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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 4
PART 1 정치와 민주주의 01 정치란 무엇인가요? · 14 02 민주주의란 무엇인가요? · 22 03 정당은 왜 필요한가요? · 28 04 왜 정부 형태는 나라마다 다른가요? · 40 05 권력을 분립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50 06 지방자치제도란 무엇인가요? · 58 선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선거의 4대 원칙 · 67 PART 2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선거 제도 01 선거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 72 02 투표는 언제부터 할 수 있었나요? · 80 03 우리나라의 선거 제도는 어떻게 바뀌었나요? · 88 04 우리나라가 채택한 선거의 형태는 무엇인가요? · 94 05 선거구란 무엇인가요? · 100 06 정당정치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108 07 선거관리위원회는 무슨 일을 하나요? · 114 선거, 어디까지 알고 있니? 다른 나라의 선거 제도 · 122 PART 3 공정한 선거, 투표의 기준 01 선거공보물이란 무엇인가요? · 128 02 선거 토론 방송이란 무엇인가요? · 136 03 보수 정당과 진보 정당은 어떻게 다른가요? · 144 04 후보자의 공약을 어떻게 비교하나요? · 150 05 실현 가능한 공약은 무엇인가요? · 154 06 약속한 공약을 지키지 않는 후보자, 어떻게 감시할 수 있을까요? · 160 선거, 어디까지 알고 있니? 메타버스와 선거 · 167 PART 4 세상을 바꾸는 투표의 법칙 01 투표는 어떻게 하나요? · 174 02 선거일에 투표소를 갈 수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 182 03 외국에 사는 친척도 투표할 수 있나요? · 188 04 고등학교 3학년은 모두 투표할 수 있나요? · 192 05 유권자는 후보자를 어떻게 선택하나요? · 198 06 개표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 204 선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선거비용에 대한 이해 · 210 PART 5 다른 나라의 선거수업 01 독일, 체계적인 정치교육 · 214 02 미국, 체험형 선거수업 · 219 03 스웨덴, 정치 학습 동아리 장려 · 223 04 프랑스, 생각이 자라는 시민교육 · 226 05 핀란드, 학교에서 시작하는 정치 활동 · 230 06 우리나라의 선거교육 · 236 Q&A로 알아보는 선거 · 240 참고자료 · 242 |
서지연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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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하고, 서로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일이 정치의 역할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실천을 정치라고 할 수 있어요. 예컨대 우리 앞에 놓인 선택지 중에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 더 나은 선택이 없는 경우 더 나은 선택을 만들어 가는 것, 이런 실천이 곧 정치인 것입니다. --- p.15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는 국가 권력이 어느 한곳에 집중되지 못하도록, 권력을 여럿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권력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거나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52 투표와 선거는 민주주의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거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그 기원은 고대 그리스 아테네라는 도시국가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시민들이 아고라(광장)에 모여 함께 정치에 참여했습니다. --- p. 72 결국 우리는 후보자의 홍보 전략 중 하나인 선거공보물을 통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인물인지, 실현 가능한 정책인지, 나와 소통할 수 있는 인물인지 등을 판단하고 후보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 p.134 모든 후보자가 선거 토론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방송에 나올 수 있는 후보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최근 4년 이내에 선거에서 유효투표 총수의 10퍼센트 이상을 득표한 후보자,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이 5퍼센트 이상인 후보자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p.138 선거에서 진정한 유권자가 된다는 것은 결국은 어떤 과정을 거쳐 선택을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그 과정에서 정당과 후보자를 선택하기 위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정책이나 공약을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 p.146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의 활동을 감시하는 것은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공약을 제시한 후보에게 주민들이 투표하면 민주주의가 완성되는 게 아니에요. 비판을 위한 감시가 아니라, 우리가 뽑은 지역의 대표와 함께 고민하고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 p.166 외국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재외선거를 통해서입니다. 재외선거란 국외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유권자가 해외에서 참여하는 선거를 말합니다. 2009년 2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도입된 이 투표 방식은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이나, 선거 기간 해외에 머무르는 국민이 대상이 됩니다. --- p.188 투표 후에 누가 당선되었을지 궁금하기 마련인데요.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바로 TV 방송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후보자가 누구인지 알려줍니다. 그런 게 가능하냐고요? 바로 출구 조사 덕분이에요.출구 조사란,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를 상대로 어느 후보를 선택하였는지를 묻는 여론조사의 한 방법을 말합니다. --- p.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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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알아야 할 민주주의의 꽃, 선거》
선거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이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반영하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수단이다. 이 책은 민주주의를 시작으로 삼권분립을 하는 이유, 정당의 목적과 필요성, 선거의 종류와 투표 방법, 우리나라 선거 제도의 변화 등 청소년이 알아야 할 선거와 정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 밖에도 선거와 정치에 대한 다채로운 지식을 실어, 소중한 한 표의 가치와 권리를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현명한 민주시민이 되고 싶은 청소년을 위한 교양서 우리나라는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시작으로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이제 청소년도 선거를 통해 우리 사회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결정할 권리를 가지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선거권을 갖게 된 청소년들은 공직선거에 나오는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 비교를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할까? 《10대가 알아야 할 민주주의의 꽃, 선거》는 투표와 선거 제도를 통해 민주주의 의미를 알아보는 정치 교양서이다. 먼저 민주주의의 의미를 통해 정치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정당의 정책을 비교하고 평가하는 방법, 유권자로서 후보자를 선택하는 방법, 청소년이 할 수 있는 선거운동,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방법과 개표 과정 등을 알아본다. 