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작가의 말_그림책을 읽는 시간 · 4
PART 01 나를 찾아가는 여행 1장 나를 알고 싶은 나에게 · 12 《진짜 곰》┃《초록 꼬리 쥐》 2장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연습 · 22 《줄무늬가 생겼어요》┃《완두》 3장 온전히 나답게, 당당하게 · 32 《슈퍼 거북》┃《물을 싫어하는 아주 별난 꼬마 악어》 4장 행복으로 가는 길 · 42 《날아갈 것 같아요》┃《최고의 차》┃《행복한 청소부》 5장 내 안의 숨은 가치 · 52 《시소》┃《세 강도》 PART 02 행복한 관계의 법칙 1장 지속 가능한 우정의 규칙 · 64 《따라쟁이 친구들》┃《얼굴 빨개지는 아이》┃《4998 친구》┃《우정 그림책》 2장 소통,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 74 《소리괴물》┃《내 말 좀 들어 주세요, 제발》┃《빨간 치마가 입고 싶어》 3장 상대를 이해하는 방법 · 82 《여우와 두루미》┃《내 탓이 아니야》 4장 사랑의 기술 · 92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새가 되고 싶은 날》┃《똑, 딱》┃《새를 사랑한 새장 이야기》 5장 생명 다양성에 대해서 · 102 《너처럼 나도》┃《멋진 하루》┃《63일》 PART 03 우리는 민주시민 1장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 114 《쿵쾅! 쿵쾅!》┃《행복한 우리 가족》┃《앨피가 일등이에요》 2장 차별은 No, 차이는 Ok · 126 《사라, 버스를 타다》┃《나는 반대합니다》┃《대추 한 알》 3장 자유와 평등, 책임 · 136 《스갱 아저씨의 염소》┃《수탉과 독재자》┃《우리가 꿈꾸는 자유》 4장 지구촌 탐구생활 · 146 《거짓말 같은 이야기》┃《잃어버린 아이들》┃《벌집이 너무 좁아!》 5장 세계시민으로 살아가기 · 156 《배고픔 없는 세상》┃《맑은 하늘, 이제 그만》┃《하늘을 나는 돛단배》┃《세상을 다시 그린다면》 PART 04 불확실한 미래를 향한 모험 1장 인공지능과 미래 사회 · 168 《로보베이비》 2장 바이러스의 습격 · 178 《위대한 깨달음》┃《살아 있다는 건》 3장 지구를 구하기 위한 방법 · 188 《우리 집은 어디에 있나요?》┃《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상자 세상》┃《내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4장 다가올 미래 사회와 철학 · 200 《질문 상자》┃《질문의 책》┃《첫 번째 질문》┃《질문하는 우산》 참고자료 · 212 이 책에 소개된 그림책 목록 · 215 |
권현숙의 다른 상품
백지원 의 다른 상품
조형옥의 다른 상품
김준호의 다른 상품
|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가면을 씌우기도 합니다. 본래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두려워서, 혹은 자신이 꿈꾸는 아름다운 모습만 바라보고 싶은 이유로 말입니다.
