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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그림책 불안과 긴장으로 떨려본 적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림책 혹시 불안 때문에 마음뿐만 아니라 몸이 아팠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긴장되는 일을 앞두고 있을 때 갑자기 두통이 생기거나 배가 아프기도 하죠. 이런 경험이 아주 드문 일은 아닙니다. 정신의학에서는 이렇게 심리적인 요인에 따라 신체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신체화’라고 부릅니다. 아직 어린아이의 경우 자신의 감정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고, 정확히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긴장이 되거나 불안한 마음이 생길 때 갑자기 배가 아프고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오랜 시간 잠을 못 자고 악몽을 꾸기도 하죠. 이런 경우는 아이 본인도 부모님도 정확한 이유를 몰라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경우 보호자들이 아이의 마음이 어떤 상황인지 면밀히 살피고 아이 마음에 공감해 주길 권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메이도 아침부터 불편함을 느낍니다. 메이는 자기 마음속에 나비들이 날아다닌다고 느끼죠. 이런 불편함 때문에 식사도 제대로 못 할 정도입니다. 메이는 긴장을 풀기 위해 혼자서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때 엄마는 메이를 다그치는 대신, 아이의 마음을 알아채고 위로의 말을 해 주죠. 엄마의 위로에 메이가 곧장 용기와 자신감을 얻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긴장되는 일을 피하지 않습니다. 메이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서 학교에 갑니다. 모든 것이 어색하고 싫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색칠 놀이가 있고, 자기에게 말을 걸어 준 친구가 있는 것만으로도 불안을 없앨 수 있었죠. 두려움 속에 용기를 내는 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그 마음 그대로 한 걸음을 내딛고 나면 별거 아닐 수도 있죠. 책을 읽는 독자들도 메이의 이야기를 읽고, 딱 한 걸음만이라도 내디딜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랍니다. 세상의 다양한 가치를 알려 주는 ‘을파소 가치 그림책’ 시리즈 《메이가 용기를 낸 날》은 을파소에서 출간한 가치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용기’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에선 처음의 순간을 두려워하는 아이가 조그마한 용기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메이가 용기를 낸 날》을 통해 처음의 순간이 별거 아닐 수 있음을, 조그마한 용기로 상황이 나아질 수 있음을 알게 될 거예요. 누리과정연계 누리과정 나를 알고 존중하기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초등교육과정 1학년 1학기 〈학교〉 친구가 좋아 2학년 1학기 〈나〉 멋진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