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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도덕경제론과 미디어 경제
2장 가치이론, 수용자상품론과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개념적 토대 3장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남용과 오용 4장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한계와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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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와 알고리즘 이면에 미디어 정치경제학적 이론 모색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현재를 진단하고 전망을 모색하는 책 [왜 다시 미디어정치학인가]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때 한국 사회에서 이론적, 사회적 의제를 주도한 정치경제학이 지금은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이 책은 미디어 정치경제학이 정체된 데는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연구자 세계 내부 양쪽에 있다고 보고, 과거 미디어 정치경제학이 추구하던 문제의식을 현재적 측면에서 학문의 장 내에서 치열한 지적 투쟁과 성찰을 통해 이론적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국내외 미디어 정치경제학에서 행해진 주요 연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마르크스의 가치 개념은 노동 시간을 근거로 하고 있기에, 오늘날 미디어 상품의 공공재적 특성을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반면 스마이드의 수용자상품론은 시청 행위를 비롯한 유통-소비 과정에서 미디어 상품의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방식을 설명하고, 나아가 자본주의 경제에서 미디어가 수행하는 경제적 기능을 파악하려 했다. 이러한 점에서 스마이드는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이론적 토대인 가치 이론에서 드러난 근본적인 문제점이자 한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현재적 측면의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정보재 논쟁은 이 논의가 미디어 연구 내부에 국한되지 않고 자본주의 경제 전체를 이해하는 핵심적인 쟁점이 되기도 한다. 학문적 선구자들의 연구 성과의 가치를 적절하게 평가하는 것은 변화한 시대에 걸맞는 이론을 모색하는 기초가 된다. 이 책은 미디어 환경이 디지털과 모바일 기반의 융합 환경으로 옮아가고 산업 간, 국가 간의 인위적 경계는 소멸한 반면, 자본의 논리는 강화되고, 미디어 안팎의 환경 자체가 급격한 구조적 전환기에 접어든 지금, 이러한 변화를 진단하고 대안 제시를 위한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역할을 강조하며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