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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빛 코알라
양장
릴리아 글그림
킨더랜드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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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1

글그림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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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한국으로 건너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림책 속 세상을 상상하고, 그리고, 쓸 때 가장 행복하다. 그린 책으로 『눈썹 세는 날』 『추추와 무엇이든 흉내 스피커』 『사랑이 뭘까?』 『길어도 너무 긴』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딩동』 『파랑 오리』 그리고 『초록 거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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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0쪽 | 366g | 190*238*10mm
ISBN13
979117082108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안녕? 나는 첫째야.” “나는 둘째.” “나는 셋째.”

우리는 한 나무에 살고 있지. 함께 밥 먹고, 추울 땐 서로 꼭 껴안고, 좋은 날들을 보내지만, 생각이 너무 다른 날은 싸우기도 해. 싸우고 나면 마음이 불편한데, 왠지 모를 이유로 사과하지 못하기도 해. 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싸우고 난 다음 날이었어.)고요하던 숲에서 불꽃이 피고 나무들이 쓰러지는 소리가 들렸어. 셋째의 비명을 듣고 첫째와 둘째는 달리기 시작했지. 겨우 셋째를 구했어! 큰일 날 뻔했지. 아픈 시간은 울다가, 웃다가 바람을 타고 지나갔어. 그렇게 시절을 보낸 우리는 말이야, 우리는 서로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어.

출판사 리뷰

“우리는 서로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어.”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보듬어 주는 나를 닮은 친구에게 전하는 마음


가족 안에서 형제자매의 관계는 든든한 친구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를 이길 수 없는 경쟁자가 되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형제자매와의 관계를 돌아보면, 둘도 없이 다정하고 살갑다가도 금세 티격태격하고 돌아서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가까워지기도 하고, 다시 멀어지기도 하지요. 세 코알라가 들려주는 성장의 이야기는 그런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가족은 많은 것을 허용하게 합니다. 무한한 에너지로 지켜주기도 하고, 때로는 선을 넘기도 합니다.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울타리가 되어주는 것은 함께 성장하며 만들어진 애틋함 때문이겠지요.

서로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관계, 서로를 성장하게 하고 보듬어 주는 친구가 어쩌면 형제자매가 아닐까요? 『귤빛 코알라』는 나를 닮은 친구에게 전하는 마음입니다. 각자 성장하여 이제 커다란 나무를 떠나 함께 살게 되지 않더라도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각자가 나눌 수 있는 더 많은 이야기들을 기대하는 관계. 서로 잡은 손은 놓지 않는 세 코알라를 통해 여러분의 형제자매를 만나 보세요.

교과 연계

〈누리 과정〉
의사소통- 책과 이야기 즐기기 사회관계- 더불어 생활하기

〈초등교육과정〉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7. 다정하게 지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08.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1학기 국어 01. 재미가 톡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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