이 책은 중학교 사회를 비롯한 고등학교 법과 정치 과목에서 다루는 선거와 정치 관련 내용은 물론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내용까지, 선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또한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선거와 정치에 대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질문하고, 이에 친절하게 대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해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만약 지금까지 정치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통해 선거와 정치를 새롭게 배우고 너른 안목으로 정치적 사안과 쟁점을 바라보고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하는 말랑말랑한 선거수업 《10대가 알아야 할 민주주의의 꽃, 선거》는 선거 제도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탄생과 의미를 짚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삼권분립을 하는 이유, 정당의 목적과 필요성, 우리나라 선거 제도의 변화 등 청소년이 알아야 할 선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1부에서는 민주주의와 정치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 개념을 살펴본다. 정치의 기능, 민주주의의 의미, 권력을 분립하는 이유 등 민주주의 체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중 학교 특별실 사용과 정당 제도의 특징을 연관 지어 설명하거나 학교 축제에서 각 학급에게 주어진 부스 선택권을 지방자치로 설명하는 등 학생들이 겪는 생활 주변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냈다. 2부에서는 우리가 참정권을 갖게 되기까지의 역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선거 제도의 변화와 참여할 수 있는 선거의 종류, 선거관리위원회가 하는 일 등을 살펴본다. 그중 참정권 운동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차티스트 운동과 서프러제트 등을 통해 노동자, 흑인, 여성이 참정권을 갖기 위해 싸운 역사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새롭게 바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짚어준다. 3부에서는 선거공보물, 선거벽보, 선거 토론 방송 등을 통해 선거권자로서 후보자를 선택하는 방법과 선거 공약을 지키지 않는 후보자를 감시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또한 나의 정치적 성향은 무엇인지와 나와 잘 맞는 정당은 어디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4부에서는 청소년이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방법, 실제 내가 한 투표의 개표 절차 과정 등을 알려준다. 그중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방법과 개표 절차 과정의 모습을 자세한 그림으로 설명해 놓아, 앞으로 선거에 직접 참여할 청소년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5부에서는 독일, 미국,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등의 다른 나라의 선거 제도와 청소년의 정치 참여 방법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각 장마다 부록으로 ‘선거, 어디까지 알고 있니?’를 실어, 선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덕분에 우리 청소년들은 선거에 초점을 맞춘 이 책을 통해 투표의 의미와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투표와 선거 제도를 통해 알아보는 민주주의 의미 프랑스, 뉴질랜드, 핀란드, 캐나다 같은 국가에서는 30~40대의 젊은 정치인이 대통령으로 뽑힐 뿐만 아니라 청년 정치인의 활동이 매우 활발하다. 오스트리아와 아르헨티나는 만 18세보다도 빠른 만 16세부터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일찍부터 선거교육을 하고 있다. 이런 선거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주권자 의식을 기반으로 사회 및 정치적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민주시민으로서의 실천적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한다. 우리나라는 늦은 감이 있지만 2020년부터 만 18세가 되면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2022년부터 만 16세가 되면 정당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 현장에서는 제대로 된 선거교육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자유로운 정치 활동을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교는 학칙에서 학생의 정치 활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함께 쓴 네 명의 현직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의 고민을 바탕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선거와 정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현실 속 정치적 쟁점에 관심을 가지고, 그 쟁점들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집필했다. 투표 한 번으로 마법 같은 정책이 펼쳐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선거를 통해 뽑힌 대표자에 따라서 우리가 사는 환경과 삶이 바뀔 수 있다. 이 책은 선거와 정치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자기 생각을 가지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정치적 쟁점이나 문제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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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사회에서 세상을 바꾸는 여러 가지 일 중 선거는 참 중요합니다. 저는 30대 중반에 도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지방자치 현장에서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정치인이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삶의 현장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정치인은 주민의 대리인입니다. 마침 이 책에는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유권자의 권리와 책임을 알아가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덕분에 이 땅의 청소년들은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선거’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 강득구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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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선거 연령이 낮추어졌지만, 학교 현장은 여전히 조용합니다. 선거 참여를 기계적으로 강조할 뿐, 적극적인 정치교육 또는 선거교육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교 현장에서 정치 사안이나 공약을 직접 다루기에는 조심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마냥 손 놓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은 정치, 민주주의, 선거, 시민교육, 참여의 키워드를 무겁지 않게 다루되, 생각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자라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정치와 선거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들이 바라고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성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학과 교수·교육정책디자인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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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참정권의 시대가 뒤늦게 열렸지만 청소년의 정치 참여와 학교 안팎의 민주주의 정치 교육을 실천하는 길에는 여전히 많은 도전이 존재합니다. 풍부한 경험과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 교사들이 뜻과 지혜를 모아 쓴 이 책이 청소년 참정권의 온전한 실현과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내실 있는 발전에 소중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 서현수 (한국교원대학교 인적자원정책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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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논리, 진영논리가 만연한 한국 정치사회는 흡사 아수라장입니다. 이런 차에 새로운 문화를 기치로 내건 청소년 정치 입문서를 만났습니다. 유대인은 40년을 광야에 머문 후에야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때 세대교체를 경험했습니다. 이 책도 정치문화 측면에서는 같은 선상에 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처럼, 이 책은 시민적 문명사회에 토대가 되는 것은 물론 ‘정치와 선거교육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는 사회과 선생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김진희 (산남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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