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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예측 경영
휴 커트니 저 / 이동현, 이윤철, 최진아 공역
세종서적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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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총서

책소개

목차

1. 불확실한 세계에서의 전략 수립
2. 잔여불확실성의 4단계
3. 조성인가 적응인가?
4. 지금인가 나중인가?
5. 집중화인가 다각화인가?
6. 새로운 도구와 분석의 틀
7. 새로운 전략 계획과 의사 결정 과정

부록. 불확실성을 위한 도구 모음

저자 소개

저자 : 휴 커트니 (Hugh Courteny)
맥킨지 워싱턴 D.C. 지사의 경영 컨설턴트이며, 맥킨지의 글로벌전략 실행 부문(Global Strategy Practice) 공동 책임자이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경제학 교수를 역임했다.
불확실성이 높은 산업에서의 전략에 관해 컨설팅해 왔으며, 특히 이 분야에 관해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Harvard Business Review」와 「맥킨지 쿼털리 McKinsey Quarterly」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 이동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 ?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한국산업정보화전략연구원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 권으로 만나는 비즈니스 명저』 『깨달음의 경영』 『경영전략 에센스』 『디지털 혁명과 기업의 e-Business 전략』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게리 해멀의 『꿀벌과 게릴라』를 비롯하여, 『고객혁명』 『X엔지니어링 기업혁명』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등이 있다.
역자 : 이윤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 ?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히토츠바시대학교 객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국전략경영학회 ? 한국국제경영학회 이사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 기업의 대아시아 직접투자』 『21세기 글로벌 경영』 『합병후 통합전략』 등이 있다.
역자 : 최진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 ?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국제경영연구센터 연구원, 포스코 경영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일하였다. 주요 논문으로 『세계 철강산업의 통합화 전략』 등이 있고, 저서로는 『글로벌 마케팅』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58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71698

출판사 리뷰

고도의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처하는 최적의 전략 찾기
불확실성의 시대, 전통적 전략 도구는 쓸모없는 시대가 왔다.
CEO의 ‘감(感)’이나 단순한 리스크 줄이기에 의존하는 전략은 버려라.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맥킨지에서 제안하는
고도의 불확실한 기업 환경에 대한 획기적 통합 전략!

지금은 불확실성의 시대!

기업의 미래를 5년 아니 3년, 1년 후로 보는 시대는 이미 막을 내린 지 오래다. 이미 오래 전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갤브레이스는 20세기 후반을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정의한 바 있다. 그의 예측대로 세계는 급속한 글로벌화, 고도의 정보기술력 발달, 다양화된 소비자 욕구의 변화 등으로 점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환경에 처해 있다. 최근의 경영 환경은 한마디로 ‘불확실성’ 그 자체이다. 최선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세계의 수많은 기업들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기업들 역시 국가적 경제 위기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지금도 여전하다.

1997년에 시작된 외환 위기는 다음해 IMF 체제로 이어졌고, 기업들은 경제 위기 속에서 구조 조정과 자산 매각 등을 단행함으로써 생존을 위해 몸부림쳤다. 이러한 자구책에도 불구하고 저명한 경제학자들과 해외 애널리스트들은 한국 경제가 1999년엔 더욱 어려워질 것이며, 곧 한국 경제가 종말에 이를지도 모른다고 예측했다.

그들의 예측처럼 정말 우리 경제는 종말에 이르렀는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던 1999년, IMF 체제에 돌입한 지 1년 만에 종합주가지수는 3배로 상승했고, 벤처기업이 붐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그러한 상승세를 타고 또다시 소비지수는 상승하기 시작했고, 특히 급속한 정보기술의 발달은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IT 강국으로 급부상시켰으며, 관련 IT 기업들의 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그러나 불과 몇 달 만에 돌풍처럼 몰아쳤던 e-비즈니스 산업은 하락의 길을 걷게 되었고, 열광하던 많은 사람들은 e-비즈니스 산업의 거품 경영에 대해 비판하기 시작했다. 이처럼 1997년부터 2000년까지 3년 동안, 우리 경제는 지난 30년보다 더 급격한 변화를 겪어야만 했던 것이다.

21세기 기업이 직면한 불확실성은 현재 최고점에 이르고 있다. 특히 초고속 정보화 시대의 경영 환경은 그 변화의 폭과 깊이가 과거 어느 때와도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거대하다. 엄청난 속도로 이뤄지는 기술 혁신, IT 산업의 놀라운 발전, 전세계적 차원의 기업 경쟁, 그리고 수백억 달러의 돈이 동시다발적으로 거래되는 금융 환경 등으로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이 환경 적응책을 마련하는 중에 상황이 또다시 변해버림으로써 전략을 백지화해야 하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그렇다면 21세기를 이끌어갈 기업은 어떻게 미래를 예측해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최상의 전략을 선택해야 하는가?

불확실성 극복에 회사의 운명이 달렸다!

