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는 운동화가 없어도 달릴 수 있습니다

나는 운동화가 없어도 달릴 수 있습니다

: 버려진 운동화의 불편한 진실

생각을 꿈꾸다-01이동
리뷰 총점8.7 리뷰 7건
베스트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1주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56g | 148*214*30mm
ISBN13 9791188240654
ISBN10 118824065X

이 상품의 태그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13,500 (10%)

'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10,800 (10%)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상세페이지 이동

IB를 말한다

IB를 말한다

17,100 (10%)

'IB를 말한다' 상세페이지 이동

느린 학습자의 공부

느린 학습자의 공부

13,500 (10%)

'느린 학습자의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13,500 (10%)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

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

17,100 (10%)

'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말 어감사전

우리말 어감사전

15,300 (10%)

'우리말 어감사전' 상세페이지 이동

의사 어벤저스 1

의사 어벤저스 1

13,320 (10%)

'의사 어벤저스 1' 상세페이지 이동

식물학자의 노트

식물학자의 노트

17,820 (10%)

'식물학자의 노트' 상세페이지 이동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17,820 (10%)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팀장 리더십 수업

팀장 리더십 수업

15,120 (10%)

'팀장 리더십 수업' 상세페이지 이동

배움의 발견

배움의 발견

19,800 (10%)

'배움의 발견' 상세페이지 이동

빌트,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

빌트,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

15,750 (10%)

'빌트,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 상세페이지 이동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9,900 (10%)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공감은 지능이다

공감은 지능이다

19,800 (10%)

'공감은 지능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16,650 (10%)

'디자이너의 일상과 실천' 상세페이지 이동

완벽한 사과는 없다

완벽한 사과는 없다

9,900 (10%)

'완벽한 사과는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

뜻밖의 계절

뜻밖의 계절

11,520 (10%)

'뜻밖의 계절' 상세페이지 이동

불안

불안

12,600 (10%)

'불안' 상세페이지 이동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학급경영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학급경영

15,300 (10%)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학급경영'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8시 45분 시청 근처
마라톤 경기를 구경하러 나온 시민들 중에 편집장도 있었다. 편집장은 마라톤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과거에 마라톤에 선수로 참가한 적도 있었는데 오른쪽 무릎을 다친 이후 그만 두었다. 오늘은 편집장이 첫 번째 음료수 급수대 근처에 서 있었다. 선수들은 음료를 받아 들기 위해 속도를 약간 늦춘다. 대개의 선수들은 이곳에서 물에 젖은 스펀지, 물이나 주스가 담겨 있는 종이컵을 받는다. 이후의 급수대에서는 농축된 에너지 공급원을 받는다. 선두 그룹에 속한 선수들은 각자의 이름이 붙어 있는 작은 음료수병을 받는다. 병 안에는 선수들에게 필요한 무기질 음료가 각각 들어 있다. 간이 테이블을 몇 개 이어 붙여 만든 급수대를 지지나면서 선수들이 종이컵을 길가에 버린다.
--- pp.20-21

“미탁스큐리어의 코신스키 기자입니다. 좀 이상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예, 별 이상한 질문들 많이 받고 있습니다만…….”
“혹시 선수들 중에…… 운동화 없이 뛰는 선수가 있나요?”
“네? 운동화 없이요?”
“운동화를 신지 않고…… 맨발로요.”
“맨발요? 제가 알기로는 없는데요? 과거 60년대 로마 올림픽 때 그렇게 달려서 유명해진 선수가 있기는 했었죠. 그 선수는 출발부터 맨발로 뛰어서 우승을 했지요.”
나는 (구글 검색을 하기 위해) 즉시 메모했다.
“아, 그렇다면 누군가 그 맨발 선수를 모방하려고 했던가, 그 선수를 기리려고 그렇게 한 모양이네요.”
“그건 저도 모릅니다. 누가 그렇게 하고 달렸다는 이야기가 있었나요? 혹시 스포츠 방송에그런 게 나왔나요?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죠?”
“네, 제가 여기서…….”
--- pp.25-26

