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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어려운 문제가 가득한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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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장. 넘어져도 빈손으로는 일어서지 않는 완두콩 싹 달걀 수프 사건 (7)

2장. 잉꼬부부의 갈릭 버터 치킨 수프 사건 (67)

3장. 뜻대로 안 되는 세상의 양파 토마토 수프 사건 (137)

4장. 수치가 이상한 수준의 건더기 가득한 육개장 수프 사건 (207)

5장. 악령 퇴치 닭봉 삼계탕풍 수프 사건 (275)

6장. 모르는 게 약인 완탕 고추장 수프 사건 (337)

옮긴이의 말 (406)

참고 도서 (408)

저자 소개2

유키 신이치로

관심작가 알림신청
 
1991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2018년 『이름 없는 별의 비가』로 제5회 신초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21년 「#확산희망」으로 제74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을 수상했고, 『#진상을 말씀드립니다』로 2023년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다. 그 외에 『프로젝트 인섬니아』 『구국게임』 등을 썼다. 다양한 어플, 유튜브, SNS 등을 추리 소재로 삼는 등 “선배 작가들이 절대 쓸 수 없는 트릭”을 쓰는 작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키 신이치로의 다른 상품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일본 문학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던 도중 일본 미스터리의 깊은 바다에 빠져들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테후테후장에 어서 오세요』,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여자 친구』를 비롯하여 아시베 다쿠의 고바야시 히로키의 『Q&A』, 미치오 슈스케의 『투명 카멜레온』, 『달과 게』, 『기담을 파는 가게』, 이사카 고타로의 『화이트 래빗』, 『후가는 유가』 야쿠마루 가쿠의 『우죄』,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 『클라라 죽이기』, 『도로시 죽이기』, 지넨 미키토의 병동 시리즈 『가면병동』, 『시한병동』, 누쿠이 도쿠로의 『미소 짓는 사람』, 『프리즘』, 미야베 미유키의 『비탄의 문 1, 2』,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시인장의 살인』, 『마안갑의 살인』을 비롯하여, 미쓰다 신조의 ‘작가’ 시리즈, 아비코 다케마루의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지나가는 녹색 바람』, 『검찰 측 죄인』, 『달과 게』, 『성스러운 검은 밤』, 『열대야』, 『밀실살인게임』, 『사이언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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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3월 19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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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1.5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1만자, 약 5.1만 단어, A4 약 101쪽 ?
ISBN13
9791170613701

출판사 리뷰

◆ 기묘한 네 가지 음식 조합이 의미하는 것은 ‘수수께끼 풀이’
실무는 배달기사, 탐정은 배달 전문점 셰프
마침내 미스터리 의뢰도 어플로 주문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음식배달 어플 ‘비버 이츠’의 야간 배달원인 나는 주문을 받고 수상한 가게를 방문한다. 상호명은 서른 개도 넘지만 셰프 한 명이 운영하는 배달 전문점이다. 포장된 물건을 건네받고 막 가게를 떠나려는 나에게 셰프는 짭짤한 수고비를 제시하며 고객에게 음식과 함께 USB 메모리를 전달해 달라고 부탁한다.

“보수는 현금으로 1만 엔.
물론 수령증을 받아서 여기로 돌아오는 게 조건이지만.”

무미건조하고 무감정. 모든 것을 꿰뚫어 볼 듯하지만 이쪽에서는 아무 감정도 읽어 낼 수 없는 셰프의 매직미러. 실은 눈앞의 돈에 더 마음이 혹해 어느덧 가게의 단골 배달기사가 된 나는 문득 이 가게가 탐정업을 겸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렇게 셰프와 배달기사가 한 팀이 되어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화재?현장에서?발견된?의문의?인물, 손가락?두?개가?없는 교통사고?사체, 혼자 사는 여자의?자취방을?습격하곤?되려 “함정에?빠졌어”라고?말한?남자, 빈집에?계속?쌓이는?택배와?괴상한?배달품들……. 셰프는 배달기사가 가져온 정보만으로 어떤 어려운 문제도 말끔하게 해결한다. 그의 텅 빈 눈동자 저편에 보이는 사건의 진상은 무엇일까?

“이 이야기는 절대로 남에게 발설하지 말도록.
만약 발설하면…… 목숨은 없다고 생각해.”

셰프는 한마디 경고만 남긴 채 다시 주방으로 사라질 뿐이다.

◆ 완벽한 사건의 진상 이상의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해답을 제공하는 새로운 탐정의 탄생

사건 현장에는 얼씬도 안 한 배달 전문점 셰프가 탐정이 되어 온갖 수수께끼를 풀어낸다. 빈틈없이 완벽한 추리를 내놓으면서도 “난 ‘탐정’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셰프’”라면서 자신은 ‘고객이 납득할 수 있는 해답’을 제공할 뿐이라고 말한다. 목격 증언과 현장 상황 등 객관적 사실이라는 이름의 ‘소재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고객의 ‘취향’에 맞춰 조리하고 양념한다. 이것이 셰프가 말하는 이 레스토랑의 존재의의이자 가치다. 작가는 “미스터리 소설에서는 탐정이 밝힌 진상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범인의 고백이 전부 진실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럼 차라리 고객이 만족할 만한 해답을 제시하는 걸 최우선으로 하는 탐정이 있어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독특한 캐릭터가 탄생한 비화를 전했다. 김은모 역자는 “탐정이 제시한 해결이 유일한 진실인지를 작품 속에서는 증명할 수 없다는 ‘후기 퀸 문제’에 대한 저자 나름의 해답”일 수 있다고 평한다.
하지만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복선은 전부 깔끔하게 회수되고, 독자는 셰프가 다다른 해답에 사소한 의문 하나 품지 않고 책을 덮을 수 있다. 이 쾌감이야말로 잘 쓰인 미스터리 소설의 매력이자 유키 신이치로가 인기 작가 대열에 합류하게 된 이유다. 인간의 본성과 독자의 요구를 재빠르게 파악하는 이 영리한 작가는 강력한 반전과 오싹한 공포를 안겨 주는 동시에 한번 시작하면 도무지 멈출 수 없는 뛰어난 재미마저 선사한다. 『어려운 문제가 가득한 레스토랑』은 왜 그가 지금 가장 주목받는 미스터리 작가인지를 여실히 보여 주는 걸작이다.

■ 일본 현지 독자평

★★★★★ 포만감이 느껴진다! 간만에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 예측불허의 결말 뒤에 한 방울의 눈물이 떨어졌다.
★★★★★ 있을 법하면서도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시각의 미스터리다.
★★★★★ 수수께끼 풀이도 풀이지만 각각의 에피소드가 저마다의 인상을 남긴다.
★★★★★ 술술 읽히지만 그 안엔 묵직한 한 방이 있다.

리뷰/한줄평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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