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도깨비불을 보는 아이
조영아두둥실 그림
웅진주니어 2026.06.15.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웅진책마을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 괴이한 불빛
2. 도깨비의 습격
3. 귀석
4. 도깨비 같은 소년
5. 도깨비 사냥꾼
6. 도깨비들의 속셈
7. 묘로와 묘리
8. 할머니의 편지
9. 꺼지지 않는 도깨비불
10. 초대받지 않은 손님
11. 꿈의 한복판
12. 영혼을 먹는 도깨비
13. 주인을 찾은 귀석
14. 눈물이 마르지 않는 사냥꾼
15. 지켜야 하는 것들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와 문학에 대해 공부하며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린다.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우리 집 괴물』, 『달 자리』, 『개똥이 우주선』, 『똑똑이의 만능팔』, 『귀신 잡는 빨간 주머니』가 있으며, 『괴수 학교 MS』로 2020년 제8회 스토리킹을 수상하고 이어서 『괴수 학교 MS 2, 3』을 선보였다.

조영아의 다른 상품

그림두둥실

관심작가 알림신청
 
구름 같이 잔잔하고 자유로운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초록 눈의 아이들》, 《내일은 비걸》 등이 있습니다. 고양이 세 마리의 충실한 캔 따개가 되기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두둥실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406g | 168*214*13mm
ISBN13
978890130004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도깨비불을 보는 아이
재질
상세설명참조
색상
상세설명참조
크기/중량
168*13*214mm | 406g
크기,체중의 한계
상세설명참조
제조자/수입자
상세설명참조
제조국
상세설명참조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상세설명참조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상세설명참조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참조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상세설명참조

책 속으로

“여긴 어떻게 왔어? 혹시 나 미행했어?”
“내가 직접 한 건 아니지만, 비슷해.”
태기가 어깨를 으쓱하며 대답하는 순간, 지서의 마음속에서 의심이 자라났다.
“너, 혹시 도깨비는 아니지?”
“뭐? 난 뼈대 있는 도깨비 사냥꾼 집안의 장손이라고!”
--- p.39~41

“아악!”
엄마의 가슴에서 붉은 불덩어리가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
지서의 비명에 놀란 얼굴을 한 엄마가 제 가슴을 내려다보더니 방긋 웃으면서 말했다.
“역시 넌 우리가 보이는구나?”
이번에는 엄마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손톱으로 철판을 긁을 때 나는 귀 따가운 소음과 비슷한 목소리였다.
--- p.58~59

태기가 어깨를 으쓱이더니 허리를 굽혀 바닥을 치웠다. 지서는 천천히 ‘친구’라는 단어를 입안에서 굴렸다.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맛이었다.
“야, 근데 나만 치워?”
“치울 거야, 지금.”
지서는 새침하게 대답했지만 가슴 한편이 몽글몽글하게 따뜻해졌다. 언제 나타날지 모를 도깨비불이 여전히 두려웠지만 친구가 곁에 있으니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았다.
--- p.68

“도대체 귀석이 정확히 뭐야? 진짜 숟가락일 수도 있어?”
“우리 할아버지가 숟가락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셔. 보통은 목걸이나 반지 같은 걸 만든다던데. 귀수를 만들려면 귀석을 물에 담가 놓아야 하니까 숟가락이 편하다는 거야. 조금 특이하지?”
“도깨비들도 귀석을 찾는 것 같은데, 도깨비도 귀수를 만들 수 있는 건가?”
“그건 불가능해. 물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거든. 한 방울이라도 좋으니 사냥꾼의 피가 필요해. 그래서 세상에 떠도는 귀석이 첫 번째 사냥꾼의 심장 조각이라는 전설이 있어. 놀라지 마. 그냥 전래 동화 같은 거야.”
--- p.98~99

“널…… 가만두지 않을 거야!”
지서는 여전히 흑비의 도깨비불에 가로막혀 있었지만, 분노를 쏟아 냈다. 흑비는 지서의 분노에 기분이 좋다는 듯이 고개를 까딱거리면서 말했다.
“크크크크, 저 꼬마도 나한테 그렇게 말했었지. 벌써 수년 전에 말이야. 하지만 이제 불가능한 꿈이 됐어. 곧 내겐 영원한 생명이 생길 테니까!”
쾅, 쾅, 쾅!
지서는 미친 듯이 투명한 벽을 두들겼다. 흑비의 강한 도깨비불로 만든 벽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처럼 두껍고 튼튼했다.

