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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샌드위치를 먹어 버렸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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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줄리아 사콘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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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에서 영화와 애니메니션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뉴욕 브루클린에 살면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곰이 샌드위치를 먹어 버렸어』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에요. 이 작품으로 에즈라 잭 키츠 명예상을 받았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도 올랐어요. 브루클린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야생 동물을 만나지만 아직 곰은 본 적은 없대요. 이 책을 만드는 동안 샌드위치만큼은 원 없이 먹었대요. 작가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JSarconeRoach.com을 방문해 보세요.
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읽고 쓰고 글을 옮기면서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쌓아가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나는 엄마가 새라서 좋아요』, 『곰이 샌드위치를 먹어 버렸어』, 『나에게 친절해지는 연습』, 『예술로 세상을 구하라, 아트 어벤저』, 『나는 왜 집중을 못 할까?』,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나를 팔로우 하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선물』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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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3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08g | 280*216*40mm
ISBN13
979119252996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햇살이 따뜻한 어느 날, 숲속에 살던 곰이 달콤한 냄새를 따라가다 우연히 트럭에 올라탔어요. 그러다 곰은 그만 잠이 들었답니다. 곰이 눈을 뜬 곳은 낯선 도시! 도시의 새로운 풍경과 냄새에 이끌려 모험을 하던 곰은 공원에서 맛있는 샌드위치를 발견했어요.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샌드위치를 맛보던 곰은 강아지들에게 들켜 버리고 황급히 도망쳤어요. 그렇게 곰은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일까요? 과연 공원 벤치에 놓여 있던 샌드위치는 곰이 먹었을까요?

출판사 리뷰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순간, 스토리텔링의 시작!
-아이들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그림책


『곰이 샌드위치를 먹어 버렸어』는 아이들의 스토리텔링을 자극하는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아이들은 창작의 즐거움을 배우고, 부모들은 아이들의 거짓말이 사실은 상상의 시작이라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책을 덮고 나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질 것입니다.

김영하 작가는 한 강연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나이를 좀 먹으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부모들은 충격을 받죠. (중략) 아이들이 거짓말을 시작하는 순간은 스토리텔링의 시작입니다. 보지 않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놀라운 순간이에요. 경이로운 순간이에요. 부모들은 이를 경축해야 합니다.”

『곰이 샌드위치를 먹어 버렸어』는 단순한 유머를 넘어 스토리텔링의 본질을 탐구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에서 샌드위치가 사라진 사건을 설명하는 화자는 마치 아이가 자신에게 유리한 이야기를 꾸며내듯, 능청스럽고도 정교한 스토리텔링을 펼쳐 보입니다. 독자들은 이야기를 따라가며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꾸며낸 이야기인지 생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이야기의 힘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상상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라 창작과 서사의 시작인 셈이지요. 아이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지어낼 때, “거짓말은 나쁜 거야. 하지 마!”라고 혼내기보다 “정말 재미있다.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어?” 하고 물어봐 주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부모와 아이 모두 이 책을 통해 스토리텔링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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