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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책소개

목차

일러두기

권11
권12
권13
권14
권15
권16
권17
권18
권19
권20

부록 1: 「소백온전(邵伯溫傳)」[『송사(宋史)』 권433 「유림전(儒林傳)」 3]
부록 2: 역대 서발(序跋) 및 저록(著錄)
부록 3: 북송대사연표(北宋大事年表)
부록 4: 북송시기전도(北宋時期全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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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2

邵伯溫

자는 자문(子文)이고 하남 낙양(洛陽) 사람으로, 강절선생(康節先生) 소옹(邵雍)의 아들이다. 대명부조교(大名府助?), 노주(潞州) 장자현위(長子縣尉), 주관요주삼백거공사(主管耀州三白渠公事)를 거쳐 휘종(徽宗) 선화(宣和) 연간 말 지과주(知果州)에 제수되었고, 흠종(欽宗) 정강(靖康) 연간 초에 성도로제점형옥(成都路提點刑獄)에 발탁되었다. 이후 이주로전운사(利州路轉運使)와 제거태평관(提擧太平觀)에 제수되었으며 임지에서 78세로 죽었다. 초년에는 왕안석(王安石)의 신법 시행과정을 목격했고, 중년에는 원우당쟁(元祐黨爭)을 직접 겪었으며, 만년에는 정강(靖康)의 화를 만나는 등 시종
자는 자문(子文)이고 하남 낙양(洛陽) 사람으로, 강절선생(康節先生) 소옹(邵雍)의 아들이다. 대명부조교(大名府助?), 노주(潞州) 장자현위(長子縣尉), 주관요주삼백거공사(主管耀州三白渠公事)를 거쳐 휘종(徽宗) 선화(宣和) 연간 말 지과주(知果州)에 제수되었고, 흠종(欽宗) 정강(靖康) 연간 초에 성도로제점형옥(成都路提點刑獄)에 발탁되었다. 이후 이주로전운사(利州路轉運使)와 제거태평관(提擧太平觀)에 제수되었으며 임지에서 78세로 죽었다. 초년에는 왕안석(王安石)의 신법 시행과정을 목격했고, 중년에는 원우당쟁(元祐黨爭)을 직접 겪었으며, 만년에는 정강(靖康)의 화를 만나는 등 시종 불안한 사회적, 정치적 환경 속에서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다. 주요 저술로는 『소씨문견록』외에 『하남집(河南集)』, 『황극계술(皇極系述)』, 『역학변혹(易學辨惑)』, 『황극경세서(皇極經世序)』, 『관물내외편해(觀物內外篇解)』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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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세설신어연구(世說新語硏究)>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연세대학교에서 <위진남북조지인소설연구(魏晉南北朝志人小說硏究)>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중문과 교수, 미국 하버드 대학교 옌칭 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 객원교수(2004∼2005), 같은 대학교 페어뱅크 센터(Fairbank Center for Chinese Studies) 객원교수(2011∼2012)를 지냈다. 전공 분야는 중국 문언 소설과 필기 문헌이다. 그동안 쓴 책으로 『중국 문학의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세설신어연구(世說新語硏究)>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연세대학교에서 <위진남북조지인소설연구(魏晉南北朝志人小說硏究)>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중문과 교수, 미국 하버드 대학교 옌칭 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 객원교수(2004∼2005), 같은 대학교 페어뱅크 센터(Fairbank Center for Chinese Studies) 객원교수(2011∼2012)를 지냈다. 전공 분야는 중국 문언 소설과 필기 문헌이다.