먼저 세계적인 석유회사 로열더치셸의 사례를 살펴보자.
로열더치셸은 1970년대 오일쇼크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했다. 그들은 오일 쇼크가 발생한다는 상황을 가정한 뒤 그에 맞는 대비책을 준비하여 급작스레 다가온 오일쇼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이처럼 로열더치셸은 미래에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 상황에 적합한 전략을 수립, 실행하는 독특한 예측 시스템을 운영하였다. 이것이 바로 ‘시나리오 경영’ 이론이다. 즉 기업이 갑작스런 변화에 당면해서 그것에 적응하기보다, 앞으로 벌어질 상황을 예측하고 몇 가지의 시나리오를 작성한 다음 그에 맞는 대응책을 미리 수립하여 미래의 변화에 쉽게 적응한다는 전략이다.
셸은 시나리오 기법을 통해 에너지 위기의 도래를 예상했고, 이러한 예상은 적중하여 그들을 세계 7위에서 2위의 메이저 석유회사로 급부상시켰다. 주먹구구식 경영이 아닌 시스템에 의한 예측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로열더치셸은 성공했다.

그러나 로열더치셸과 달리, 불확실성 극복에 실패한 기업은 엄청난 타격을 받기도 하고 기업의 운명이 일거에 바뀌기도 한다. 미래의 명확한 예측에 실패한 이리듐의 사례를 보면 불확실성 극복이 기업의 운명을 어떻게 좌우하게 되는지 분명해질 것이다.
이리듐은 이동전화 서비스의 시장 수요와 그 공급 가격에 대한 시장의 만족도를 측정하는 데 불확실한 국면에 처해 있었다. 즉 셀 전화기나 CDMA 등과 같은 여타 이동통신에 대해 자신들이 보급하려는 위성전화가 얼마만큼의 비교 우위를 갖는가에 대해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었다. 이 상황은 기회이기도 해서, 이리듐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요소이기도 했다.

이리듐은 당시의 경제 환경을 분석한 뒤 위성 네트워크에 50억 불을 투자했다. 이 투자를 통해 전체 시장의 크기를 늘리는 동시에, 위성전화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리듐의 위성전화 출시는 단시일에 이루어지지 않았고, 몇 년 후 상품이 출시될 때가 되자 시장 상황은 이미 이리듐이 예측했던 것과는 매우 다르게 변해 있었다. 이리듐 전화기가 개발될 당시, 셀 전화기는 매우 비쌌기 때문에 그들의 상품 가치가 우위를 차지했겠지만, 몇 년 후 셀 전화기는 가격과 편리성을 인정받아 전세계에 보급되어 있었다. 어느 누구도 비싼데다 무겁기까지 한 이리듐 전화기를 사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단 몇 시간 뒤를 명확하게 예측하기 힘든 이 시대에, 몇 년 후의 불확실성에 대해 잘못된 분석과 빗나간 투자로 이리듐은 파산보호 신청을 해야만 했다.

새로운 방법을 찾아라!

21세기는 경험만이 아닌 새로운 이론과 방법으로 불확실성을 돌파하고 기업을 이끌어야 할 시기이다. 예전의 경영 환경은 비교적 예측이 단순했으므로 부단한 노력과 근면성실, 조직의 파이팅, 개인 리스크의 최소화, 그리고 경영자의 직관에 의한 전략 수립만으로도 기업을 성공의 길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비체계적이고 개인의 직관에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21세기 미래를 예측하기 힘들어졌고, 이런 기업은 도태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미래의 경영 흐름을 정확히 읽고 최선의 예측과 올바른 전략으로 신속한 대처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기업 경영인들의 의무가 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확실성 대처 전략을 용이하게 수립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통합적인 분석틀이 먼저 요구된다.

맥킨지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이 책의 저자인 휴 커트니 박사는 “먼저 당신의 기업이 직면해 있는 불확실성의 단계를 파악하라. 전략의 선택은 그 다음이다!”라고 말한다. 불확실성을 뭉뚱그려 모호한 채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분석하고 단계적으로 대처하라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불확실성의 각 단계별로 풍부한 사례와 함께 자세한 해설을 제시하고 있으며, 적시적소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전략적 도구들을 상세히 보여줌으로써 불확실성 전략을 오히려 기회 전략으로 바꾸고 있는 것이다.

추천평

“이 책은 불확실성 정복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과제이며, 올바른 경영 방식에 관한 지침서이다. 융단 밑, 가장 깊은 곳에 많은 기회들이 잠재하고 있는 한, 불확실성을 쓸어 없애기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 폴 슈메이커, 와튼 경영대학원의 맥 기술혁신센터 연구 책임자, 『Winning Decisions』의 공저자, Decision Strategies International, Inc 회장

“뛰어난 선견지명은 불확실성을 다루기 위해 사용하는 스위스 칼과 같은 도구이다. 휴 커트니는 불확실한 세계에서 당신의 의사 결정을 어떤 식으로 내려야 하며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는 언제여야 하는지 알려 준다.”
--- 배리 네일버프, 『Co-opetition』의 공저자, 예일 경영대학원 교수

“뛰어난 선견지명은 전략적 의사 결정 과정에 필요한 정확한 전략적 도구와 실용적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휴 커트니는 그의 방법들을 철저히 묘사하고 있고, 독자들로 하여금 불확실성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는 통찰력 있는 사례들을 담아내었다.”
--- 어네스트 데이븐포트 2세, 어네스트 화학 회장 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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