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사이언스 소믈리에

사이언스 소믈리에

: 당신의 서재에 과학을 상찬한다 / 강석기의 과학카페 Season 2

강석기의 과학카페-02이동
리뷰 총점8.8 리뷰 13건 | 판매지수 216
베스트
자연과학 top20 2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65g | 153*224*30mm
ISBN13 9788996612292
ISBN10 8996612294

이 상품의 태그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원씽 THE ONE THING

원씽 THE ONE THING

15,120 (10%)

'원씽 THE ONE THING' 상세페이지 이동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18,900 (10%)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상세페이지 이동

방구석 미술관 (40만 부 기념 특별판)

방구석 미술관 (40만 부 기념 특별판)

15,120 (10%)

'방구석 미술관 (40만 부 기념 특별판)' 상세페이지 이동

천 개의 파랑

천 개의 파랑

12,600 (10%)

'천 개의 파랑' 상세페이지 이동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24,300 (10%)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상세페이지 이동

선량한 차별주의자

선량한 차별주의자

15,300 (10%)

'선량한 차별주의자' 상세페이지 이동

말의 품격(7주년 기념 플라워 에디션)

말의 품격(7주년 기념 플라워 에디션)

16,650 (10%)

'말의 품격(7주년 기념 플라워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마음의 오류들

마음의 오류들

21,600 (10%)

'마음의 오류들 ' 상세페이지 이동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12,600 (10%)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15,300 (10%)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

인스타 브레인

인스타 브레인

13,500 (10%)

'인스타 브레인' 상세페이지 이동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16,200 (10%)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상세페이지 이동

김상욱의 양자 공부

김상욱의 양자 공부

16,200 (10%)

'김상욱의 양자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디어 에번 핸슨

디어 에번 핸슨

13,050 (10%)

'디어 에번 핸슨' 상세페이지 이동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16,650 (10%)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상세페이지 이동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20,700 (10%)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15,120 (10%)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상세페이지 이동

피프티 피플

피프티 피플

12,600 (10%)

'피프티 피플' 상세페이지 이동

망원동 브라더스

망원동 브라더스

11,700 (10%)

'망원동 브라더스'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진시황은 기원전 210년 49세 한창 나이에 죽었지만 그가 꿈꿨던 불로장생은 사실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보통 사람들도 바라는 꿈이기도 하다. 그런데 과학저널 「네이처」 2012년 8월 2일자에 실린 한 기사를 보다가 불로장생 약초가 이미 발견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불로장생 약초는 중국 원산인 황기(학명 Astragalus membranaceus)다! 황기는 한약재이면서도 닭백숙 같은 요리에도 즐겨 쓰는 콩과식물이다. 귀한 인삼 대신 쓰는 ‘꿩 대신 닭’ 황기가 불로장생 약초였다니 허탈하기도 하다.
- 「진시황이 찾았던 불로장생 약초는 바로 이것!」 중에서

두 실험 모두 노화가 아닌 원인으로 죽은 마리수는 제한군이 더 많다. 왜 그럴까. 연구자들은 이에 대해 극단적인 칼로리제한이 일부 원숭이들에게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작용해 사망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이를 사람에게 적용해보면 무리하게 1일1식을 실천하다가는 노화가 지연되는 걸 보기도 전에 큰 일이 날 수도 있음을 의미하는 건 아닐까.
-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1日1食해야 하나」 중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교과서적인 수면 지침을 ‘정상’으로 여기고 여기에서 벗어난 사람을 ‘비정상’이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그러면 불안해하며 예민해진다. 오늘 밤 왠지 정신이 말똥말똥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자야 되는데’라고 초조해하지 말고 이런 생각을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아무래도 내가 전생에 초식동물이었나봐….’
- 「깊은 밤 잠 못 이루는 당신은 초식남?」 중에서

반물질은 1g에 7경 원(62조 5,000억 달러)으로 2위인 캘리포늄의 307억 원보다 200만 배 이상 더 비싸다. 다이아몬드는 3위로 1g에 ‘불과’ 6,200만 원. 그런데 기사들은 하나같이 반물질이 “우주선 연료나 미래의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반물질 1g이면 한 나라를 날려버릴 수 있는 에너지가 나온다.”고 소개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 이야기」 중에서

맛도 모른 채 먹이를 먹는다고 이들 동물을 동정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가져보지 못한 감각의 경우 그게 어떤 건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상실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을 볼 수 있는 곤충은 꽃에서 사람은 볼 수 없는 패턴을 인식하지만 자외선을 못 본다고 비애에 젖어 있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 「먹이를 통째로 삼켜야 하는 돌고래의 슬픔」 중에서