그동안 쓴 책으로 『중국 문학의 흐름』, 『중국 문학의 향기』, 『중국 문학의 향연』, 『중국 문언 단편 소설선』, 『유의경(劉義慶)과 세설신어(世說新語)』, 『위진세어 집석 연구(魏晉世語輯釋硏究)』, 『동아시아 이야기 보고의 탄생?태평광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중국 연극사』, 『중국 유서 개설(中國類書槪說)』, 『중국 역대 필기(中國歷代筆記)』, 『세상의 참신한 이야기?세설신어』(전 3권), 『세설신어보(世說新語補)』(전 4권), 『세설신어 성휘운분(世說新語姓彙韻分)』(전 3권), 『태평광기(太平廣記)』(전 21권), 『태평광기상절(太平廣記詳節)』(전 8권), 『봉신연의(封神演義)』(전 9권), 『당척언(唐?言)』(전 2권), 『열선전(列仙傳)』, 『서경잡기(西京雜記)』, 『고사전(高士傳)』, 『어림(語林)』, 『곽자(郭子)』, 『속설(俗說)』, 『담수(談藪)』, 『소설(小說)』, 『계안록(啓顔錄)』, 『신선전(神仙傳)』, 『옥호빙(玉壺氷)』, 『열이전(列異傳)』, 『제해기(齊諧記)·속제해기(續齊諧記)』, 『선험기(宣驗記)』, 『술이기(述異記)』, 『소림(笑林)·투기(妬記)』, 『고금주(古今注)』, 『중화고금주(中華古今注)』, 『원혼지(寃魂志)』, 『이원(異苑)』, 『원화기(原化記)』, 『위진세어(魏晉世語)』, 『조야첨재(朝野僉載)』(전 2권), 『개원천보유사(開元天寶遺事)』, 『소씨문견록(邵氏聞見錄)』(전 2권) 등이 있으며, 중국 문언 소설과 필기 문헌에 관한 여러 편의 연구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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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80g | 152*225*24mm
ISBN13
9791166841101

책 속으로

범촉공이 표문을 올려 감사드렸는데, 그 대략은 다음과 같다. “비록 사직을 청하며 떠나겠다고 말씀드리지만 어찌 감히 나라를 근심하는 마음을 잊겠습니까?” 또 말했다. “바라건대 폐하께서는 중의(衆議)를 모아 귀와 눈으로 삼으시어 성총을 가리는 간사한 자를 없애시고, 덕망 높은 노숙한 사람을 심복으로 임명하시어 화평한 복을 키우십시오.” 천하 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 장하다고 여겼다. 범촉공은 벼슬에서 물러난 후에 오로지 책 읽고 시 짓는 것으로 스스로의 즐거움을 삼았으며, 손님이 오면 술자리를 마련해 마음껏 즐거워했다.
--- p.61~62

유기지가 하루는 산속을 가면서 노모의 가마를 모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었는데, 커다란 뱀이 굼실거리며 다가오면서 초목이 모두 쓸려 쓰러지자 가마꾼이 놀라 도망쳤지만 유기지는 꼼짝하지 않았다. 뱀이 마치 서로 바라보는 것처럼 한참 동안 있다가 떠나갔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유기지를 둘러싸고 절하며 말했다. “나리는 이인(異人)이십니다. 그 뱀은 우리 산의 신인데 나리를 보고 기뻐하며 맞이한 것입니다. 나리는 먼 길에 무탈하실 것입니다!”
--- p.85

어느 해에 크게 역병이 돌자 전승군은 날마다 직접 의원을 데리고 집집마다 병자를 문안하면서 정말로 열심히 치료해 주었다. 하루는 작은 병이 나서 나가지 않았는데, 대낮에 온 회양군의 사람들은 전승군이 말 탄 시종에 둘러싸여 하늘로 올라가 떠나는 것을 모두 보았다. 사람들이 문안하러 찾아갔더니 그는 이미 죽어 있었다. 어떤 사람은 그가 회양군의 토지신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 p.155~156

매해 정월이면 매화꽃이 이미 피고, 2월에는 복사꽃과 오얏꽃이 섞여 만개하며, 3월에는 모란꽃이 피었다. 꽃이 활짝 핀 곳에 동산을 만들고 사방의 재주꾼이 모두 모이면, 도성의 남녀들이 술을 들고 다투어 나와 경치 좋은 동산 정자를 골라 위아래 연못과 누대 사이에서 술잔 가득 술을 따라 마시고 노래를 부르면서도 그곳의 주인이 누구인지 묻지 않았다. 저녁이 되면 꽃시장을 노닐며 대바구니에 꽃을 담아 파는데, 비록 가난한 사람일지라도 꽃을 머리에 꽂고 술을 마시면서 서로 즐겼다. 그래서 왕평보(王平甫, 왕안국)의 시에서 이렇게 말했다. “비췻빛 장막에 따스한 바람 부는 봄에 술을 팔고, 대나무 바구니에 이슬 젖는 밤에 꽃을 파네.”
--- p.212

