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백설 공주는 정말 행복했을까
반양장
후베르트 쉬르넥 저 / 실비아 그라우프너 그림 / 유혜자 역
아이세움 2001.05.31.
가격
6,000
10 5,400
YES포인트?
3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EXCITING BOOKS

책소개

목차

1. 시작하기 전에
2. 당번 정하기
3. 마음씨 좋은 이웃
4. 스웨덴으로 떠난 니세
5. 마법에 걸린 그레고어
6. 하인리히의 걸작품
7. 거인
8. 절대로 끝나지 않는 하루
9. 마녀의 집
10. 마무리 또는 편지

저자 소개

역자 : 유혜자
대전에서 태어났다. 1981년부터 5년 동안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했다. 현재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좀머씨 이야기』『깡통 소년』『오이대왕』『크뤽케』등이 있다.
저자 : 후베르트 쉬르넥
독일 튀링겐에서 태어났다. 저자는 작가가 되기 전 사이클 선수, 사자 조련사, 동화 속의 나라로 떠나는 여행 가이드, 컴퓨어 기사 등 다양한 일을 했다. 이 책은 쉬르넥의 첫 동화책이다.
그림 : 실비아 그라우프너
안나베르크에서 태어났다. 독일 드레스덴 미술 대학에서 무대 설치를 공부했고, 라이프치히 그래픽과 책 예술 전문학교에서 삽화를 공부하기도 했다. 1999년에 졸업하고 나서 여러 출판사나 연극 단체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2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811050

책 속으로

다음 날 그레고어가 또 보이지 않았다. 이번에는 점심을 먹을 때쯤이었다.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날마다 새로운 문제가 생긴단 말이야. 처음에는 수염이 자라더니, 난데없이 스웨덴으로 가겠다고 집을 나가질 않나, 쓸데없이 대나무로 변신하는 일까지 생기니, 정말 못 말리는 집이야. 딱 하루라도 아무 일 없이 조용히 지나갈 순 없는 걸까?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포판츠가 목청을 돋우며 말했다.

"오늘은 기분이 꽤 안 좋은 모양이구나."

프란츠가 말했다.

"그래 기분 나빠! 나도 이제는 몸이 옛날 같지 않아. 오늘 한 가지만은 분명히 해야겠어. 대나무로 변했을지도 모를 난쟁이를 찾아 나서기 전에 먼저 밥부터 먹고 나갈 거야."

포판츠가 소리쳤다.

때마침 그레고어가 나타났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다.

--- pp. 59-60

출판사 리뷰

백설 공주는 정말 행복했을까?
『백설 공주』이야기 책장을 더으며 이런 질문 혹은 의문을 던진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백설 공주가 못된 왕비에게 쫓겨난 데다가 독이 든 사과를 먹고 죽다 살아났고, 게다가 백설 공주를 살린 너무나 잘생긴 왕자와 함께 성으로 살러 갔으니, 당연히 행복할 거라고 생각할 테니까 말이다. 그럼 백설 공주는 정말 행복했을까? 물론 아니다.

일곱 난쟁이는 백설 공주를 그리워했을까?
아름답고 마음씨가 한없이 착한 백설 공주와 행복하게 살았으니 일곱 난쟁이는 당연히 백설 공주를 그리워했을 거다. 그러나 일곱 난쟁이들은 정말 단지 백설 공주가 예쁘고 마음씨가 착하다는 그 이유만으로 백설 공주를 그리워했을까? 물론 아니다.

백설 공주는 일곱 난쟁이의 보호를 받았을까?
순하고 약한 백설 공주는 일곱 난쟁이가 사는 집 안에서 얌전히 숨어 일곱 난쟁이의 보호를 받고 살았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 그랬다. 정말 백설 공주는 일곱 난쟁이 집에 무용지물처럼 얹혀 살았을까, 그리고 언제나 일곱 난쟁이의 도움만 받고 살았을까? 그리고 일곱 난쟁이는 백설 공주를 왕자와 함께 보내도 아무 문제없이 잘 살았을까? 물론 아니다.

백설 공주 뒷이야기인『백설 공주는 정말 행복했을까』에는 이렇게 우리가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야기를 뒤집어 생각하는 재미가 있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많은 일들을 다시 질문하게 만드는 멋진 매력이 있다. 만일 이런 매력이 없다면 뒷이야기가 무슨 재미가 있을까.

이 이야기는 뒤집어 생각하는 재미와 다시 생각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동화로 뒷이야기의 매력이 담뿍 담긴 동화이다.

추천평

백설 공주가 왕자와 함께 성으로 떠나자, 남은 일곱 난쟁이는 아주 심각한 문제에 봉착한다. 그 동안 백설 공주가 했던 모든 일을 일곱 난쟁이끼리 해결해야 했기 때문이다. 백설 공주가 없으니 집안일을 하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온 집 안이 쓰레기로 넘쳐나고, 밥 먹을 접시조차 없게 되었다. 니세는 군소리하지 않고 집안일을 하는 백설 공주를 새로 구해 오자고 하자, 이웃에 사는 다람쥐 엠마가 일 주일은 칠 일이고 난쟁이도 일곱이니까 날마다 집안일을 할 당번을 한 명씩 정하라고 했다. 그래서 난쟁이들은 당버을 정하고 계획표를 짰다. 그러면서 집이 앚 깔끔하게 바뀌었다.

백설 공주가 없는 난쟁이 집에는 날마다 사건이 일어났다.

어느 날 니세가 스웨덴으로 가겠다고 했다. 그것도 귀리죽 때문에 말이다. 니세를 뺀 여섯 난쟁이들은 지금까지 어떤 책에도 여섯 난쟁이였던 적은 없었으며, 꼭 일곱 난쟁이로 살아야 한다고 니세를 말렸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여섯 난쟁이들은 힘을 모아 다시 니세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발명왕 파울 때문에 마녀의 마법에 걸려 고생도 하고, 산에 약초를 캐러 갔다가 마녀의 마법에 걸려 대나무가 된 그레고어를 모두 힘을 합쳐 본모습으로 돌려놓기도 하고, 거인 묵켄슈납과 함께 마녀를 숲에서 쫓아 낸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일곱 난쟁이들은 서로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힘을 길렀고, 그 결과 생활도 정리가 되고 마침내 홀로 서기에 성공한다.

일곱 난쟁이들이 제자리를 잡기 시작할 무렵, 백설 공주가 일곱 난쟁이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왕자의 사랑이 그새 식어 버려 공주는 언제나 성에 홀로 남아 있고, 백설 공주는 다시 일곱 난쟁이와 살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였다. 일곱 난쟁이들은 백설 공주를 구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리뷰/한줄평1

리뷰

7.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