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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깨비 아기 도깨비
김원석이용규 그림
크레용하우스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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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서울 중림동에서 태어나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어요. 1975년 『월간문학』 아동문학 부문 신인상으로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어요. 1981년 동시집 『초록빛 바람』으로 한국동시문학상을, 1986년 동시 「나 어릴 때 남산」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1987년 동화집 『고추 먹고 맴맴』으로 소천아동문학상을, 2001년 동화집 『대통령의 눈물』로 박홍근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2010년 동요 [예솔아]로 대한민국동요대상(작사 부문)을, 2016년 동화집 『새닭이 된 헌닭』으로 가톨릭문학상을 받았어요. 평화방송·평화신문 전무이사를 지냈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어요
서울 중림동에서 태어나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어요. 1975년 『월간문학』 아동문학 부문 신인상으로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어요. 1981년 동시집 『초록빛 바람』으로 한국동시문학상을, 1986년 동시 「나 어릴 때 남산」으로 한국아동문학상을, 1987년 동화집 『고추 먹고 맴맴』으로 소천아동문학상을, 2001년 동화집 『대통령의 눈물』로 박홍근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2010년 동요 [예솔아]로 대한민국동요대상(작사 부문)을, 2016년 동화집 『새닭이 된 헌닭』으로 가톨릭문학상을 받았어요. 평화방송·평화신문 전무이사를 지냈으며,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어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동요·동시집으로 『꽃밭에 서면』, 『아이야 울려거들랑』, 『바보 천사』, 『똥배』 등이 있고, 동화·소년 소설집으로 『사이버 똥개』, 『대통령의 눈물』, 『빨간 고양이 짱』, 『녹디생이, 사라진 변기를 찾아라』, 『깨비 깨비 아기도깨비』, 『내 마음이 보이니?』 등이 있으며, 구비문학 발췌 『오천 년 우리나라 빛깔 있는 옛이야기』가 있고, 그림책으로 『야옹이와 멍멍이의 박치기』, 『퐁퐁퐁 날아라 풍선!』, 『누가 누가 더 빨개?』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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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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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푸른 공간에 구름 하나하나 그려가듯이 먹 먹은 붓으로 어린 시절 추억을 그려 간다. 손에 든 붓을 쥐고, 아직 완성되지 그림을 채워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선이 굵은 역사 그림을 강렬하게 선사해 주는 그림작가다. 청주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고, 2005년 IBBY 한국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출판미술대전부터 개인전까지 다양한 작품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벽화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 이야기』, 『브람스 헝가리 춤곡』, 『엄마가 쓴 동화』, 『한국사 탐험대』,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신라사 이야기』,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5: 지구』, 『홍길동
파란 하늘 푸른 공간에 구름 하나하나 그려가듯이 먹 먹은 붓으로 어린 시절 추억을 그려 간다. 손에 든 붓을 쥐고, 아직 완성되지 그림을 채워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선이 굵은 역사 그림을 강렬하게 선사해 주는 그림작가다. 청주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고, 2005년 IBBY 한국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출판미술대전부터 개인전까지 다양한 작품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벽화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 이야기』, 『브람스 헝가리 춤곡』, 『엄마가 쓴 동화』, 『한국사 탐험대』,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신라사 이야기』,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5: 지구』, 『홍길동전』, 『자신만만 세계의 신화』, 『이문열의 초한지』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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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70g | 150*217*12mm
ISBN13
9788955473377

출판사 리뷰

친구가 되고 싶은 도깨비
빛돌이는 배가 아파 어두운 외갓집 뒷간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어요. 그때 아기 도깨비가 빛돌이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며 말을 걸어왔어요. 빛돌이는 너무나 놀라고 무서웠지만 가족 없이 마을에 혼자 남은 아기 도깨비와 가깝게 지냈지요.
아기 도깨비가 빛돌이의 서울 집에 함께 가기로 한 전날, 엄마 도깨비가 나타났어요. 엄마 도깨비는 아기 도깨비가 사람과 어울리는 게 싫다며 아기 도깨비를 데리고 갔지요. 그 후 서울 고속도로에 도깨비불이 나타나고, 매미와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등 이상한 일이 계속 일어났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
사람들은 기술을 발전시켜 살기 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만큼 자연이 훼손되고 있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발전을 위해서 그런 희생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기 도깨비는 빛돌이에게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소중히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눈에 보이는 금은보석이나 발전된 기술과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나 사랑하는 마음 등이 더 소중한데 말이지요.
도깨비들은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살아요. 그래서 아기 도깨비는 서울로 들어서자 오염된 공기 때문에 눈이 맵고 온몸이 따가웠어요. 도깨비방망이도 제 힘을 발휘할 수 없었어요. 아기 도깨비는 꽃을 많이 피게 하고, 새소리를 들려 줘야 도깨비방망이가 기운을 차릴 거라고 했지요.
한편 아기 도깨비는 오래전 죽은 점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늘 가지고 있었어요. 아기 도깨비는 말을 하지 못해 친구가 없는 점례에게 친구가 되어 주고 싶었지만 낮에는 돌아다닐 수 없어 친구가 되지 못했어요. 심지어 아기 도깨비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랐지요. 그러던 어느 날, 점례네 집에 불이 나 점례가 죽었어요. 아기 도깨비는 그때부터 점례를 가슴에 묻은 채 살아갔지요. 마을이 개발되며 도깨비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자 모든 도깨비들과 가족들이 떠나갔지만 아기 도깨비는 마을을 떠나지 않았어요. 여전히 보이지 않는 점례를 그리워하며 점례의 집과 점례가 의지했던 은행나무라도 지켜주고 싶었거든요.
아기 도깨비의 말처럼 자연과 사랑하는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지키기 어렵고, 소중하게 간직하기 어렵지요. 아기 도깨비와 빛돌이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눈에 보이지 않아도 지켜 주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 독자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도깨비들과 사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깨끗한 자연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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