--- p.19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소중하지 않은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모습 그대로 소중한 존재입니다. 무엇을 더하려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충분합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길 바랍니다. --- p.41 100세 시대, 인생이라는 긴 여정 속에서 평생 함께할 친구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건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며, 상대방과 마음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 p.72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인생의 축복입니다. 하지만 지금 그런 친구가 없다고 조급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 마음을 온전하게 보낼 상대를 만났을 때, 상대도 내 마음을 편안하게 받아줄 준비가 되었을 때, 그때가 진정한 ‘핑’과 ‘퐁’이 이루어질 테니까요. --- p.73 사랑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가장 소중한 감정 중 하나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가족, 친구, 연인과 사랑을 주고받음으로써 자기 존재의 가치를 확인하게 됩니다. --- p.99 사회는 크고 거창한 법만으로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을 초월한 인간 본연의 양심과 도덕, 타인과 약자에 대한 배려에 사회는 유지되고 발전합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을 것 같은 사소한 위반들이 쌓여 한 사회의 균형과 평화가 깨어질 수도 있습니다. --- p.119 가까운 미래에 복제인간이 만들어진다고 해도, ‘나’의 삶을 대신해서 살지는 않겠지요? 과학기술의 발달은 분명 우려되는 점이 있지만 여전히 삶의 여유와 편리함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그런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인간이 인간다움을 유지하며 기계에 종속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 p.177 제대로 된 실체를 몰랐을 때는 막연한 불안과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하지만 두려움에 피하기만 한다면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문제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아는 것에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 p.187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법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고, 음식은 먹을 만큼만 받고 남기지 않고, 종이컵 대신 나만의 컵을 사용하는 등 생활 속 작은 행동들이 하나씩 모여 지구를 보호합니다. --- p.198 사람은 자신이나 혹은 다른 사람이 한 행동을 보며 생각을 하고, 의문을 갖고,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질문을 하면 답을 찾으려고 하지요. 이러한 사고의 과정을 통해 우리는 반성과 성찰의 기회를 갖게 되고, 조금씩 성장하게 됩니다. --- p.206 사막여우의 질문은 참 엉뚱하고 쓸데없어 보이지만 그 질문은 세상을 향한 호기심입니다. 질문은 그저 상대에게 묻는 것 같지만, 사실 질문을 던진 당사자도 스스로 생각하며 정답을 찾아나갑니다. --- p.209 |
|
그림책이 묻고 철학이 답하는 시간
그림책을 읽으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청소년 교양서 많은 청소년이 철학은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철학을 따분하고 재미없는 학문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철학은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문제에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누군가는 철학이 실용적이지 않아 쓸모없다고 여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삶의 방향을 정하고 의미를 찾는 존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이 책은 그림책 읽기를 통해 ‘나’라는 존재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더 나아가 생각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일깨운다. 이 책을 함께 쓴 네 명의 현직 교사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었다. 이 책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움을 전하는 동시에 철학, 즉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집필했다. 그림책은 읽는 사람에 따라 그 깊이와 감동이 다르다. 이 책은 그림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나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이해하고,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의 문제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곰곰 생각하게 한다. 나와 타인, 세상에 대한 다양한 물음들을 그림책을 통해 들여다보는 즐거움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철학연습》은 성장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청소년이 나, 너, 이웃, 미래 사회로 확장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총 4부로 구성했다. 그 안에는 청소년들이 고민할 만한 우정, 행복, 사랑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주제와 관련 있는 그림책을 가려 뽑아, 총 54권의 그림책을 소개한다. 1부 ‘나를 찾아가는 여행’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곰 이야기를 통해 나의 정체성을 알아보고, 주변 시선에 따라 자존감이 높아졌다 낮아지는 카밀라를 통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2부 ‘행복한 관계의 법칙’에서는 진정한 친구를 찾은 마르슬랭과 르네, 가장 친한 단짝이지만 서로를 옭아매지 않는 똑이와 딱이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은 물론 학교폭력과 같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3부 ‘우리는 민주시민’에서는 가까운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지진,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와 가난과 기아, 전쟁 등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와 우리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4부 ‘불확실한 미래를 향한 모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와 함께 미래 사회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긴 세월 철학은 우리에게 인생이란 무엇인가,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세상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 등을 깊이 파고들며 생각하게 했다. 이 책은 그림책 속에 숨겨진 은유와 상징을 끊임없이 질문하고 또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것에 질문하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도와주는 책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은 입시에 맞춘, 갑갑한 현실 속에서 살아간다.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도 없이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공부한다. 하지만 그런 때일수록 철학이 꼭 필요하다. 철학이란 세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에서 질문이 싹트고, 그 질문을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며, 세상의 관습적인 생각을 비판 없이 수용하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을 기를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이 그대로 담긴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내적인 상처에 귀 기울이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말 것을 조언한다. 덕분에 청소년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나를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이웃을 만나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철학은 한마디로 말하면 생각하는 힘이다. 정답이 없는 세상 속에서 자기만의 삶을 잘 살기 위해서는 엉뚱하고 쓸데없어 보이는 세상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고, 그 질문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삶이 힘들게 느껴질 때, 우울하고 슬플 때,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그림책을 펼쳐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분명 지금껏 알지 못했던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것은 물론 정답이 없는 세상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더 나아가 내일을 바라보는 사고의 폭이 깊고 넓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