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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레너드,월터 스왑 공저 / 나상억 역
세종서적 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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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총서

책소개

목차

1. 집단의 창의력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2. 창의적 마찰과정
3. 창의적인 대안 마련
4. 최선의 대안에 수렴하기
5. 물리적 환경 설계
6. 심리적 환경 설계

저자 소개

역자 : 나상억
서울대학교 인문대학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국인재경영컨설팅과 e매니지먼트의 대표로 활동중이다.
역서로 『프리젠테이션박사』『노나카의 지식경영』『창의력경영』등이 있다.
저자 : 월터 스왑
터프츠 대학 심리학과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집단 의사결정과 집단 역학 등이다. 터프츠 대학 연구소에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온 중간관리자들을 상대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집단 의사결정』등이 있다.
저자 : 도로시 레너드
하버드 경영대학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기업 창의력과 조직 혁신 등이다. 스웨덴, 인도네시아 등의 정부와 IBM 등의 기업을 상대로 혁신에 관해 자문을 해오고 있다.
저서로 『지식의 원천』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6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70585

책 속으로

'창의력 집단을 위한 규칙'이라. 숨막힐 듯한 말이다. 그러나 우리가 의식적이고 명시적인 규범을 개발해야 하는 이유는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개개인들이 일련의 다양한 행위 기대를 가지고 참석하는 회의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부는 저녁 식사 테이블에서 타인과 논쟁하고 청취하는 생동적인 토론이 격려되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일부는 묻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는 가풍이 지배하는 가정에서 자랐다. 또 다른 일부는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쓸모 있는 얘기라곤 별로 하지 않는 어린아이 취급을 받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이러한 사람들이 모두 함께 모일 때, 우리는 종종 어떻게 이야기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음은 놀랄 일이 아니다.

---p. 98

출판사 리뷰

창의력 집단을 이끄는 리더들의 지침서
당신이 속한 집단을 둘러보라. 모두가 최고의 학벌을 가진 사람들인가? 아니면 모두가 IQ 158 이상의 천재들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모두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쏟아내는 뛰어난 초감각의 소유자들인가? 조직구성원 모두가 이런 사람들로 이루어진 집단은 찾기 힘들 것이다. 대개의 경우는 이런 사람들이 당신 주변에 없거나 아주 소수에 그칠 것이다. 당신이 어떤 조직에 속해 있든 주변에는 당신과 비슷한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창의력이란 대단히 뛰어난 일부의 사람들만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팀에게서는 창의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인가? 그건 그렇지 않다. 실제로 어떤 기업은 평범한 사람들로 팀을 이루고도 빛나는 창의적 성과를 만들어내 경쟁에서 승자가 된다. 반면에 같은 사람들로 팀을 이루고도 창의적 성과와는 담을 쌓고 경쟁에서 도태되는 기업도 우리 주변에서 무수히 목격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스파크』는 바로 그 차이를 만들어내는 즉 평범한 사람들로 빛나는 창의력 집단을 만드는 비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창의력에 대한 관념들을 거부한다. 창의력이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능력이 아니라 배우고 계획할 수 있는 것이며, 따라서 어떻게 관리하고 경영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창의력 성과는 그 모습을 달리하게 된다는 것이다. 평범한 개인들로 구성된 기업조직을 잘 계획하고 관리하면 얼마든지 창의력이 넘치는 집단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집단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능력이 창의력 집단을 건설하는 데 핵심요소가 된다. 리더십이 바로 그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책에는 각 장의 첫머리에 여섯 개의 픽션이 등장하고 그 안에는 여섯 명의 리더가 나온다. 제리, 존, 헤이즐, 래리, 아만다, 테드 등. 이들은 자신이 이끄는 조직을 최고의 창의력 집단으로 이끌겠다는 열정을 갖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성원을 어떻게 선발해야 창의력 집단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서부터 다양한 대안을 창출하기 위해 팀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또 창의력이 넘치는 집단으로 만들기 위해 조직의 물리적 심리적 환경을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지에 관한 문제들이 이들 앞에 놓여 있다. 제리 등은 독자 바로 당신일 수도 있고 혹은 당신의 상사일 수도 있다. 그들이 맞이한 상황은 바로 당신이, 당신의 팀이 매일 매일의 생존 경쟁 속에서 겪는 일들이다. 독자들은 마치 롤플레잉 게임을 하듯 각 사례에 자신을 대입해가며 자신의 리더십과 팀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들인 도로시 레너드와 월터 스왑은 각각 경영학과 심리학이라는 상이한 학문 배경을 갖고 있다. 기업 경영에서 사람을 경영하는 문제는 핵심 과제이다. 더구나 고도의 정신적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창의력에 관한 문제에서 심리학의 연구결과는 논의의 폭과 깊이를 넓혀준다. 바로 이 점에서 이 책이 갖는 미덕이 돋보인다. 이 책에는 수십 개의 다양한 기업의 사례와 인터뷰가 등장한다. 저자들은 창의력 집단의 중간 관리자에서 벤처기업의 경영자, 대기업의 CE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례연구와 인터뷰로 창의력 집단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하고 비밀을 밝힌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사람의 정신과 행위를 연구하는 심리학의 실증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문헌들이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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