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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처럼 소중한 정호승 동화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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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처럼 소중한 정호승 동화집 1
정호승진정현 그림
파랑새어린이 20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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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고

책소개

목차

1. 항아리
2. 하늘로 날아간 목기러기
3. 조약돌의 미소
4. 쥐똥나무
5. 달려라, 증기 기관차
6. 발 없는 새
7. 그림 밖으로 날아간 새
8. 가을 파리
9. 한 짝 날개로 나는 새
10. 바늘 구멍으로 들어간 황소
11. 푸른목타조의 꿈
12. 바람을 무서워한 돛단배
13. 나무들은 왜 사람하고만 말을 안 할까?
14. 참게
15. 검은툭눈금붕어
16. 어느 손 이야기
17. 열쇠와 잘물쇠
18. 선인장 이야기
19. 풀과 낫
20. 물과 불
21. 동백섬 오동도
22.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개

저자 소개2

鄭浩承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다.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위령제」가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으로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등이, 시선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다.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위령제」가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으로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새벽편지』, 『별들은 따뜻하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등이, 시선집으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등이, 동시집 『참새』, 영한시집 『부치지 않은 편지』,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어른을 위한 동화집 『항아리』, 『연인』, 『울지 말고 꽃을 보라』, 『모닥불』, 『기차 이야기』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소년부처』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김우종문학상, 하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언제나 부드러운 언어의 무늬와 심미적인 상상력 속에서 생성되고 펼쳐지는 그의 언어는 슬픔을 노래할 때도 탁하거나 컬컬하지 않다. 오히려 체온으로 그 슬픔을 감싸 안는다. 오랜 시간동안 바래지 않은 온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그의 따스한 언어에는 사랑, 외로움, 그리움, 슬픔의 감정이 가득 차 있다. 언뜻 감상적인 대중 시집과 차별성이 없어 보이지만, 정호승 시인은 ‘슬픔’을 인간 존재의 실존적 조건으로 승인하고, 그 운명을 ‘사랑’으로 위안하고 견디며 그 안에서 ‘희망’을 일구어내는 시편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였다. ‘슬픔’ 속에서 ‘희망’의 원리를 일구려던 시인의 시학이 마침내 다다른 ‘희생을 통한 사랑의 완성’은, 윤리적인 완성으로서의 ‘사랑’의 시학이다. 이 속에서 꺼지지 않는 ‘순연한 아름다움’이 있는 한 그의 언어들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정호승의 다른 상품

그림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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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대전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진바스 아뜰리에』에서 글과 그림을 모두 보여주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14g | 165*225*20mm
ISBN13
9788970577647

책 속으로

"이렇게 울고만 있을 게 아니라 넌 이제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해. 가슴 속에 기다림을 하나 품어야 행."
"기다림이 뭐지?"
"마음의 힘이지. 희망이라고도 할 수 있어. 이 세상에 누구든 기다림을 하나씩 지니고 살아."

--- '조약돌의 미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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