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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제본소] 갖고 싶어요
양장
가오이러 글그림 천근아 역 천근아 감수
기탄출판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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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글그림가오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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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 Gao

2007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 거주하며 밀라노 폴리테크닉에서 산업 디자인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그림책을 출판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선택을 심어요』, 『Non sono pronta』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선택을 심어요』는 2025 볼로냐 도서전에서 Amazing Bookshelf를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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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및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과장. 진료 대기 기간만 5년에 이를 정도로 국내 최고의 소아 청소년 발달장애 분야의 명의이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ADHD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30여 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명확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부속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자폐연구센터 방문교수를 지냈고 뉴욕대학교 소아뇌과학 연구소에서 연수했다. 200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및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과장. 진료 대기 기간만 5년에 이를 정도로 국내 최고의 소아 청소년 발달장애 분야의 명의이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ADHD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30여 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명확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부속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자폐연구센터 방문교수를 지냈고 뉴욕대학교 소아뇌과학 연구소에서 연수했다. 2008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됐다. 현재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 한국자폐학회 이사, 한국 자폐사랑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2023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세브란스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는 언제나 옳다》, 《아이 마음을 다 안다는 착각》 등이 있으며 최근 《자폐스펙트럼장애》, 《천근아의 느린 아이 부모 수업》을 출간했다. EBS 〈여러 육아 고민 상담소-EBS부모〉 고정 패널을 비롯해 KBS 〈건강하게 삽시다〉, 〈아침마당〉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중앙일보〉에 3년간 칼럼을 연재했다.

《천근아의 두뇌 육아》는 국내 최고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두 아들을 키워낸 엄마로서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두뇌 발달 정보를 깊이 있게 담아낸 책이다. 30여 년간 진료실 안팎으로 축적된 임상 경험과 뇌과학 연구의 진전을 바탕으로, 영유아 기의 뇌가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는지에 대한 통찰이 입체적으로 담겨 있다. 시기별로 필요한 자극과 반응, 아이의 기질에 따른 맞춤 형 접근을 통해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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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및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과장. 진료 대기 기간만 5년에 이를 정도로 국내 최고의 소아 청소년 발달장애 분야의 명의이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ADHD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30여 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명확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부속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자폐연구센터 방문교수를 지냈고 뉴욕대학교 소아뇌과학 연구소에서 연수했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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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아의 두뇌 육아》는 국내 최고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두 아들을 키워낸 엄마로서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두뇌 발달 정보를 깊이 있게 담아낸 책이다. 30여 년간 진료실 안팎으로 축적된 임상 경험과 뇌과학 연구의 진전을 바탕으로, 영유아 기의 뇌가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하는지에 대한 통찰이 입체적으로 담겨 있다. 시기별로 필요한 자극과 반응, 아이의 기질에 따른 맞춤 형 접근을 통해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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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210*290*15mm
ISBN13
979116646371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그래제본소] 갖고 싶어요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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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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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10*15*290mm |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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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갖고 싶은 마음이 나쁜 마음일까요?”
마음이 흘러가는 길을 조용히 따라가는 그림책

『갖고 싶어요』가 흥미로운 것은 ‘갖고 싶다’는 마음을 욕심으로 규정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무언가를 원하는 마음을 막지도,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찾아오는 실망을 서둘러 달래지도 않습니다. 그저 감정이 생기고 커지며 또 다른 생각을 불러오는 과정을 차분히 따라갈 뿐이지요.

갖고 싶은 마음은 어느새 행복과 사랑, 특별함에 대한 기대와 연결되고, 기대가 커진 만큼 좌절 역시 크게 다가와요. 작가 가오이러는 이 복잡한 마음을 옳고 그름으로 나누는 대신 끝까지 바라보게 만듭니다. 그래서 독자는 아이의 감정을 판단하기보다 그 마음이 어디에서 시작해 어디까지 흘러가는지 함께 지켜보게 되지요.

이 책이 건네는 질문은 “무엇을 가져야 행복할까?”에 머물지 않아요. 오히려 “나는 왜 이렇게 크게 흔들렸을까?”, “지금 내 마음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라는 더 깊은 질문으로 이어지지요. 아이의 마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도 마음 한편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됩니다.

소아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그림책 속 심리까지 깊이 있게 풀어내다

『갖고 싶어요』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이자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천근아 교수가 처음으로 그림책의 번역과 감수를 동시에 맡은 그림책이에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섬세한 번역과 함께 책 말미에 직접 쓴 감수의 글을 통해 이야기 속 아이에게 어떤 심리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소아정신과 전문의의 관점에서 풀어냅니다.

원피스를 가지면 행복해지고 사랑받고 특별해질 것이라 믿는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지, 작은 좌절이 왜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을 거야.”, “이제 모든 게 힘들어졌어.”라는 생각으로까지 번지는지 하나씩 짚어 줍니다. 천근아 교수는 외적 대상에 자아를 투사하는 현상과 ‘재앙화 혹은 파국화 사고’, ‘메타인지’ 등의 심리학 용어를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감정에 휩쓸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고 질문하는 힘이 정서적 성장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 알려 줍니다.

그림책으로 먼저 아이의 마음을 느끼고, 감수의 글을 통해 그 마음이 왜 그렇게 움직였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그림책의 이야기와 전문가의 해설이 만나 한층 깊은 읽기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복잡한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그려 낸 가오이러의 일러스트

가오이러의 그림책은 간결한 문장보다 그림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갖고 싶어요』에서도 아이의 감정은 장면마다 섬세하게 드러나요. 원피스를 입은 자신을 상상할 때 아이는 왕관을 쓰고 ‘행복의 여왕’이 되어 레드 카펫을 걷고, 포근한 들판에 누워 아무 걱정 없이 쉬어요. 현실에서는 볼 수 없던 화려하고 충만한 장면들이 아이가 원피스에 품은 기대를 고스란히 보여 주지요.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장의 군중 장면입니다. 앞 장면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푸른빛으로 흐려진 가운데 원피스를 입은 아이만 선명하게 채색되어 있습니다. “난 아주 특별해질 거예요.”라는 마음이 그대로 그림이 된 것이지요. 그런데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 뒤의 장면은 정반대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또렷한 색을 입고 서 있는 반면, 아이는 그 속에 조용히 묻혀 있습니다.

가오이러는 이렇듯 색과 공간, 인물의 위치를 섬세하게 조절한 이미지를 통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읽어 내게 합니다.

감수의 글

이 그림책은 “욕심을 부리면 안 돼.”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대신 욕망을 느끼고, 좌절하고, 그 좌절이 순식간에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나가는 마음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 뒤, 그 흐름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결국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 냅니다. 감정을 억압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면서 아이의 정서는 발달합니다.
- 천근아 (번역·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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