강절이 세상을 떠나자 사마온공이 만시(挽詩) 2수를 지었는데, 그 첫 수는 다음과 같다. “덕을 흠모하며 오랫동안 소문만 듣다가, 친밀하게 담소하며 새로운 친구 되었네. 어찌 조금의 구면이 필요하리? 한마디 말 기다리지 않아도 친해졌네. 서로 연마하며 토론한 도는 올곧았고, 개의치 않고 주고받은 농담은 참되었네. 착실하다는 의미심장한 말 듣고, 감복해 감히 큰 띠에 적었네.” 이는 강절의 말을 기억한 것이었다.
--- p.259

대개 하남부(河南府)에서 선공의 부음을 조정에 알리자, 조정에서 조서를 내려 선공을 저작랑(著作郞)에 추증하고 강절이란 시호를 내렸다. 장자후는 비각(秘閣)에 있다가 병이 들어 사직하고 서쪽으로 돌아가 장안(長安)에 이르러 죽었는데, 문인들이 상복을 입고 상여수레를 끌어 횡거에 장사 지냈다고 한다. 나(소백온)는 여공(呂公, 여대방)을 만나 뵐 수 있었는데, 매번 선공에 대한 얘기를 할 때마다 슬퍼하며 미처 만나지 못한 탄식을 하곤 했다. … 그 후로 오래되지 않아 여공은 정치를 그만두었다. 아! 이 또한 내가 고아로 남지 않은 은혜를 받게 된 연유이로다!
--- p.306

내가 처음 벼슬길에 들어섰을 때 시강선생이 말했다. “무릇 관리가 되었을 때 비록 부하 관원이 죄를 짓더라도 먼저 자세히 조사한 후에 판결해야 한다. 혹시라도 사사로운 분노에서 나왔을 경우 모든 분노가 풀어지길 기다리면 갑자기 사람을 상하게 하는 지경에는 이르지 않을 것이다. 매번 사람을 판결할 때 아직 장형(杖刑)으로 문책당하지 않은 자는 마땅히 신중히 해야 하니, 혹시라도 그럴 만한 처지에 있을까 봐 걱정하기 때문이다.” 나는 종신토록 이를 행하고 있다.

--- p.316

출판사 리뷰

『소씨문견록』은 북송의 학자 소백온(邵伯溫, 1056~1134)이 남송 초 고종(高宗) 소흥(紹興) 2년(1132)에 찬한 역사쇄문류(歷史?聞類) 필기문헌이다. 소백온의 출신지를 붙여 『하남소씨문견록(河南邵氏聞見錄)』이라고도 하고, 그의 아들 소박(邵博, ?~1158)이 찬한 『소씨문견후록(邵氏聞見後錄)』과 구별하기 위해 『소씨문견전록(邵氏聞見前錄)』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문견록』이라고도 한다. 『소씨문견록』은 그의 만년의 저작으로, 그가 죽은 후에 아들 소박의 정리를 거쳐 세상에 전해졌다. 총 20권에 225조의 고사가 수록되어 있다.

『소씨문견록』은 북송의 건국부터 정강(靖康)의 난으로 나라가 망하고 남도(南渡)하기까지의 역사고사를 기록했는데, 북송의 정치, 군사, 외교, 전장제도, 풍속, 지리, 사회생활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권1부터 권16까지는 주로 송 초 이후의 크고 작은 정치적 사건과 일화를 기록했고, 권17은 대부분 잡사(雜事)를 기록했으며, 권18부터 권20까지는 주로 부친 소옹의 언행을 기록했다. 이를 다음의 몇 가지로 다시 개괄해 볼 수 있다. 먼저 왕안석의 신법을 중심으로 신법 옹호자와 신법 반대자의 언행, 사상, 일화와 심지어 일부 집안의 자질구레한 일까지 기록해 놓았는데, 이는 후세에 이 시기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독특한 가치가 있다. 다음으로 북송 조정과 궁정의 전장제도와 문인학사들의 일화를 기록했는데, 이는 후세에 북송 전장제도의 특징과 문인학사들의 풍모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가치가 있다. 마지막으로 『소씨문견록』의 권18부터 권20까지는 부친 소옹의 평생 사적과 언행을 중점적으로 기록했는데, 일부 고사에는 부친을 미화하기 위한 다소 황당한 일화가 들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일상생활의 행동 거지와 교유활동의 면모를 통해 소옹이라는 대학자의 도덕과 품성을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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