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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6
개정판
황석영
창비 200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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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대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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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권

작가의 말 제1부 광대
장산곶 매 서장 노상 路上
제1장 재인말 제2장 수초 水草

제2권 제2장 수초 水草 (계속)
제3장 비승비속 非僧非俗 제3권

제3장 비승비속 非僧非俗 (계속) 제2부 군도 群盜
제1장 대소두령 大小頭領 제4권

제1장 대소두령 大小頭領 (계속) 제5권

제1장 대소두령 大小頭領 (계속) 제2장 귀소 歸巢

제6권 제2장 귀소 歸巢
제3부 잠행 潛行 제1장 황민 荒民

제7권 제1장 황민 荒民 (계속)

제8권 제1장 황민 荒民 (계속)
제2장 구월산 九月山 제9권

제2장 구월산 九月山 (계속) 제10권

제4부 역모 逆謀 제1장 미륵 彌勒

제11권 제1장 미륵 彌勒 (계속)
제2장 심산대하 深山大河 제12권

제3장 진인 眞人 종장 귀면 鬼面
운주 미륵

저자 소개 1

黃晳暎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 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철도원 삼대》, 《수인》 등이 있다. 1989년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다룬 《무기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 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철도원 삼대》, 《수인》 등이 있다. 1989년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다룬 《무기의 그늘》로 만해문학상을, 2000년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 변혁을 꿈꾸며 투쟁했던 이들의 삶을 다룬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1년 ‘황해도 신천 대학살사건’을 모티프로 한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받았다. 《손님》, 《심청, 연꽃의 길》, 《오래된 정원》이 프랑스 페미나상 후보에 올랐으며, 《해질 무렵》으로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했다. 2024년 《철도원 삼대》가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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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25쪽 | 482g | 153*224*30mm
ISBN13
9788936430597

책 속으로

김기의 안에 의하면 그가 완전히 마음을 내던져 복속해 오기를 바란다면, 도저히 당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힘과 꾀를 소모시켜서 진을 뽑아 놓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일격에 뒤통수를 치는 게 아니라 천천히 딴죽도 걸고 이마빡도 지르고 메어치기도 하고 달음박질도 시켜서, 드디어 갈데없이 사지를 뻗고 날 잡아잡수 하도록 만든다는 것이었다. 먼저 근거지를 점령하여 그가 돌아갈 곳이 없도록 해두고, 일단 가짜의 짐을 빼앗겨 그가 방심하고 돌아서도록 한 뒤에 끈질기게 뒤를 위혐하여 요소마다 매복해 있다가 거의 저항 못하도록 혼을 내고, 드디어는 제 집에 돌아가 몸붙일 데가 없음을 알게 한다는 것이었다. 김가가 말하였다.

---p. 255

추천평

우리 시대의 하염없는 천재 황석영이 조선후기의 산야를 무대로 삼아 거침없이 펼쳐놓은 삶의 활극 『장길산』은 한 시대만의 명예가 아니라 항구적인 영광에 값한다. 이 소설에는 밤이 없다. 밤새도록 읽어서 눈썹이 희끗희끗 먼동이 트고 마는 것이다.
---고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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