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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양장
원서
Tangle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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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마거릿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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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aret Wild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태어났고, 호주에서 살고 있다.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두려움과 상실, 불안과 같은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간결하고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작품 세계를 견고히 다지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다. 『여우』 『할머니가 남긴 선물』 『아버지의 보물 상자』 『이젠 안녕』 등 100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였고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호주어린이 도서관 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상’, ‘어린이가 뽑은 책 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22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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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표현한 섬세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이책 삽화는 물론 수많은 책의 표지를 작업했으며, 우표용 삽화도 그렸습니다.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구례에 살며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나를 통째로 삼켜 버린 소녀』, 『당당하게 실망시키기』, 『달 표면에 나무 심기』, 『원더』, 『원더 365』, 『화이트 버드』, 『수상한 아빠 1~2권』, 『슬리피 할로우』, 『소원나무』, 『아름다운 아이』, 『수학 바보』, 『블랙 독』, 『사라지는 아이들』, 『바람을 만드는 소년』, 『누더기 앤』, 『고래의 눈』, 『광합성 소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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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58g | 225*300*15mm
ISBN13
9788994077680

줄거리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나무 한 그루가 살았습니다. 그 섬의 오직 하나뿐인 나무, 나무의 이름은 탱글우드였습니다. 탱글우드는 외로움에 바다표범, 바닷새, 돌고래 들이 지나갈 때마다 소리쳐 부르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갈매기 한 마리가 폭풍우를 피해 탱글우드를 찾아오면서 둘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됩니다. 하지만 갈매기는 폭풍우가 그치자 언젠가 꼭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는 가족을 찾아 떠납니다.
다시 외톨이가 된 탱글우드는 나무껍질을 벗겨 버리고, 잎사귀들을 뜯어 버리고, 뿌리를 뽑아 버리고, 털썩 땅으로 쓰러져 그만 끝내 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되돌아오겠다는 갈매기의 약속을 믿고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봄이 왔다 가고, 여름이 왔다 가고, 가을과 겨울이 왔다 갈 즈음, 탱글우드는 하늘에 가득한 새들을 보았습니다. 새들은 저마다 부리에, 날개 속에, 발톱에 작은 씨앗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제 탱글우드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사랑과 믿음이자 세상 모든 것인 가족이 생겼으니까요.

출판사 리뷰

“가족이 뭐야?”
“가족이란 사랑과 믿음이야. 가족이란 세상 모든 것이란다.”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는 가족을 위해, 가족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탱글우드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폭풍우가 그치자 갈매기는 가족을 찾아 떠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외딴 섬에서 홀로 살아온 탱글우드는 가족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갈매기는 탱글우드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가족이란 사랑과 믿음이야. 가족이란 세상 모든 것이란다.”
탱글우드는 태어나 지금까지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서 홀로 살아왔습니다. 탱글우드는 가족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탱글우드는 그저 함께할 누군가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비록 함께 살아가지는 못할지라도 잠깐 이야기할 누군가를, 잠시 쉬었다 갈 누군가를 원했습니다. 그러다 갈매기를 통해 가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믿음, 이 세상 모든 것이라는 가족! 그때부터 탱글우드는 마음 속 한켠에 가족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 그림책은 씨앗들에서 싹이 자라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이 씨앗들은 이제 탱글우드의 사랑과 믿음을 먹고 씩씩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갈매기들이 다시 찾아왔을 때, 그들은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인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탱글우드의 모습을.

리뷰/한줄평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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