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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한방
제4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이옥근 외 글 성영란 외 그림
푸른책들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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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 : 이옥근 외
이옥근 1958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전주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200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다롱이의 꿈」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동시 「무밭에서」 외 5편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별밭’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남 여수 안산 중학교 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다.

유은경 1969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어린이문화진흥회 신인문학상’과 2004년 ‘황금펜아동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동시 「방귀 한 방」 외 5편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독서지도사로 일하고 있다.

조향미 1970년 경남 합천 가야산 자락에서 태어났으며, 경북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동시 「장독 뚜껑 우물」 외 6편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마음을 여는 연습을 하고 있다.

이정림 1942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동시 「나무 읽기」 외 5편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내 안에 휘파람새가 산다』가 있다.
그림 : 성영란/조경주
성영란 1966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으며 호남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월간 <삶과 꿈>, <한국통신 사보> 등에 많은 그림을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텔레비전은 무죄』, 『참 좋은 짝』, 『지구는 코가 없다』 등이 있다.

조경주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동덕여자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다.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으며, 그린 책으로 『강아지 우산 나와라』, 『옷』,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11쪽 | 282g | 172*225*20mm
ISBN13
9788957980903

출판사 리뷰

새로운 시인들을 만나는 기쁨
-사인사색(四人四色), 다양한 동시가 한 권에 가득!

제4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수상 동시집 『방귀 한 방』에는 네 시인의 동시 50편(이옥근 12편, 유은경 13편, 조향미 13편, 이정림 12편)이 4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저마다 뚜렷한 목소리를 내는 개성 강한 네 시인의 동시들이 한 권에 담겨 있다 보니 이 동시집을 읽는 독자들은 혼란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동시집을 찬찬히 읽어 보면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네 시인의 목소리는 서로 다르지만 튀지 않고, 네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하모니를 이룬다. 그러기에 동시집 한 권으로 다양한 동시를 만나는 즐거움이 더욱 크다.
가장 먼저 만나는 이옥근의 동시에서는 씩씩한 남자 아이의 목소리(「무밭에서」, 「나는 뚱보 시침바늘」 등)와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신호등 앞에서」, 「은행나무」 등). 이와는 반대로 여자 아이가 화자로 등장하는 유은경의 동시에서는 생활 속에서 만나는 작고 약한 것들에게 관심을 쏟는 시인의 마음 씀씀이(「달팽이 손님」, 「봄길」 등)와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을 만날 수 있다(「밥 짓는 개구리」, 「생각」 등).
조향미의 동시에서는 농촌 생활에 대한 아름다운 경험(「장독 뚜껑 우물」, 「감나무 위의 까마귀」, 「경운기는 달립니다」 등)과 어머니같이 푸근하고 넉넉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청미래덩굴」, 「천 원의 날개」, 「준희와 나는」 등). 마지막으로 환갑이 훌쩍 넘은 나이에 시인으로 등단한 이정림 시인의 동시에서는 마음에 선명한 그림을 그려 주는 이미지를 중점점으로 보여 준다(「나무 읽기」, 「자전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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