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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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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사람과 기술의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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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04g | 153*224*20mm
ISBN13 9788952768100
ISBN10 895276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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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서울디지털포럼SDF 사무국
SBS에서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혁신을 이뤄낼 영감을 공유하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비영리 목적의 국제 포럼이다. 서울디지털포럼 사무국은 매년 TIMETechnology, Information, Media and Entertainment 산업과 주요 글로벌 이슈를 토대로 주제를 선정하고 세계 정상급 연사들을 초청한다. 이들은 범세계적인 지식혁명과 산업의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다. 각계 리더들이 미래를 읽는 혜안을 공유함으로써 이 시대의 지식 격차 해소와 사회문제 해결, 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서울디지털포럼의 이번 주제는 ‘공존-기술, 사람, 그리고 큰 희망’이었다.
역자 : 방영호
경제경영 및 인문교양 분야 전문번역가. 아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했다. KT&G 휴럼, 한미약품 한미FT, 벤트리 등 여러 기업에서 마케팅 기획 및 상품개발 관련 업무를 했다. 옮긴 책으로는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필립 코틀러 전략 3.0』 『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 『보스의 탄생』 『관계의 본심』 등이 있다.
역자 : 조혜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지구는 어떻게 만들까』 『영재 부모의 오답 백과』(공역) 등이 있다.
역자 : 김미란
충남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비즈니스』(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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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적인 기업들은 세계 인구의 상위 10퍼센트에 해당하는 부유층에게만 사업의 초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나머지 90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들도 기업들이 개발하는 기술을 누릴 수 있는 비즈니스 혁명이 필요하다. 이것은 도덕적 차원과는 상관이 없다. 아마도 멀지 않은 미래에 많은 기업들이 외면하고 있는 ‘나머지 90퍼센트’의 사람들이 그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 줄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세계 인구의 40퍼센트인 26억 명, 다시 말해서 하루에 2달러도 못 버는 사람들이 기업의 잠재고객인 셈이다.---pp.11~12, ‘들어가기 전에’ 중에서

몇 년 전에 벨 연구소 경영진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인도의 시골 지역에 사는 10억 명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의를 벌였다. 그때 인도 출신의 한 이사가 말했다. “인도 사람들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데 왜 그 행복을 깨려고 합니까?” 그 자리에 있던 나와 경영진은 모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반 농담으로 던진 말에 진실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신기술과 행복 사이에는 일대일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즉, 기술을 많이 사용한다고 더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돈도 마찬가지다.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부자들 틈에서 가장 적게 가진 사람보다 더 행복할 것이다. ---pp.86~87,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도전’ 중에서

경제 모델로서의 산업 자본주의는 마침내 동력이 다 떨어졌다. 가장 큰 예로 미국의 가장 큰 자동차 회사였던 제너럴 모터스가 결국 파산하고 말았다. 월스트리트의 금융 시스템은 세계 자본주의를 붕괴시키고도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전통 신문사들 역시 대부분 파산하거나 쇠퇴의 길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70여 개 신문사들이 문을 닫았다.
지금의 교육 모델 역시 산업화 시대에 머물러 있으며 위기에 직면해 있다. 산업화 시대에는 모든 분야에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사이에 일방적인 관계가 형성되었다. 기업은 오로지 판매를 목적으로 규격화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했다. 신문이나 방송, 서비스, 강의 역시 일방적이었다. 당연히 소비자는 수동적이고 타성적일 수밖에 없었다. 교사 역시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했다. 당연히 교육을 천편일률적으로 실시되었고 학생들은 자연히 학습과정에서 소외되었다. 이제 우리는 산업화 시대의 모든 분야를 새롭게 구축해야 한다. 새로운 소통 매체와 새로운 모델을 바탕으로 경제뿐 아니라 사회 자체를 바꿔야 한다.---pp.102~103, ‘매크로위키노믹스, 집단 지성의 무한한 가능성’ 중에서

현재 디지털 산업의 목표는 완벽한 정보화 시대를 구축하는 것이다. 즉, 누구나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형식으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런 세상이란 장애나 문화, 언어의 차이에 상관없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서로 소통하는 세상이다. 그리고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만남으로써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가 줄어드는 세상이다. 내가 만약 지구 반대편에 있는 누군가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그는 메일을 읽고 답장을 쓸 것이다. 하지만 그는 내가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할 것이고, 또 그 점을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디지털 기술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격차를 없애고 서로 공존하게 하는 훌륭한 예이다. 이렇듯 지금 우리는 거대한 기회를 눈앞에 둔, 아주 흥미로운 기술 혁명의 시작점에 와 있다. ---p.127,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바다’ 중에서

콜롬비아에 사는 오스카 모랄레스는 아주 다양한 이야기로 자신의 페이스북을 채웠다. 대다수의 콜림비아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그도 콜롬비아 무장 혁명군들에게 신물이 났다. 당시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은 콜롬비아의 공산주의 게릴라로 납치와 끔찍한 테러를 저지르면서 또 다른 범죄를 계획하고 있었다. 모랄레스는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생각하여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에 반대하는 수백만 명의 목소리a million voices against FARC’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그날 저녁, 친한 친구 몇 명에게만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낸 뒤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1,500명이 넘는 숫자가 가입을 했다. 더 놀라운 것은 이틀 후에는 회원수가 5,000명이 되었고, 일주일 뒤에는 10만 명, 그리고 한 달 만에 100만 명에 육박했다는 것이다. 단체에 가입한 사람들은 이 단체의 취지를 지지하는 것은 물론 다른 단체 회원들과 상호작용을 하고, 어떻게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을 반대하는 조치를 마련할지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전 세계 165개 도시에서 길거리 시위를 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것이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bogota에서 열린 길거리 시위가 시작된 계기이다. 이처럼 소셜미디어는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생명을 구하기도 하고, 공동의 목적을 위해 시위대를 결성하기도 한다.
---p.257, ‘사람이 중심이 되는 소셜디자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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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IT의 힘을 믿는다. 시민들은 서울시가 전자정부를 통해서 시민 누구나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행정이라는 사실에 큰 자긍심을 갖고 있다. 나는 IT의 힘이 세계 모든 도시에 전파되어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물결이 되기를 바란다. 모쪼록 이번 서울디지털포럼에서 나온 훌륭한 아이디어와 제안이 모두 실현되어 전 세계가 함께 공존하고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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