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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 2 - 세계문학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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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문학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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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황금 시대
지엄한 군율
인내

창작 노트
자료 개괄

작품 해설 | 곽광수
작가 연보

저자 소개 1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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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uerite Yourcenar

1903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프랑스인 아버지와 벨기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열흘 만에 어머니를 잃었고, 정규 교육 대신 개인 교습을 받았다. 라틴어와 그리스어는 아버지가 직접 가르쳤으며 아버지와 함께 고전 작가들과 19세기 유럽 문학을 읽고 여행을 다녔다. 영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독학으로 독일어를 공부했다. 열여섯 살에 그리스 신화의 이카로스에 대한 장시를 썼으며, 아버지가 이를 자비로 출간해 주었다. 이때부터 본명 ‘크레얭쿠르(Crayencour)’의 철자를 뒤바꾸어 만든 ‘유르스나르’를 필명으로 사용했다. 1929년 『알렉시, 또는 부질없는 투쟁에 대
1903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프랑스인 아버지와 벨기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열흘 만에 어머니를 잃었고, 정규 교육 대신 개인 교습을 받았다. 라틴어와 그리스어는 아버지가 직접 가르쳤으며 아버지와 함께 고전 작가들과 19세기 유럽 문학을 읽고 여행을 다녔다. 영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독학으로 독일어를 공부했다. 열여섯 살에 그리스 신화의 이카로스에 대한 장시를 썼으며, 아버지가 이를 자비로 출간해 주었다. 이때부터 본명 ‘크레얭쿠르(Crayencour)’의 철자를 뒤바꾸어 만든 ‘유르스나르’를 필명으로 사용했다.

1929년 『알렉시, 또는 부질없는 투쟁에 대하여』를 잡지에 게재한 후 소설을 쓰며 유럽 여러 곳을 여행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마운트데저트 섬에 정착했다. 1951년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을 출간하여 페미나 바카레스코 상과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상을 받았으며 이때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에세이집 『확인 조건부』(1962)로 콩바 상과, 『암흑 작업』(1968)으로 페미나 상을 받았고, 그 후에도 모나코 문학상, 프랑스 국가 문화 대상, 아카데미 프랑세즈 대상을 받았다. 번역에도 관심이 많아 헨리 제임스와 버지니아 울프, 그리스 시인 콘스탄틴 카바피의 작품들을 프랑스어로 번역 출간했다.
하버드 대학교를 비롯한 미국의 네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와,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외국인 자격으로 벨기에 왕립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된 데 이어, 마침내 1981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최초의 여성 회원이 되었다. 1987년 마운트데저트 섬에서 일기를 마쳤다.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의 다른 상품

역자 : 곽광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 『가스통 바슐라르』, 『가난과 사랑의 상실을 찾아서』 등과 역서 『공간의 시학』, 『예지』, 『새벽의 삼종에서 저녁의 삼종까지』, 『구조 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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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28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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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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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8.05MB ?
ISBN13
9788937494963
KC인증

출판사 리뷰

아카데미 프랑세즈 최초 여성 회원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의 대표작
페미나 바카레스코 상,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상 수상작
고대 로마 제국의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죽음을 앞두고 전하는 불멸의 잠언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말했고, 내가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배웠다.”
로마 제국의 14대 황제이자 오현제(五賢帝) 중 세 번째로 기록되는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작
가 유르스나르를 통해 역사보다 더 진실하고 실재보다 더 생생한 목소리로 자신의 초상을 남
긴다. “사실(史實)과 부합하는 진짜 회상록”이라고 평가되는 역사소설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회상록』은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병상에서 죽음을 예감하고 지난날을 고백하는 일종의 회
고록으로, 자신이 후계자의 다음 후계자로 지목한 마르쿠스에게 인간사의 본질과 이상향, 황
제의 덕목, 제국의 비밀 등을 전한다. 탁월한 정치가이자 군사 전략가이며 문인이자 예술가
이기도 했던 하드리아누스는 때로는 한 인간으로서 아름답고 내밀한 고백을 전하는 동시에,
때로는 한 제국의 황제로서 파우스트적인 통찰력을 드러내며 예언자와 같은 모습까지 보인
다. 그는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현자의 모습을 잃지 않고 위대한 황제로서 마지막 회고
를 마친다.
“키케로에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 이르는 시기는, 이교의 신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그리스도는 아직 나타나지 않아, 인간 홀로 존재했던 유일한 시대였다.” 유르스나르는 플로베
르의 이 문장에 매료되어 “마지막 자유로운 인간들의 세기”를 통치했던 황제 하드리아누스
의 이야기를 구상하기 시작한다. 이십팔 년간 유르스나르는 상상을 초월하는 치밀한 고증으
로 2세기 로마의 시간과 공간을 완벽하게 정복하고, 치열한 집필 정신으로 “공감적 마술”을
통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 황제를 완전한 인간으로 되살렸다.
▶ 황제의 목소리는 정녕 “인류의 예언적인 유언”이라고 할 만한, 환상에 사로잡히지 않으나
희망을 잃지 않은 유장하고도 웅혼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 곽광수, 「작품 해설」에서
▶ 걸작이다. 이 완벽한 작품은 너무나 아름답게 균형 잡혀 있다. ─ 《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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