 알아맞히지 못한다면 누가 잘못된 것일까? 비발디인가 아니면 감상자인가 _ p.23

오늘날 우리들에겐 작곡가, 예술가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예술적 영감을 위해 절대적인 고독 속에서 오로지 음악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그런 작곡가, 예술가를 떠올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바흐, 비발디, 헨델과 같은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들은 그런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고 본인들 스스로도 작곡가, 예술가의 삶이라는 것 자체를 아예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작곡을 하면서도 그들은 예술을 창작한다는 생각은 아예 처음부터 해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_ p.69

고전주의(Classicism) 음악(고전파 음악)은 음악 그 자체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음악, 또는 그러한 사조(思潮)의 음악을 말한다. 직전 세대인 바로크 시대에는 귀족의 여흥을 위해, 또는 교회에서 신의 찬미를 위해 주문 생산을 했던 즉, 실용의 목적을 위해 작곡되고 연주되었던 음악이었지만 고전시대에는 실용의 목적이 아니라 음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예술로서의 음악이 작곡되고 연주되던 시대였다. _ p.110

2관 편성, 3관 편성은 관현악단(교향악단)의 규모를 나타내는 용어이고 목관악기들의 수가 그 기준이 된다. 즉, 2관 편성은 플루트가 2, 오보가 2, 클라리넷이 2, 바순이 2이다. 이렇게 목관악기의 수를 기준으로 하여 몇 관 편성인가에 따라 현악기들의 수도 증, 감이 되는 것이고 이에 따라 전체 악단원의 수가 증감이 되면서 규모도 달라진다. _ p.151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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