예전에만 해도 식품업체들은 ‘무설탕’, ‘무가당’ 음료라고 하면서 과당을 쓰는 꼼수를 부렸다. 무설탕의 설탕, 무가당의 당을 자당으로 좁게 해석해 말장난을 한 건데 아무튼 순진한 소비자들은 무가당은 몸에 좋은 거라며 돈을 더 주고 사 먹었다.
- 「과당이 이렇게 몸에 나쁠 줄이야」 중에서

처음에 힉스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간행하는 학술지 「피직스 레터스」에 논문을 보냈는데 뜻밖에도 게재를 거절당했다. 그러면서 편집자는 논문을 보완해서 이탈리아에서 발행하는 한 학술지로 보내라는 ‘친절한’ 조언까지 했다. 굉장히 중요한 이론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던 힉스는 크게 실망했지만 논문을 다시 쓰는 과정에서 중요한 통찰을 한다. 즉 자발적 대칭성 깨짐으로 기본입자에 질량이 주어지는 과정에서 새로운 입자가 생겨난다고 예측하고 이를 언급한 것.
- 「2012년은 힉스의 해!」 중에서

연구결과 청소년 뇌의 회백질은 나이가 듦에 따라 초기에는 두꺼워지다가 후기에는 얇아지는데 그 시기적 패턴이 부위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시각, 청각, 후각 등 감각정보를 처리하는 영역은 10세 전후부터 회백질이 얇아진다. 반면 판단이나 의사결정 같은 고차원적 사고를 담당하는 부위는 10대 후반에 가서야 회백질이 얇아지기 시작한다.
- 「언제나 마음은 태양?」 중에서

저널에 실린 한 페이지짜리 회고 글만 읽어봐도 이들이 그 분야에서는 대단한 인물들이고 과학이라는 거대한 성채를 짓는데 벽돌 몇 장씩을 쌓아올렸다는 걸 알 수 있다.
과학자가 된 사연은 저마다 다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과학에 대한 열정이 점점 더 뜨거워졌다는 점이다. 90세가 넘어서도 논문을 쓰고 암으로 5년간 투병하며 죽기 일주일 전까지 연구에 몰두해온 인물도 있다.
- 「과학은 길고 인생은 짧다」 중에서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현대 과학의 연구성과는 우리 모두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전문 용어로 가득하고 세분화된 주제를 다루고 있는 탓에 일반인으로서는 좀처럼 접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 책은 오랜 훈련을 거친 과학 저널리스트의 노련한 감각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가볍고 편하게 과학에 빠져들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물론 시작이 그럴 뿐, 다 읽고 난 뒤에는 풍부한 지식은 물론 새로운 과학의 성과에 도전하고 싶은 충동을 안겨준다.
김훈기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 『생명공학 소비시대 알 권리 선택할 권리』의 저자)
강석기 선생은 한국의 척박한 과학 문화의 토양에서 자생적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온 실력 있는 과학 저널리스트이다. 그는 무엇보다 물리, 화학 그리고 생명과학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최신의 과학적 성과들을 근사한 와인 잔에 담아 내놓을 줄 아는 세련된 과학 소믈리에다. 이 책에서 우리는 1일1식 열풍부터 힉스 입자의 발견까지 우리 주변에 촘촘히 배어 있는 과학의 향기를 테이스팅 하게 될 것이다. 조용한 카페에 앉아 최신 과학의 은은한 맛을 부담 없이 즐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다윈의 식탁』의 저자)
와인은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입에 대봤을 알콜 음료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맛이지만, 계속 접하다보면 그 맛과 멋에 흠뻑 빠져들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 이 책도 와인 같은 중독성이 있다. 훌륭한 과학 소믈리에인 저자를 따라 식전 와인부터 디저트 와인까지 마시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과학 마니아가 돼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봄, 저자와 함께 과학 와인 한 잔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유용하 (「더사이언스news.dongascience.com」 편집장)
평소 「더사이언스」를 통해 접하던 저자의 글들을, 한편의 책으로 모아 읽으니 너무나 깊게 빠져든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하나의 글을 읽고는 다음 글은 어떤 내용일까를 궁금해 하며 다시 빠져드는 것은 과학적 호기심 탓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주제를 풀어가는 과정의 참신함에 매료될 수밖에 없다. 저자가 하나의 글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가를 가늠해보며, 저자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전석천 (숭문고 교사, 전 전국과학교사협회 회장)
현재 전 세계 과학계에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어떤 자료를 찾아보면 될까? 단연코 이 책 『사이언스 소믈리에』를 추천한다. 동아사이언스의 과학전문기자로 수년간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최근 과학 이슈를 전해온 저자가, 이제 전문 사이언스 라이터(science writer)가 되어 더욱 깊이 있는 향의 글을 가지고 돌아왔다. 읽어 보면 안다. 생명과학, 물리학 등 당신이 알아야 할 과학의 이슈들이 여기 모두 담겨 있다.
김시준 (EBS PD, 다큐프라임 「생명 40억년의 비밀」 연출)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5.0점 5.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