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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
소득에서 부로 정보시대 초기에서 후기로 물물교환에서 블룸버그로 2. 개인들 월급봉투에서 포트폴리오로 회사 톱니바퀴에서 시가총액으로 근로자에서 선수로 골칫거리로서의 리스크에서 기회로서의 리스크 3. 기업들 SBU 에서 SRU로 내부에서 외부로 월급봉투에서 포트폴리오로 입적에서 투자로 과거에서 미래로 4. 국가 사회 마르크스에서 마켓으로 채무자들은 감옥에서 법정 관리로 안전에서 리스크로 5. 신지평 미래의 부로 가는 스무 고개 |
Stan D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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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제 노동시장의 주도권이 인력을 구하는 기업들이 아니라 구직자인 바로 내게 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쓸모 있는 자원의 소유자는 고용주가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이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능력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결국 그 안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능력이다. 반면 개개인은 물리적으로나 전자적으로 원하는 곳에 얼마든지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이 같은 높은 수준의 자유를 제대로 누리려면 대부분 사람들은 상당한 심리적 수련을 닦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 현대인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숙지 사항을 꼽아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여러 일자리와 그에 따르는 금전적 보상 수준들을 서로 비교할 때, 급여를 따지지 말고 부를 따져야 한다. 그 다음으로 금융 자본 투자 의사 결정만큼이나 인적 자본 투자 의사 결저이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인적 자본 투자는 미래 인생의 폭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결정하기에 따라 다채롭고 보람 있는 인생을 살 수도 있고 막다른 골목에 갇힐 수도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취업 대상 일자리가 내게 무엇을 가르쳐 줄 수 있는지 살펴보라는 것이다. 즉 그 일자리가 내게 얼만큼의 돈을 지불할지 보다는 그 일자리에서 내가 얼마나 더 내 기량과 재능, 그리고 지식 수준을 개선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한다. 당장 그 일자리를 통해 내가 얼마나 벌고 어떠한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을까를 생각하지 말고, 그 일을 통해 내가 얼마나 부를 쌓고, 또한 그 부의 가치가 훗날 얼마나 오를 수 있는지를 생각하라는 얘기다. 이런 마음자세라면 당연히 취업 면접에 임하는 자세도 달라지게 될 것이다. 실로 누가 누구를 면접하는 것인지 모르게 된다. 고용주 후보가 "당신의 5년 후 미래상은 무엇입니까?"하고 묻는 대신, 직원 후보가 이렇게 묻는다. "내가 당신 회사에 5년 동안 내 지적 자산을 투자할 경우 5년 후 그 가치는 얼마나 올라 있겠습니까? 나의 미래 가능성 포트폴리오 - 예를 들어 경력 다변화 - 는 얼마나 불어나겠습니까? 당신은 나의 재능을 어덯게 극대화해 줄 수 있습니까? 나와 같이 일하게 될 동료들 가운데 스타급 인재들로는 누가 있습니까?" 취업 후보자는 고용 후보자에게 이런 질문들의 명쾌한 답변을 들어야 할 것이다. 심지어 필요하다면 아마도 비배타적 계약, 즉 직장을 여럿 가질 수 있음도 요구해야 할 것이다. --- p.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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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에 이르는 데 넘어야 할 장애물 중에서 가장 극복하기 힘든 것은 다름아닌 자신의 사고방식이다. 미래의 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우선 자기 자신의 경험과 판단력과 잠재력 등이 나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한다. 게다가 리스크를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여러 리스크 중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바로 모든 일을 너무 안전 위주로만 행하는 것이다.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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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리스크 최소화가 지나치면 예산'샌드백 때리기'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많은 회사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으로서 이를 통한 리스크 회피는 거의 병이라고 해야 할 수준이다. 즉 질석 목표치를 너무 낮게 책정하는 방법으로 절대로 목표에 미달하는 법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움직이는 진짜 적수를 상대하는 것이아니라 샌드백이나 두드리고 있는 꼴이다. 결과적으로 이 회사가 자신의 잠재력을 다 할용할 가능성은 없다.
그런가 하면 정반대로 아주 야심찬 수준만을 목표치로 삼을 경우에는 너무나 과도한 리스크를 택하게 된다. 심지어 해당간부가 물러날 상황에 이르기 까지한다. --- p.143-144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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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언제나 세상을 반영한다. 세상이 바뀌면 당연히 경제가 바뀌고 부를 창출하는 방식도 근본적으로 변화한다. 『미래의 부』는 앞으로 다가올 연결된 경제에서의 부의 새로운 형태와 그 의미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이 시대의 불안과 위기 진상을 명쾌하게 해부해 줄 뿐만 아니라 미래가 구체적으로 어떤 궤적을 그리며 진행해 나갈지 손바닥 들여다보듯 생생하게 보여준다. 다가오는 미래의 참상을 전망, 묘사하기보다 이를 전화위복의기회로 역전시킬 수 있는 생생하고 믿음직한 지침과 전략이 담겨있다. 21세 부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모두 보여주지만 쉽게 돈버는 방법에 관한 책이 아니다. 『미래의 부』는 현재 글로벌 경제를 휩쓸고 있는 근본적인 변화의 회오리에 관한 파격적인 통찰력과 대담한 권유가 돋보이는 책이다.
저자 스탠 데이비스와 크리스토퍼 메이어는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사 언스트&영의 일급 전략가이다. 스탠 데이비스는 특히 미래 비즈니스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과 비전 제시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하다. 세계유수의 기업과 초성장 기업들이 그의 자문을 따르고 있다. 크르스토퍼 메이어는 언스트&영의 경영혁신연구소 소장이면서 이 연구소 산하의 벤처기업 바이오스GP의 최고경영자이다. 경영 일선과 컨설팅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았으며 정보경제의 발전과 영향력 문제에 관한 권위자이다. 이 두 사람은 앞서 발간한 『변화의 충격 Blur』에서 이미 연결된 경제를 묘사했다. 새로운 경제 인프라가 어떤 방향을 제시해 주는지에 관한 이들의 대화는 『미래의 부』로 이어졌다. 저자들은 연결된 경제가 세 가지 새로운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고 말했다. 첫째는 속도다. 안정보다는 변화가 더욱 중요한 가치가 된다. 둘째는 상호 연관성이다. 경제상황 안에서 모든 것은 폐쇄돼 있지 않고 상호 연관돼 있다. 셋째는 무형성이다. 이제 유형자산은 가치가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지식이 경제를 이루는 근간이 된다. '리스크'가 부를 창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또 인력시장은 고도 지식을 바탕으로 한 시장으로 재편되며 개인이 투자에 실패하는 것을 미리 방어해 주는 사회적 안전망도 구축된다. 이러한 세계에서는 계층간의 빈부격차가 줄어들며 지적 능력을 가진 개인들도 부를 향유할 기회가 생기고 리스크 관리 능력이 발달하면서 전체적인 경제는 안정될 거라고 저자들은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