--- p.149

줄거리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언제부터인가 지서 주변에 도깨비불이 나타나고, 그럴 때면 어김없이 사건 사고가 연달아 일어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서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도깨비 사냥꾼 태기를 만난다.
지서에게 다짜고짜 귀석의 행방을 물어보는 태기. 할머니가 보관 중이었다는 귀석을 받으러 왔다는데, 정작 지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다.
지서는 뒤늦게 할머니 유품을 찾아 보지만, 딱히 귀중한 물건은 나오지 않고, 혹시 태기가 사냥꾼을 가장한 도깨비가 아닐까 하는 의심만 커져 가는데…….

그렇게 귀석의 행방이 묘연한 채, 도깨비를 마주하게 된 지서. 도깨비가 정체를 서서히 드러내자 지서는 충격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한편 찰나의 꿈속에서 만난 할머니는 지서에게 한 가지 당부를 남기고, 그 순간 지서는 도깨비 사냥꾼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직감한다.
도깨비 사냥꾼의 강력한 무기이자, 도깨비를 물리치는 귀석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출판사 리뷰

도깨비 사냥꾼의 운명, 거부할 수 없다면?
최강 도깨비를 물리칠 귀석을 찾아라!

도깨비 사냥꾼 태기는 왜 하필 지서에게 나타난 걸까? 그 이유는 딱 하나, 지서의 할머니가 보관했던 귀석을 돌려받기 위해서였다. 귀석은 도깨비를 처단하는 강력한 무기로, 도깨비 사냥꾼이라면 마땅히 갖춰야 하는 필수 조건이다. 반면에 도깨비가 귀석을 차지하면 영원한 생명력을 얻게 된다.

하지만 할머니의 유품을 아무리 뒤져 봐도 귀석 같은 건 보이지 않는다. 그사이 도깨비불의세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가고, 마침내 최강 도깨비 흑비로 돌변해 지서의 가족을 위협해 온다. 인간의 영혼을 노리고 귀석을 차지하기 위해 쳐들어온 흑비, 귀석도 없이 흑비에 맞서 싸우는 지서와 태기. 인간과 도깨비, 일생일대의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지서는 흑비와 얽힌 할머니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되고 급기야 복수를 품게 되는데……. 과연 지서는 귀석을 차지하고 도깨비 사냥꾼이 될 수 있을까?

“인간의 영혼을 먹는 도깨비가 있어.”
“뭐? 왜?”
“인간의 영혼은 도깨비불을 더 강하게 만드는 좋은 장작이거든. 동물이나 식물의 생명력도 도움이 되지만, 인간의 영혼만큼은 아니지. 수십 명을 동시에 홀릴 수 있고, 산 하나를 순식간에 태워 버릴 만큼 강한 도깨비불이 되려는 거야.”
_ 본문 중에서

판타지 동화의 대명사 『MS 괴수 학교』의 조영아 작가,
신작 『도깨비불을 보는 아이』를 들고 찾아왔다!

2020년 제8회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 『MS 괴수 학교』를 시작으로, 동화 분야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기이한 공간, 신비한 사건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세계를 구축해 온 조영아 작가가 또 한번 새로운 판타지 세상으로 어린이들을 초대한다. 『도깨비불을 보는 아이』는 도깨비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로, 일상적인 공간에서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도깨비불과 그 화려한 빛깔에 홀리는 인간들의 모습을 판타지 화법으로 보여 준다. 여기에 사냥꾼이라는 역동적인 캐릭터에 걸맞은 기상천외한 무기와 화려한 액션도 함께 선보인다. 그런 점에서 이 동화에 가장 어울리는 수식은 판타지 액션 동화가 아닐까 싶다.

이번 신작에서는 최강 도깨비 흑비와 이에 맞서는 도깨비 사냥꾼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한다. 동물도 사람도 아닌 도깨비라는 전설적인 캐릭터에 현대적인 서사를 더해 재창조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또 선대의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이어져 온 가문의 비밀, 꿈, 유언 등 몇 가지 단서를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추리해 나가는 과정 또한 쏠쏠하다. 무엇보다 주인공 어린이들이 악과 맞서 싸우는 모습에 짜릿함을 느끼고, 주체적으로 운명을 개척하고 미래에 도전하는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이다.

리뷰/한줄평40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2,600
1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