친구! 우리 모처럼 만날까?
정보 교환?
아참, 혹시 마라톤 코스에서
좀 특별한 운동화 발견하지 않았어?
타마라가 ?♥

내가 문자를 큰 소리로 읽어 주었다. 이모티콘은 물론 전달하지 않았다.
“어디서 들은 거지”
편집장이 벌컥 화를 냈다.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군. 빌어먹을!”
정말 편집부에 스파이가 있을까? 많은 기자들은 그런 걸 믿는다. 그러나 내 입장은 조금 다르다. 기자들은 대개 비슷하게 움직인다. 그래서 비슷한 상황에 맞닥뜨린다. 이번 경우는 상황이 더 단순했다. 아까 마라톤 대회 조직 위원회 임시 부대변인과 통화를 하면서 내가 말을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그리고 그 임시 부대변인은 다른 신문사에 뭔가 중요한 정보를 갖고 있는 것처럼 굴었을 것이다.
그래서 불과 30분도 지나지 않아 이 사단이 벌어진 것이다. 다른 신문사 기자들이 냄새를
맡기 시작해 이리저리 전화를 걸고 메일을 보내왔다.
--- pp.34-35

“운동화는 물론, 대부분의 신발은 요즘 중국에서 생산됩니다. 대기업도 그곳에서 제품을 만들어요. 대개 중국이나 인도네시아에서요. 그곳 노동자들은 손이 빠르고, 무엇보다 인건비가 저렴하거든요.”
“그쪽 사람들과 어떻게 연락을 취할 수 있을까요?”
내가 물었다.
“중국의 신발 제조사에 연락을 취한다고요? 전에는 그런 게 쉽지 않았어요.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영어를 거의 못 해서 서면 연락은 더 어려웠죠. 하지만 이제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 도구가 있어요.”
“보조 도구요?”
“정확하게 말하면 인터넷을 통해 만나는 거죠. 전 세계의 판매자들과 중국의 생산품을 연결해 주는 포털 서비스요. 이름도 있어요.”
“이름이 어떻게 되는데요?
“알-리-바-바.”
--- p.43

5월 30일 오후 4시, 미탁스큐리어의 추가 편집회의
“모든 신발들이 그 도시에서 나온다고요”
편집장이 클라인슈미트에게 재차 확인했다. 클라인슈미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흠, 그럼 거기로 가서 우리가 갖고 있는 운동화를 어느 공장에서 만들었는지 찾아보면 되겠네.”
편집장이 말했다.
“북경 통신원한테 다녀오라고 할까”
편집장이 잠깐 망설였다.
“아니, 코신스키가 이 일을 전담하는 게 좋겠어. 외국 경험도 많으니까.”
“중국은 달라요. 전 세계와 무역 거래를 하는 곳이지만 중국은 외부에 봉쇄된 곳이고, 외부인이 그 안을 들여다보기가 아주 어려워요.”
클라인슈미트가 말했다.
“그렇다면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오겠지.”
--- p.55


한 켤레의 스니커즈가 어느 스포츠인의 삶을 뒤흔든 이야기
지금까지 스니커즈는 나에게 남의 이목을 끌고 싶을 때 신는 멋진 운동화에 불과했다. 사실 스니커즈는 두꺼운 고무 밑창에 긴 끈을 꿰어 신는 세련된 운동화일 뿐이다. ‘운동화’를 생각하면 내 머릿속에는 서늘한 체육관과 땀 냄새가 배어 있는 탈의실, 걸핏하면 결석했던 체육 시간이 떠오른다. 하필이면 그런 내가 닳아빠진 한 켤레의 운동화에 대해 글을 써야 한다. 이 운동화는 마라톤에 참여했던 누군가의 발에서 벗겨진 것일까?

편집장이 그 일을 맡겼을 때만 해도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좋아, 당장 오늘부터 뭘 할까?’ 그때만 해도 난 한 켤레의 운동화에 관한 이야기를 쓰느라 몇 개월 동안 몹시 바쁘고, 지구를 반 바퀴나 돌아다니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이 글을 쓰면서 나는 그동안 전혀 모르고 있었던, 그 어떤 여행 안내서에도 소개되지 않은 세상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관광지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출신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났다.

또한 일 때문에 잠도 못 자고, 내 ‘순진함’을 후회하게 될 줄은 추호도 몰랐다. 아니, 순진했었다는 표현이 맞다. 기자 생활 25년째인 나, 베르너 코신스키는 이 일을 통해 세상과 현대 인류에 대해 전혀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되었다. 엉성한 할리우드 영화에 나올 만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나는 이 이야기가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꿔 놓았다고 말하고 싶다. 정말 그랬다.

바뀐 것들 :
첫 번째, 나는 요즘 조깅을 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파워 워킹이다. 걷지만 천천히 뛰는 사람들을 많이 앞지른다. 나는 원래 스포츠와 아예 담을 쌓고 지내던 사람이다. 내가 그나마 하고 있는 스포츠는 포켓볼과 단골 술집에서 축구 경기를 보는 정도다. 그래서 전부터 나를 알고 있던 사람들은 이런 변화가 나에게 얼마나 큰 변화인지 안다.

