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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 굴러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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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 굴러가는 날
장경선
푸른책들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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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책소개

목차

시골에 가기 싫어요!
팥쥐 엄마
멍텅구리 큰외삼촌
가게 보는 개, 누렁이
오래 된 집
쇠똥 굴러가는 날
물놀이
엄마의 남자친구
벙어리 친구
가족회의
큰 놈
편지 쓰기
오늘 문 닫아요
나중 이야기

작가의 말
작가 인터뷰

저자 소개 1

1968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7년 봄 [자유문학]에 청소년소설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제1회 ‘아이세상 창작동화상’을 받았다. 현재는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하며 동화를 쓰고 있다. 그동안 듣고 본 것을 엮은 이야기로는 『제암리를 아십니까』, 『김금이 우리 누나』, 『검은 태양』, 『언제나 3월 1일』, 『안녕, 명자』, 『꼬마』, 『나무새』, 『소년과 늑대』 등 근현대사를 다룬 이야기가 많다. 먼 나라의 아픈 역사에도 귀를 기울여 아르메니아의 아픔을 그린 『두둑의 노래』와 보스니아의 내전을 그린 『터널』과 청소년 소설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
1968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7년 봄 [자유문학]에 청소년소설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제1회 ‘아이세상 창작동화상’을 받았다. 현재는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하며 동화를 쓰고 있다. 그동안 듣고 본 것을 엮은 이야기로는 『제암리를 아십니까』, 『김금이 우리 누나』, 『검은 태양』, 『언제나 3월 1일』, 『안녕, 명자』, 『꼬마』, 『나무새』, 『소년과 늑대』 등 근현대사를 다룬 이야기가 많다. 먼 나라의 아픈 역사에도 귀를 기울여 아르메니아의 아픔을 그린 『두둑의 노래』와 보스니아의 내전을 그린 『터널』과 청소년 소설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를 썼다. 이밖에도 『쇠똥 굴러가는 날』, 『황금박쥐부대』, 『장난감이 아니야』, 『우리 반 윤동주』, 『우리 반 방정환』도 냈다.

장경선의 다른 상품

그림 : 박지영
1978년 울산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특유의 발랄함과 순발력으로 익살스럽고 엉뚱한 어린이들만의 표정을 생생하게 그려 냅니다. 그린 책으로는 『교과서에 실린 동화 동시』, 『무섭긴 뭐가 무서워』, 『실험 가족』, 『김홍도, 무동을 그리다』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346g | 172*225*20mm
ISBN13
9788957980194

줄거리

쇠똥 굴러가는 날』의 주요 내용

외할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소식에 한준이네 가족은 시골 외갓집으로 내려가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된다. 어렸을 때 머리를 다쳐 바보가 된 ‘멍텅구리 큰외삼촌’에 자신에게 으르렁대는 개, 같이 놀 친구도 없어 따분하기만 한 시골 생활이 싫은 한준이는 잔뜩 심통이 나 있다. 자기 또래의 말 못하는 여자 아이 달래를 우연히 알게 되지만 말 못하는 ‘벙어리’라며 몰아세운다.

어느 날 강으로 물놀이를 갔던 한준이는 물살에 휘말려 물에 빠지게 되고, 달래와 달래 아빠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못 이기는 척 달래의 손을 잡고 ‘고맙다’고 말하지만 놀라서 달려온 엄마와 달래 아빠가 초등 학교 동창이고 서로 친했다는 걸 알게 되자 한준이는 또다시 심통이 나고 만다.

주말에는 아빠와 이모부까지 모두 내려와 가족회의를 연다. 큰외삼촌과 외할머니 외의 가족들은 큰외삼촌을 장애인 수용시설로 보내자며 외할머니를 설득한다. 그게 외할머니와 큰외삼촌뿐 아니라 가족 모두를 위하는 길이라면서 말이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아무리 모자란다고 하지만 자기 자식을 버릴 순 없다고 잘라 말하며, 아이처럼 엉엉 우는 큰외삼촌을 감싸 안는다.

그토록 미워하던 개 ‘큰 놈’이 새끼 다섯 마리를 낳았지만 그 중 두 마리가 죽자, 한준이는 밥을 일부러 조금 주고 구박을 한 자기 탓이라 생각한다. 아빠와 함께 죽은 강아지들을 뒷산에 묻으며 눈물을 흘리던 한준이는 ‘사람마다 제각각 소중히 여기는 게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서울로 돌아가기 전날, 한준이는 달래에게 만나자는 편지를 쓴다. 약속 장소를 학교로 잘못 알고 한 시간도 넘게 혼자 기다린 달래에게 헐레벌떡 달려간 한준이는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말하며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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