두 번째, 운동화를 소중히 다루기 시작했다. 평소 내가 즐겨 입는 옷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만으로도 내 삶에 혁명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아챌 것이다.

세 번째, 이건 가장 큰 변화다. 지치도록 취재하다가 어쩌다 쉬는 시간이 생기면 손도 까딱하지 않던 내가 돈도 받지 않고 자원봉사를 한다. 에티오피아에서 만든 맞춤화지만 다른 기성제품보다 싼 수제화를 만들고 있는 작은 신생 회사와 관련된 일을 한다.

이런 엄청난 변화가 세계적으로 특수 제작된 딱 두 켤레 중 한 켤레의 운동화로 인해 생긴 것이다. 한 켤레는 망가졌고, 다른 한 켤레는 아직 멀쩡하다. 그래서 값이 무척 비싸겠지만 우리는 그게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내가 그 운동화를 찾으려고 지구 곳곳을 헤매며 추적했다는 게 믿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인구 수천만 명이 살고 있는 온주에서 길을 잃기도 했고, 어느 수제화 장인을 만나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헤매기도 했다.

이 이야기를 맨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모든 것이 오직 운동화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신문 기사가 아니라 전체 맥락을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과 끊임없이 움직이려는 인간의 욕구에 관한 글이다. 42.195킬로미터에 달하는 마라톤 경기를 훨씬 뛰어넘는 이야기다.

사실 매년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경기에 대해 늘 해 왔던 방식으로 기사를 썼다면 이 모든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편집장이 뭔가 특별한 기사를 싣고 싶다고 했다. 결국 편집장이 원하던 대로 되었다.
--- 서문 중에서


알면 알수록 세상은 언제나 새롭다
오래전, 스위스에서 수학을 배울 때 당시 공산국가였던 동독을 벗어나 스위스로 망명을 와서 수학을 가르치던 교수님이 계셨다. 나는 원래 수학을 좋아했지만 그분의 강의를 들으며 감동으로 새로 눈이 떠지듯 큰 기쁨을 맛보았다. 그분이 가르쳤던 수학은 숫자에 대한 공부가 아니라 철학이고, 인문학이었다. 미분과 적분이 현상의 실체에 최대한 가깝게 접근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역설하며, 숫자를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다루던 그분의 강의가 내게는 천지개벽과도 같은 발상의 전환이었다. 안타깝게도 그분은 나를 가르치고, 1년 후 강의 도중 심장마비에 걸려 강단에서 60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셨다. 수학의 두꺼운 껍질을 벗겨내 우리 앞에 그 실체를 보여주셨던 열정이 마음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기에 그 누구보다도 큰 슬픔으로 조문했던 기억이 있다.

알고 보면 세상 일이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다. 어느 국가를 여행하고 오면 그곳과 관련된 뉴스가 새삼 부쩍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아들이 군대에 가 있으면 거리에서 만나는 군인들에 대한 시선이 예전과 다른 애정 어린 눈빛으로 변해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이 책은 ‘운동화’를 다룬다. 세상에 그 흔한 운동화에 무슨 할 말이 있겠나 생각했다면 섣부른 판단이다. 운동화를 소재로 글로벌라이제이션(세계화, Globalization), 그리고 세계 무역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낸 이 책은 겉으로 보이는 세상사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실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그런 딱딱한 주제를 추리물처럼 온갖 상상을 하며 추적하게 만든 이야기의 구성이 책을 술술 읽게 만드는 비법이다.

요즘 공원을 돌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은 이후 운동화가 새롭게 보인다. 익명의 존재처럼 나와 무관한 상품으로서가 아니라 여러 과정을 거쳐 우리의 발을 감싸는 운동화에 숨어 있는 세계화의 실상을 되짚어 보게 되는 것이다. 수학이 철학이 되듯, 단순한 무역 상품이 사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무심코 입에 넣으면 별맛이 느껴지지 않지만 잠자코 씹다 보면 은은한 맛에 오히려 중독되게 만드는 독일 빵을 먹는 것처럼, 화려한 문체는 아니지만 낮은 어조로 나긋나긋 풀어내는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제법 느껴지는 책이다.

- 신록의 5월 계룡산 자락에서 옮긴이 유혜자
--- '옮긴이의 말' 중에서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4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